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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자립도 처참한데…추석 지원금도 살포한다는 지자체들 2025-08-23 14:03:39
민생안전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부안군은 1인당 30만원씩, 고창군은 20만원씩 지급하기로 했다. 영광군은 오는 1일부터 1인당 50만원씩 지급하는 2차분 신청을 받는다. 영광군은 앞서 지난 설에도 1인당 50만원씩 지급한 바 있다. 이로써 영광군 지역민은 올해만 1인당 100만원의 민생지원금을 받게 됐다. 소요 예산은...
"소비쿠폰 받고 30만원 더"…추석 전 지급 2025-08-19 14:27:14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겠다는 취지다. 부안군은 최근 군의회와 협의해 이러한 지원 방안을 뼈대로 한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고 19일 밝혔다. 민생안정지원금은 지난 12일 기준 부안군에 주소를 둔 군민과 관련법에 따른 결혼이민자, 영주·일반 체류 자격을 취득한 이들에게 선불카드 형태로 지급한다. 군은 관...
강창순 초대 원자력안전위원장 별세 2025-07-30 17:31:28
전북 부안군 부안 원전센터 건립이 주민 반대로 최종 불가 판정을 받기 직전 고인을 비롯한 교수 63명이 당시 정운찬 서울대 총장에게 “관악산 지하에 방사성 폐기물 처리장 유치를 검토하자”고 건의한 것으로 유명하다. 유족은 부인 김혜옥 씨와 1남1녀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 발인 31일 오후 2시.
농식품부, 집중호우 피해 농가에 전략작물직불금 지급 2025-07-06 11:00:03
김제시와 부안군, 정읍시 등 일부 지역의 타작물 재배 농가는 지난달 19∼22일 집중 호우로 침수 피해를 봤다. 이에 농식품부는 피해 농가 지원을 위한 전략작물직불제 운영 방안을 마련해 지방자치단체에 배포했고, 다음 달까지 피해 신고를 받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벼가 아닌 작물을 심은 논이 침수 피해 농지로 등록된...
송미령 장관 "타작물 지원 확대…쌀값안정 위해 양곡법도 개정" 2025-06-29 12:46:23
대폭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송 장관은 이날 전북 부안군의 한 논콩 전문생산단지를 찾아 이같이 밝혔다. 논콩은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이자 지난 27일 당정 간담회에서 밝힌 양곡관리법 개정 방향인 '논 타작물 재배 확대'와 관련한 대표 품목이다. 농식품부는 새 정부 국정철학과 농정 방향, 양곡법 등 농업 4법...
기아, 이동약자 섬·바다 여행 지원 2025-06-26 17:25:47
기아가 국립공원공단과 장애인의 섬·바다 여행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기아는 전북 부안군 변산반도 국립공원에서 이덕현 기아 지속가능경영실장(가운데), 주대영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왼쪽), 이재강 사단법인 그린라이트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동약자 섬·바다 여행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12년 만에 새 가족”…서울 중구, 전북 부안군과 자매결연 2025-06-26 12:00:02
끌었다. 이어 명동아트브리즈에서는 부안군의 생태문화자산을 소개하는 특별전 ‘코리아 레지스탕스 오브 부안’이 개막됐다. 전시는 7월 25일까지 이어진다. 중구는 지난해 11월 부안군과 우호결연을 체결한 이후 꾸준히 교류를 확대해왔다. ‘정동야행’과 ‘부안마실축제’ 상호 방문, 청소년 문화체험 프로그램, 곤충...
'풀무원 빵' 집단식중독…충북 이어 세종·부안서도 2025-06-13 10:47:35
전북 부안군에서도 확인됐다. 질병관리청은 빵류 섭취로 인한 살모넬라 감염증 시설 집단 발생 사례가 현재까지 총 4건으로 확인됐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15일 충북 청주와 진천의 2개 집단 급식소에서 제공된 빵류를 섭취한 후 식중독 증상을 보이는 환자가 나왔다. 당국 조사 결과 식품과 환자에게서 동일한...
'풀무원 빵' 집단식중독 세종·부안까지 확인…풀무원 주가 떨어져 2025-06-13 10:34:52
부안군에서도 추가로 확인됐다. 질병관리청은 빵류 섭취로 인한 살모넬라 감영증 시설 집단발생 사례가 현재까지 총 4건으로 확인됐다고 13일 밝혔다. 유증상자는 총 208명으로 늘었다. 앞서 지난달 15일 충북 청주와 진천의 2개 집단급식소에서 제공된 빵류를 섭취한 후 식중독 증상을 보인 환자들이 나왔다. 당국의...
'풀무원 빵' 식중독 사례 확산…충북 이어 세종·부안서도 확인 2025-06-13 10:11:09
인한 집단식중독이 충북에 이어 세종과 전북 부안군에서도 추가로 확인됐다. 질병관리청은 빵류 섭취로 인한 살모넬라 감염증 시설 집단발생 사례가 현재까지 총 4건으로 확인됐다고 13일 밝혔다. 유증상자는 총 208명으로 늘었다. 앞서 지난달 15일 충북 청주와 진천의 2개 집단급식소에서 제공된 빵류를 섭취한 후 식중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