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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백세주 30주년 기념주`, 2개월 만에 3만병 완판 2023-02-10 10:43:32
국순당 관계자는 "백세주 30이 판매를 시작한지 2달도 되기 전에 준비한 물량이 모두 소진되어 제품을 구하지 못한 분들이 회사로 구입 관련 문의까지 있었다"며 "백세주 30의 완판으로 우리나라 프리미엄 약주 시장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했다"라고 말했다. 백세주는 지난 1992년 출시한 이후 누적 판매량이 총 7억...
국순당, 한정판 '백세주 30' 출시…"백세주 30주년 기념" 2022-12-26 09:56:17
술을 빚었고 인삼, 구기자, 오미자 등 재료 함량을 늘렸다고 설명했다. 백세주 30의 용량은 500mL이고, 알코올 도수는 기존 백세주(13%)보다 높은 15%다. 한편 지난 1992년 출시된 백세주의 누적 판매량은 7억병을 넘었다. 국순당은 백세주 제조에 2008년부터는 지역 농가에서 재배한 양조 전용쌀인 '설갱미'를...
장수 IN, 원소주 OUT?…술렁이는 전통주 2022-08-04 17:20:21
백하주의 생쌀 발효법을 복원한 백세주는 전통주가 아니다. 수입 원료가 포함돼 있기 때문이다. 농식품부 계획대로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지금과는 반대로 전통주에 장수생막걸리가 편입되고, 원소주와 같은 지역특산주는 제외된다. 전통주 기준 개편 논란의 핵심은 온라인 판매가 가능한 술이 달라지느냐다. 전통주는...
잘나가는 박재범 '원소주' 날벼락 맞나…술렁이는 주류업계 2022-08-04 13:40:39
‘백세주’는 전통주가 아니다. 수입산 재료가 포함돼있기 때문이다. 농식품부 계획대로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앞으로는 지금과는 반대로 전통주에 장수생막걸리가 편입되고, 원소주와 같은 지역특산주들은 제외된다. ○온라인 판매 허용 범위 ‘관건’전통주 범위 개편 논란의 핵심은 온라인 판매 대상이 달라지느냐...
박재범 소주 '대박' 터졌는데…백세주는 왜 온라인서 못 팔까? 2022-06-14 14:23:34
전통주로 인식하는 '장수생막걸리', '백세주' 등은 현행법에서 전통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5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한국농촌경제연구원과 함께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전통주 산업 진흥 토론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행사에서 전통주...
박재범 원소주가 부른 '전통주 논쟁'에 정부도 토론회 개최 2022-06-14 11:00:05
따라 전통주로 분류되지만 장수생막걸리, 백세주 등은 그렇지 않은 데 대한 일각의 비판을 가리키는 것으로 풀이된다. 토론회 좌장은 김용렬 농촌경제연구원 박사가 맡고 주제별 전문가 위원들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토론회는 총 5회에 거쳐 8월 말까지 진행된다. 15일에는 이대형 경기도농업기술원 박사가 전통주의 개념과...
"온라인 판매, 원소주 되는데…장수막걸리는 왜 안되나" 2022-05-27 17:39:43
백세주’ 등은 현행법상 온라인 판매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전통주산업법과 주세법에 따르면 전통주를 제외한 모든 주류는 온라인 및 통신 판매가 금지돼 있다. 현행법상 전통주에는 민속주(국가가 지정한 장인이나 식품 명인이 만든 술)와 지역특산주(농업 경영체가 직접 생산하거나 주류 제조장 소재지 관할 또는 인접...
30살 된 '백세주' 총 7억 병 팔렸다 2022-05-04 15:38:02
백세주가 1992년에 출시된 이후 누적 7억병이 판매됐다고 밝혔다. 하루에 6만 4000병씩 팔린 셈이다. 백세주는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과 1988년 서울 올림픽에 한국을 찾는 외국 관광객에게 선보일 한국 대표 전통주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개발됐다. 고려시대 명주인 백하주의 제조법(생쌀발효법)을 적용했고 조선시대의...
백세주, 출시 30주년…하루 6만4000병씩 팔렸다 2022-05-04 14:21:34
상온의 물을 그대로 사용하는 방식이다. 국순당은 백세주 출시 초기 외곽지역의 업소를 찾아 다니며 맞춤형 공략을 하는 ‘게릴라 마케팅’을 펼친 점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국순당은 "백세주는 총 50여개국에 수출돼 전 세계를 대상으로 우리 술을 알리고 있다"고 밝혔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서른 살 백세주, 7억 병 팔려…"50여 국 수출 중" 2022-05-04 09:37:02
밝혔다. 백세주는 1986년 아시안게임과 1988년 서울올림픽 당시 외국 관광객에게 선보일 대표 전통주가 없는 것이 안타까워 우리 술을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개발됐다. 고려시대 명주 `백하주`를 만들던 `생쌀발효법`을 복원해 술이 익는 동안 높은 열을 가하지 않고, 가루 낸 생쌀과 상온수를 쓰는 친환경 저탄소 제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