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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그만두고 10분 만에 230억 베팅…씨앤투스 대표 만나니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6-16 07:00:06
1분기 기준 현금성 자산 707억원과 부동산 자산 423억원이 있다. 시가총액의 150% 정도다. 부채비율도 6.27%에 그쳐 우량한 재무 상태를 유지한다. 풍부한 현금을 바탕으로 인수합병(M&A) 시장에 나설 계획이다. 하 대표는 “주가 안정을 위해 올 상반기에도 2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했고, 이익이 나면 주주들과...
'제2의 엔비디아' 찾아라…증시 AI 낙수효과 확산 2024-06-14 17:32:55
배당성장률이 14%에 달하는 배당성장주로 장기투자에도 유리합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브로드컴의 매출 성장세와 수익성 높은 인수합병(M&A) 전략에 힘입어 시가총액이 1조 달러(약 1,378조 4천억 원)에 도달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제2의 엔비디아로 불렸지만 올 들어 부진한 흐름 보이고 있는 AMD도 여전히...
흥국증권 "동원산업, 주주환원 시행…주가 재평가는 시간문제" 2024-06-14 08:22:43
흥국증권은 14일 동원산업[006040]이 꾸준한 배당 확대 등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시행할 것이라면서 주가 재평가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박종렬 연구원은 동원산업의 2분기 매출액이 연결 기준 2조3천억원, 영업이익은 1천119억원으로 전 분기의 부진을 만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
"두산, 두산로보틱스 지분 현금화로 '밸류업' 기대…목표가↑"-NH 2024-06-12 08:34:41
배당성향 평균은 64%에 달했다. 반면 2020~2022년 평균 배당성향은 13%에 불과했다. 김 연구원은 두산의 자체 사업도 호평했다. 폴더블폰 신제품 양산 효과로 2분기 자체 사업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4% 늘어날 것으로 봤다. 하반기 신규 고객 매출 확대 여부에 따라 연간 경영목표(매출액 4.7% 증가, 고부가제품...
[단독] 몸집 불리기 급급하다 탈났다…'부실 금고' 올해 200곳 넘을 수도 2024-06-11 18:24:25
배당을 제한하라는 조치를 받았다. ‘부실 금고’ 급증 전망경영개선권고 조치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으면 경영개선요구로 이어진다. 경영개선요구가 내려지면 △인력 및 조직 축소 △분사무소 폐쇄·통합 △업무 일부 정지 등이 이뤄진다. 이마저도 제대로 이행하지 않으면 최고 단계인 경영개선명령 대상이 된다. 영업이...
美 국채 3배·테슬라 2배…해외 상장 레버리지 ETF에 '불타기' 붐 2024-06-11 16:02:19
1분기 기준 순자산 70억달러(약 9조5700억원) 시장으로 성장했다. 1분기에만 33억달러가 순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TSLL의 한국인 보유 비중은 35%에 이른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단일 종목 ETF가 한국 투자자를 미국 시장으로 끌어모으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 자산운용사 관계자는 “서학개미...
하이투자증권 "고려아연, 업종 내 최선호주"…목표가↑ 2024-06-11 08:35:40
자회사의 구조적 실적 턴어라운드, 높은 배당 등 주주친화 정책 지속 역시 추천 근거로 제시했다. 김 연구원은 "SMC의 경우 가동률 상승에 따른 판매량 정상화, 이그니오홀딩스는 자회사 인수로 인한 손실 폭 축소, 스틸사이클은 고가 원재료 효과 소멸 및 고정비 하락 등으로 2분기 이후 실적이 유의미하게 개선될 수 있을...
일본 4월 경상수지 18조원 흑자…작년 동월 대비 8.2% 증가 2024-06-10 10:16:44
1분기 GDP 연율 환산 연간 성장률 -2.0%→-1.8%로 상향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일본 경상수지가 지난 4월에도 흑자를 기록했다. 일본 재무성이 10일 발표한 국제수지 통계(속보치)에 따르면 4월 경상수지는 2조505억엔(약 18조원) 흑자로 나타났다. 일본 경상수지 흑자는 15개월 연속 이어졌다. 흑자액은 지난해...
ELS 배상에 은행 자본비율 '타격'…금감원, 산정기간 단축 논의 2024-06-10 06:11:01
미쳐 배당을 못 할 수 있다"며 "이 경우 외국인 주주들이 소송을 걸 가능성도 있어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국내 5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농협)의 올해 1분기 말 기준 보통주 자본비율은 평균 12.8%로 집계됐는데, 이는 지난해 말(13.0%)보다 0.2%포인트(p) 하락한 수치다. 향후 금융당국이 부과할...
[데스크 칼럼] 새마을금고·저축銀에 울리는 비상벨 2024-06-09 17:47:45
새마을금고 5000억원 배당 잔치’ ‘상호금융의 배신 서민대출 외면했다’ ‘부실채권비율 20% 넘은 저축은행 10곳’. 최근 두 달 새 한국경제신문 1면에 보도된 상호금융 및 저축은행 관련 단독 기사 제목이다. 농·수·신협, 산림조합, 새마을금고 등 5대 상호금융사와 저축은행의 부실, 도덕적 해이 등을 비판한 기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