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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초 발표되던 소비자물가, 12월은 왜 월말에 공개할까? [남정민의 정책레시피] 2025-12-27 07:39:01
소비자물가동향’으로 배포됩니다. 12월 한달간 물가동향에 더해 2025년 한해 동안의 물가동향이 같이 공개되기 때문에 1년간 물가상승률, 품목별 물가지수 동향도 발표됩니다. 정부가 올해 연간 물가상승률을 2025년이 지나기 전에 확정을 지어준다는 데 의미가 있는 셈이죠. 물가상승률은 대학등록금, 연봉협상, 국민연금...
신세계 "임직원 등 8만여명 정보유출…고객정보 유출은 없어"(종합2보) 2025-12-26 19:48:35
발생했다. 신세계I&C[035510]는 이날 언론에 배포한 공지문에서 "신세계그룹 내부 인트라넷 시스템에서 임직원 및 일부 협력사 직원의 정보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정보가 유출된 대상은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 등 그룹 계열사 임직원들이 대부분이고, 정보기술(IT) 계열사인 신세계I&C의 아웃소싱 협력업체 ...
신세계 임직원 8만여명 사번 등 노출…"고객정보 유출 없어" 2025-12-26 19:06:21
발생했다. 신세계I&C[035510]는 이날 언론에 배포한 공지문에서 "신세계그룹 내부 인트라넷 시스템에서 임직원 및 일부 협력사 직원의 정보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확인된 유출 정보는 8만여명의 사번과 이 중 일부의 이름, 소속 부서, IP주소가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고객 정보 유출은...
쿠팡 '셀프 조사' 놓고 정부와 갈등격화 2025-12-26 17:52:19
25일 배포한 보도자료가 낳은 역풍 때문이다. 당시 쿠팡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수사기관과 공조해 유출자를 특정했고, 범행 도구를 모두 회수했다”며 사건이 사실상 마무리됐다고 선언했다. 쿠팡은 “범인이 벽돌을 넣어 하천에 투기한 노트북을 전문 잠수사를 동원해 회수했다”며 “포렌식 결과 범인이 저장한 정보는...
'다크앤다커 분쟁' 대법원행…넥슨·아이언메이스 쌍방 상고(종합) 2025-12-26 10:27:30
배포한 입장문을 통해 "스스로의 정당성과 떳떳함을 끝까지 증명하고자 넥슨과의 법적 분쟁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멀지 않은 미래에 넥슨의 영업비밀을 침해하지 않았다는 대법원의 공정하고 현명한 최종 판결이 내려질 것으로 굳게 믿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 지난 2심에서 손해배상액 규모가 줄어든 직후 34억 원을 즉시...
'한동훈 독직폭행 무죄' 정진웅 검사 견책 처분 2025-12-26 09:25:56
피해를 입은 것처럼 병원에서 치료받는 사진과 입장문을 배포해 품위를 손상했다"고 설명했다. 정 검사는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으로 근무하던 2020년 7월 이른바 '채널A 사건'과 관련해 한 전 대표를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몸싸움을 했다. 검찰은 정 검사에게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독직폭행 혐의를 적용해 202...
'서해 공무원 피격 은폐 의혹' 文정부 안보라인 오늘 1심 선고 2025-12-26 07:38:51
보도자료를 배포하게 한 혐의, '월북 조작'을 위해 국방부와 해경에 보고서와 발표 자료 등을 작성토록 한 뒤 배부한 혐의도 있다. 김 전 청장은 이러한 지시에 따라 월북 가능성에 관한 허위 자료를 배포한 혐의로 기소됐다. 박 전 원장과 서 전 장관, 노 전 실장도 '보안 유지' 방침에 동조해 국정원과...
美 정전에 멈춰섰던 로보택시…웨이모 "신호등 인식 오류 아냐" 2025-12-25 18:04:27
회사 측은 “초기 배포 단계에서 안전을 위해 설정한 확인 프로토콜이 소규모 정전에는 유효했지만 이번 같은 대규모 사태에 대비가 부족했다”고 인정했다. 이어 “차량이 정전 상황을 더 명확히 인지하고 독자적으로 판단해 주행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를 즉각 업데이트하겠다”고 덧붙였다. 실리콘밸리=김인엽 특파원...
'수사 대상' 쿠팡, 셀프조사 기습발표…"정보유출 3000개 뿐" 2025-12-25 17:35:40
내용의 보도자료를 오후 3시40분께 배포했다. 이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유출 사태가 보도된 이후 증거의 은폐·파기를 시도했다고 진술했다. 범행에 쓰인 노트북을 물리적으로 파손한 뒤 한 하천에 버렸다는 피의자의 진술을 토대로 쿠팡은 위치를 특정하고 잠수부를 동원해 노트북을 수거했다. 보도자료 내용을 통해...
직인 찍힌 공문에 "오빠, 많이 힘드네"…도청 '발칵' 2025-12-25 13:20:57
11개 시·군에 배포했다. 문제의 문구는 공문 하단 '붙임' 항목에 포함돼 있었으며, 사업 내용과는 전혀 관련 없는 연인 간의 사적인 대화가 그대로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문서는 담당자 작성 이후 상급자 결재를 거쳐 최종적으로 도지사 직인까지 찍힌 상태로 시군에 배포됐다. 이후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