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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ELS 충격에도…KB금융 순이익 1조 '사수' 2024-04-25 16:39:05
열어 주당 748원의 분기 배당과 함께 배당총액 기준 분기 균등배당 등 주주환원책도 발표했다. 연초에 최소 배당총액을 정해놓고, 분기마다 똑같이 현금배당을 하는 방식이다. KB금융은 올해 현금배당 총액을 1조2000억원(분기당 3000억원)으로 결정했다. 김재관 KB금융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익 규모에 따라 자사주...
현대차, 1분기 제네시스·SUV로 실적방어…HEV로 판매감소 돌파 2024-04-25 16:37:51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올리며 실적 방어에 성공했다. 다만 글로벌 수요 둔화로 전기차 판매가 크게 감소하고, 북미·유럽 등을 제외한 지역에서 판매가 부진하는 등 위기 신호도 나타나고 있다. 현대차는 이런 대외환경 변화에 하이브리드차(HEV) 판매 증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참여에 따른 기업가치 제고 등으로...
KB금융, '홍콩 ELS'에도 1분기 순익 1조491억원 '선방' 2024-04-25 16:21:20
NPL 비율은 0.33%로 전년말 대비 각각 0.03%p, 0.02%p 상승했다. KB손해보험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2922억원으로 전년 대비 15.1% 증가했다. KB국민카드의 경우 1분기 당기순이익이 1391억원으로 전년 대비 69.6% 늘었다. 한편 KB금융 이사회는 업계 최초로 새로운 주주환원 정책인 배당총액 기준 분기 균등 배당을...
[고침] 경제(KB금융 1분기 순익 1조491억원, 31%↓…ELS…) 2024-04-25 16:01:32
1분기 배당금을 주당 784원으로 결의했다. 아울러 새 주주환원 정책인 '배당총액 기준 분기 균등배당' 도입도 확정됐는데, 이 제도는 연초 미리 최소 배당총액을 정해놓고 이에 맞춰 각 분기에 똑같이 현금배당을 실행하는 방식이다. 올해 현금배당 총액은 1조2천억원으로 결정됐고, 만약 이익이 전망보다 늘어날...
고부가車 앞세운 현대차, 1분기 40.6조 최대매출…실적호조 행진(종합) 2024-04-25 15:49:36
분기 연속 '3조 이상 영업익'…환율 효과도 북미·인도시장 실적 견인…분기배당 주당 2천원 결정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현대차[005380]가 올해 1분기에 판매량 감소에도 고부가가치 차량 판매 등에 힘입어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수준인 40조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 또 2022년 4분기 이후 6개 분기...
KB금융 1분기 순익 1조491억원, 31%↓…ELS 충당부채 8천600억(종합) 2024-04-25 15:32:42
1분기 배당금을 주당 784원으로 결의했다. 아울러 새 주주환원 정책인 '배당총액 기준 분기 균등배당' 도입도 확정됐는데, 이 제도는 연초 미리 최소 배당총액을 정해놓고 이에 맞춰 각 분기에 똑같이 현금배당을 실행하는 방식이다. 올해 현금배당 총액은 1조2천억원으로 결정됐고, 만약 이익이 전망보다 늘어날...
판매량 줄어도 매출 늘어난 현대차…"비싼차 많이 팔았다" [종합] 2024-04-25 14:57:09
아울러 주주 환원을 위해 올해 1분기 배당금을 주당 2000원으로 결정했다. 전년 분기 배당이었던 1500원보다 33.3% 증가한 수치다. 회사 관계자는 "현대차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등을 고려해 주주환원 정책을 확대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이복현 "다른 공직 갈 생각 없다…금투세 유예는 비겁" 2024-04-25 14:08:24
임직원들에게도 부담드리는 거라 최소한 3~4분기, 임명권자에 달려 있겠지만 임기를 잘 마치고 후임 때는 좀 더 생산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물려드리는게 좋지 않을까 희망한다"고 했다. 앞서 이 원장은 지난 23일 임원회의에서도 3~4분기까지는 금감원에 남아있겠다고 밝히며 금감원장직을 더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포스코인터 1분기 영업익 2천654억원…전분기 대비 23.6%↑(종합) 2024-04-25 14:00:08
분기 실적이 '선방'했다고 설명했다. 에너지 사업을 보면 업스트림인 글로벌 가스전 사업은 천연가스 판매가 지속되면서 전 분기와 유사한 640억원 수준의 영업이익을 냈다. 미드스트림인 LNG터미널에서는 저장 용량 확대와 운영 최적화를 통해 LNG 가격이 낮은 시점에 도입량을 늘리면서 매출 269억원을 달성했다....
이복현 "금투세 유예는 비겁한 결정…공매도 재개시점 단정불가" 2024-04-25 12:16:15
"3분기까지는 맡은 역할 마무리…다른 공직갈 생각 없다"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25일 금융투자소득세에 대한 과세 유예 방안과 관련, "비겁한 결정이 아닌가 싶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 원장은 이날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한국거래소,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증권금융과 공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