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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로 잰 듯 정확, 어른들 배워야"…어린이집 주차장 '화제' 2024-03-29 10:56:09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시글에는 아파트 베란다에서 단지 내 어린이집 주차장을 내려다본 듯한 모습이 담겨있다. 주차장에는 킥보드와 네발자전거, 유아 전동차 등 다양한 어린이용 이동 수단이 모두 주차선을 넘지 않고 자로 잰 듯 가지런히 주차돼 있었다. 작성자는 사진과 함께 "어린이들도 이렇게 주차한다"면서 "다...
"초역세권 전세가 6억대"…서울서 '가성비' 입소문난 동네 [김정은의 임장생활기록부] 2024-03-24 20:00:03
산책로를 잘 갖췄고, 공기도 좋습니다. 베란다가 넓게 잘 빠졌고, 일부 동은 지하주차장이랑 연결되지 않습니다. 평형은 10평대부터 40평대까지 있는데 국평이 8억대에서 매매 거래되고 있어요. 학군 얘기가 나온 김에 길음은 학군이 꽤 괜찮습니다. 사립초인 영훈초에서 시작해서 영훈국제중 거쳐서 대일외고로 진학하는...
경기 광주 아파트서 화재…40대 아버지 숨지고 자녀 둘 중상 2024-03-23 09:53:59
베란다에서 4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안방 옆 욕실과 안방에서 각각 A씨의 아들(10)과 딸(7)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만 딸은 심폐소생술을 받고 자발순환회복 상태로 접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자발순환회복이란 심장이 다시 뛰어 혈액이 도는 상태를 말한다. 앞 베란다에 있다가 소방대원들에...
창원국가산단 설립 50주년…디지털 전환으로 혁신 선도한다 2024-03-21 16:11:08
시작된 ‘기업사랑 시민축제’와 ‘시립합창단 베란다 콘서트’ 등 기존 축제·문화행사도 시기와 테마를 기념 주간에 맞춰 열 계획이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2024년은 국가 경제를 견인해 온 창원국가산단이 지정된 지 50주년이 되는 해로, 미래 50년의 대전환을 여는 아주 중요한 시기”라며 “과거의 창원국가산단이 첨...
오래된 아파트만 '골라골라'…1억5000만원 털렸다 2024-03-21 13:25:15
상황을 공유했다. 이후 A씨는 복도 창문을 통해 베란다에 설치된 에어컨 실외기를 밟고 베란다 출입문을 열어, 집안에 출입했다. 이들은 주로 평수가 넓고 층수가 높은 세대 중 오른손잡이가 쉽게 창문을 열수 있는 장소를 물색했다. 범행 이후 A씨와 B씨는 범행 장소에서 1~2㎞ 떨어진 곳에 공범인 C씨가 정차 중인 차까지...
'꿈의 가전' 맞붙은 삼성·LG전자…양사 세탁건조기 비교해보니 2024-03-16 07:01:01
지난 11일 브리핑에서 "건조기를 베란다에 설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겨울철에는 기온이 떨어져 건조 성능이 급격하게 떨어지게 된다"며 "예를 들어 5도 떨어지면 에너지 효율이 20∼30% 악화되는데 그럴 때 히터를 사용해 그 손실을 보완해 주게 된다"고 설명했다. 히터를 쓰지 않으면 낮은 온도에서는 건조기의 건조...
'칼정장' MBK 임직원들이 청바지·후드티 입고 모이는 날은? 2024-03-15 16:05:59
숙소 방, 교육실, 베란다, 창틀, 계단 청소는 물론, 시설의 선풍기, 에어컨 필터부터 운동화 빨래까지 2시간 30여분에 걸쳐 20명이 동시에 달려들었다. 김광일·부재훈 부회장과 박태현 대표, 이진하·김정환·문주호 부사장이 청소팀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도쿄 오피스 전직원들은 설립기념 봉사활동 날이면, 투자한 일본...
"아파트 9층서 강아지를 던져서 죽였어요"…다급한 신고 2024-03-14 15:20:41
"애견 미용사로 일하는 여자가 베란다 창문으로 강아지들을 던졌고 2마리가 주차된 차량 위로 떨어져 즉사했다"라는 게시물을 올렸다. 이 관계자는 "살아남은 다른 강아지 1마리는 공포에 질려 아파트 계단을 혼자 돌아다니고 있었다"며 "그동안 어떤 일을 당했을지 몰라 전신 검사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환청 들려서"…9층서 강아지 2마리 던져 2024-03-14 07:02:19
글을 올려 "애견 미용사로 일하는 여자가 베란다 창문으로 강아지들을 던졌고 2마리가 주차된 차량 위로 떨어져 즉사했다"며 "범인은 경찰관 앞에서 환청이 들린다며 거짓말을 했다"고 주장했다. 또 "살아남은 다른 강아지 1마리는 공포에 질려 아파트 계단을 혼자 돌아다니고 있었다"며 "전신 검사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임오군란 또 일어날 판"…곰팡이 핀 軍 간부 숙소 '충격' 2024-03-05 08:55:16
내부 사진이 게재됐다. 부엌과 세탁기가 있는 베란다를 촬영한 사진에는 곰팡이로 가득한 벽과 바닥이 눈길을 끈다. 심각한 곰팡이로 페인트마저 모두 벗겨진 상태였다. 여기에 싱크대도 낡아 빛이 바랜 상태였고, 가스선과 전선도 위험하게 노출돼 있었다. 사진을 본 사람들은 "임오군란 또 안 일어나는 게 이상하다", "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