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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자가면역성 담관염 치료제 허가 2025-07-24 15:54:21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 희귀의약품 '아이커보정80밀리그램'(성분명 엘라피브라노)을 허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약은 과산화소체 증식제 활성화 수용체에 작용해 담즙산 합성을 감소시키고 담즙산 흡수를 증가시켜 원발성 담즙성 담관염에 효과를 나타낸다. 과산화소체 증식제 활성화 수용체는 세포 내에서 특정...
보정식품, ‘대한민국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 발효전문기업 부문 대상 수상 2025-06-30 15:16:02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보정식품이 ‘발효전문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정식품(대표 염동호)은 30년 이상 연구개발을 통해 인체에 영양소를 제공하고 장내 유익균을 증진시키는 발효식품을 생산해 온 기업이다. 자체균주와 발효기술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복합미생물이 장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열과...
"임신 중 '아아' 끊기 힘든데"...카페인 진짜 안될까 2025-06-23 08:00:13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카페인의 최대 일일 섭취 권고량을 성인 400mg 이하, 임산부 300mg 이하, 어린이 체중 1kg당 2.5mg 이하로 정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 역시 임신 중 하루 300mg 이하의 카페인 섭취를 권장한다. 일부 국가의 경우 기준이 훨씬 보수적이다. 미국산부인과학회(ACOG)는 임산부의 카페인 섭취를 하루...
[K바이오 뉴프런티어 (11)] 다임바이오 "빅파마도 해결 못한 차세대 항암제, 치매 치료제 개발…글로벌 시장 판도 바꿀 것" 2025-06-20 10:00:02
기술이전 받은 일동제약이 2017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아 '베시보정'이라는 이름으로 출시했다. 국내 28호 신약이었다. 김 대표는 2005년 녹십자로 자리를 옮겼다. 그리고는 3년 만에 파킨슨병 치료제의 미국 임상 1상 승인을 받아내는 성과를 올렸다. 녹십자가 미국 임상시험 승인을 받은 첫...
"먹는 게 무섭다" 먹거리 체감 물가...OECD 중 스위스 다음 2위 2025-06-16 13:49:45
변수를 보정해 각국 국민이 체감하는 물가 수준을 비교하는 데 활용되는 지표다. 조사 대상인 OECD 38개국 중 식료품·음료 물가가 한국보다 높은 국가는 스위스(163) 1곳뿐이었다. 대표적 고물가 국가인 아이슬란드조차도 145였으며 일본 126, 독일 107, 미국 94 등 모두 한국보다 식료품 부문 물가 부담이 덜했다....
체감물가 고공행진…韓 음식료품 구매력 기준 물가 OECD 2위 2025-06-15 06:05:03
물가 25% 상승 계란·가공식품 등 '먹거리 물가' 부담…정부, 체감 물가완화 대책 마련 (세종=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실질 구매력을 고려한 한국의 음식료품 물가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 물가의 최근 5년 누적 상승률 역시 25%에 달하며 총지수 상승률을...
바이오스퀘어, '퀀텀팩' 적용 표준물질 미국 특허 등록 2025-05-23 09:58:42
대한 기준이 되는 물질로, 발광 강도 편차를 검증·보정해 분석 정확도를 높이고 분석 결과의 신뢰성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번에 등록된 특허는 양자점(Quantum Dot) 함유 나노 입자를 포함하는 면역 진단용 바이오 분석기기의 검증용 표준물질 조성물과 이를 이용한 표준 스트립에 관한 것으로, 바이오스퀘...
"승무원 필수템" 입소문에 대박 나더니…'몸값 8000억' 노린다 2025-04-30 14:56:43
'백탁 현상'이 없고, 피부톤을 보정해주는 기능을 내세웠다. 백탁 현상은 선크림을 바를 때 하얗게 뜨는 현상을 일컫는다. 자외선 차단이라는 기능에만 집중했던 과거와 달리 최근엔 기초 화장품처럼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 각광받고 있다. 반 대표는 "작년 미스트의 매출 비중은 전체의 54%였지만, 1분기 51%로...
짜게 먹었더니…"비만위험 3~6배↑" 2025-03-27 10:16:20
나트륨 섭취는 건강에 해로운 음식보다는 일상적으로 먹는 식품에서 비롯된다"며 "나트륨 섭취를 줄이는 것은 개인 노력만으로 해결될 수 없고 식품산업과 협력을 통한 인구 차원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연구결과는 오는 5월 11~14일 스페인 말라가에서 열리는 EASO 유럽 비만학회(ECO 2025)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싱겁게 드세요"…소금 많이 먹으면 일반·복부 비만 위험 급증 2025-03-27 10:00:59
체성분 변화, 포만감 조절 등 생물학적 메커니즘을 심층 분석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일반적인 인식과 달리 높은 나트륨 섭취는 건강에 해로운 음식보다는 일상적으로 먹는 식품에서 비롯된다"며 "나트륨 섭취를 줄이는 것은 개인 노력만으로 해결될 수 없고 식품산업과 협력을 통한 인구 차원의 변화가 필요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