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7분 만에 털리고 또 망신살…'루브르' 특단의 대책 내놨다는데 2025-11-20 16:04:20
루브르 박물관 내 왕실 보석 전시관인 아폴론 갤러리에 침입해 1499억원 상당의 보석 8점을 훔쳐 달아났다. 범행 시간은 7분에 불과했다. 나폴레옹 1세가 둘째 부인 마리 루이즈 황후에게 선물한 에메랄드·다이아몬드 목걸이, 나폴레옹 3세의 부인이 소유했던 212개의 진주와 약 2000개의 다이아몬드가 박혀있는 왕관 등이...
보석 털린 루브르, CCTV 100대 설치하고 보안직 신설 2025-11-20 15:39:21
19일 4인조 일당이 사다리차를 타고 루브르 박물관 내 왕실 보석 전시관인 아폴론 갤러리에 침입해 1천499억원 상당의 보석 8점을 훔쳐 달아났다. 나폴레옹 1세가 둘째 부인 마리 루이즈 황후에게 선물한 에메랄드·다이아몬드 목걸이, 나폴레옹 3세의 부인이 소유했던 212개의 진주와 약 2천개의 다이아몬드가 박혀있는...
루브르 박물관, 이번엔 건물 안전 문제로 전시실 일부 폐쇄 2025-11-18 01:14:58
루브르 박물관, 이번엔 건물 안전 문제로 전시실 일부 폐쇄 쉴리관 남쪽 2층 바닥 지탱 들보 취약 경고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보석 도난 사건이 벌어진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이 이번엔 안전상의 이유로 전시실 일부를 폐쇄했다. 루브르 박물관은 17일(현지시간) 보도자료에서 쉴리관 남쪽 윙의 내부 안전 문제로...
또 '뚫렸다'…모나리자관에 걸린 '레고 액자' 2025-11-17 06:34:07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이 지난달 19일 절도범들에게 왕실 보석을 털렸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보안 시스템이 허술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벨기에 출신 틱톡커 두 명이 루브르 박물관 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근처에 자신들의 작품을 걸었다고 지난 13일 SNS에 올린 글에서 밝힌 것이다. 15일(현지시간) 일간...
틱톡커에 뚫린 루브르 박물관…모나리자관에 본인 그림 걸었다 2025-11-16 21:27:11
지난달 19일 절도범들에게 고가의 왕실 보석을 털린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의 보안 시스템에 또다시 구멍이 뚫렸다. 15일(현지시간) 일간 르피가로에 따르면 벨기에 출신 틱톡커 두 명은 지난 1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루브르 박물관 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근처에 자신들의 작품을 걸었다고...
루브르 또 보안 구멍…틱톡커들, 모나리자관에 그림 전시 2025-11-16 20:02:02
= 지난달 19일 절도범들에게 왕실 보석을 털린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의 보안 시스템에 또다시 구멍이 뚫렸다. 15일(현지시간) 일간 르피가로에 따르면 벨기에 출신 틱톡커 두 명은 지난 13일 SNS에 올린 글에서 루브르 박물관 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근처에 자신들의 작품을 걸었다고 밝혔다. 무모한 도전 영상을...
'나는 고발한다' 에밀 졸라도 한때 외설 논란에 시달렸다 2025-11-16 09:18:19
결혼식 피로연으로 손님들이 루브르 박물관을 구경하는 장면은 깨알 같은 재미를 줍니다. 일행들은 최근 도난 사건으로 화제가 된 보석 전시실은 빼놓고 가지 않지만요. 이 장면에 이어 토끼 고기찜, 송아지 넓적다리찜 등 이례적으로 풍성한 식사도 묘사됩니다. 박찬일 셰프가 서울 광화문에서 운영하는 '몽로'는...
나폴레옹이 전쟁중 잃어버린 다이아 52억원에 팔려 2025-11-13 03:05:54
이 보석을 가보로 삼았다. 소더비는 판매자 신원을 공개하지 않았으며 구매자는 개인 수집가라고 밝혔다. 경매에는 나폴레옹이 1804년 황제 대관식 때 찬 132캐럿 넘는 녹색 베릴(에메랄드)도 나와 83만8천 스위스프랑(약 15억4천만원)에 낙찰됐다. 이날 경매는 나폴레옹의 유품인데다 지난달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서...
"도대체 누구냐"…루브르 도난 현장 '페도라맨'의 깜짝 정체 2025-11-12 21:14:41
저 남자는, 사실 루브르 보석 절도사건을 수사하는 프랑스 형사"라고 했다. 근거는 없었다. 넷플릭스가 이 남자 이야기를 시리즈로 제작해야 한다는 주장에, 그냥 평범한 프랑스인이 패션 감각을 뽐낸 것이라는 관측, 심지어 이 남자의 이미지가 AI로 생성된 가짜라는 분석까지 제기됐다. 그러나 페도라맨의 정체는 파리...
루브르에 셜록홈스가?…화제의 '중절모男' 정체는 2025-11-12 13:42:17
가족이 박물관 직원에게 "왜 문을 닫았느냐"고 묻던 때였다고 한다. 모처럼 루브르 박물관을 관람하러 갔는데 도난사건 탓에 박물관에 들어가지 못한 상황에서 문제의 사진이 찍혔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친구들에게서 자신이 소셜미디어 스타가 된 사실을 전해 듣고 "매우 놀랐다"는 델보는 주말, 휴일 혹은 박물과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