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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자원 시스템 복구율 30%대…해외인력 동원해 '분진 제거' 총력 2025-10-12 09:43:54
장비가 전소했고 같은 층 7·8 전산실에도 시커먼 분진이 깊숙이 스며들었다. 중대본 관계자는 “피해 전산실 장비가 다른 층 서버와 네트워크 장비와 얽혀 있어 정상화를 위해선 동시 복구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현장엔 공무원 200여 명, 민간 760여 명 등 약 960명이 투입됐다. 이 가운데 분진 제거에만 민간 인력...
에코프로, AI 도입…"생산성 30% 높일 것" 2025-10-09 17:46:08
고온·분진 환경에서 작업자를 대신하는 자율이동로봇(AMR)과 원료 투입량을 자율 제어할 수 있는 근적외선 센서 등 스마트 설비를 적용할 계획이다. 에코프로는 생산관리 시스템과 설비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데이터 레이크(가공되지 않은 데이터 저장소)도 구축할 예정이다. 이수호 에코프로 AI혁신실장은 “전사적인...
장애 정부전산시스템 709개…"1등급 40개 중 25개 복구" 2025-10-09 14:29:26
340개로 집계됐다. 정부 시스템은 업무 영향도, 사용자 수, 파급도 등을 고려해 등급이 매겨진다. 이 가운데 이날 낮 12시 기준 193개 시스템이 복구됐고, 1등급 핵심 시스템 40개 중 25개가 정상화됐다. 정부는 화재와 분진 피해를 입은 전산실 및 장비에 대해서도 신속한 복구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최수진...
[속보] 중대본 "화재·분진 영향 장비 신속 복구…15일부터 속도 낼 것" 2025-10-09 14:13:41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에코프로, AI 자율제조 가속화…2027년까지 생산성 30% 높인다 2025-10-09 09:46:24
담당하는 에코프로비엠은 고온·분진 환경에서 작업자를 대신하는 자율이동로봇(AMR), 원료 투입량을 자율 제어할 수 있는 근적외선 센서 등 스마트 설비를 적용할 계획이다. 에코프로는 생산관리 시스템과 설비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데이터 레이크(가공되지 않은 데이터 저장소)를 구축해 제조 현장의 모든 데이터를 AI...
국정자원 화재로 중단된 정부 전산시스템 647→709개로 정정 2025-10-09 09:29:40
밝혔다. 이에 따른 전체 복구율은 27.2%다. 연휴 기간 중 54개 시스템이 추가로 정상화됐고, 온나라문서시스템·1365기부포털 등이 재가동됐다. 윤 장관은 "8 전산실은 분진 제거가 완료돼 11일부터 전산실 재가동이 가능하다"며 "7·7-1 전산실은 대구 센터 이전을 우선 검토했지만, 대전센터 내 공간 활용해 신속한...
'골든타임' 총력전에도 전산망 복구율 20%대 2025-10-08 17:42:07
기술 지원 및 분진 제거 인력 160여 명 등 960여 명을 투입했다. 민원 이용이 적은 기간에 복구 작업을 최대한 진행해 연휴 이후 행정 불편과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이번 화재로 전소된 7-1 전산실 내 96개 시스템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로 이전해 재구축을 추진 중이다. 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
연휴 '골든타임' 총력전에도…전산망 마비 복구율 20%대 2025-10-08 09:46:44
570명, 기술지원·분진제거 인력 30명 등 약 800명을 투입해 ‘연휴 골든타임’에 복구 속도를 끌어올렸다는 설명이다. 정부는 민원 이용이 적은 기간에 최대한 복구를 진행해 연휴 이후의 불편과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화재로 직접적인 피해를 본 96개 시스템은 국정자원 대구센터로 이전해 재구축을...
정부 장애 전산시스템 복구율 20%…복지부 대국민시스템 복구 2025-10-03 23:00:54
큰 불편을 겪었다. 정부는 국정자원 5층 전산실 분진 제거를 오는 5일까지, 손상 전원장치 복구를 11일까지 마치겠다는 구체적인 목표를 발표했다. 삼성SDS, LG CNS 등의 민간 전문가와 협조해 화재로 손상된 96개 시스템은 NHN클라우드가 대구센터로 이관할 예정이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국정자원 예산의 1%에도 못미쳐…확 쪼그라든 전산망 이중화 투자 2025-10-02 16:07:06
전산실 분진 제거를 오는 5일까지, 손상 전원장치 복구를 11일까지 마치겠다는 구체적인 목표를 발표했다. 삼성SDS, LG CNS 등의 민간 전문가와 협조해 화재로 손상된 96개 시스템은 NHN클라우드가 대구센터로 이관할 예정이다. 국민신문고가 멈춰 불편이 커지자 정부는 시·군·구의 ‘새올’ 시스템을 다시 열어 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