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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노조 지도부 3명 27일만에 단식 해제(종합) 2025-12-04 18:07:23
전성환 대통령실 경청통합수석과 배진교 비서관이 안수용 지부장과 손상희 수석부지부장이 입원 중인 병원을 찾아 면담을 진행했다. 정 대표는 면담에서 "정부와 협력해 홈플러스를 반드시 정상화하겠다"며 "연내 가시적인 결과를 내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노조는 전했다. 전 수석도 "대통령실은 '민주당의...
'훈식이형·현지누나' 인사청탁 논란 김남국 물러났다 2025-12-04 17:39:29
의원과 김 비서관, 이재명 대통령 등은 모두 중앙대 출신이다. 대통령실은 3일 공지를 통해 “부정확한 정보를 부적절하게 전달한 내부 직원에게 공직 기강 차원에서 엄중 경고 조치했다”고 했고 이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김 비서관에게 강한 질책이 있었고, 그는 국정에 부담을 줄 것을 우려해 사의를...
김남국 사직서 수리에…김재섭 "'인사 농단' 핵심은 김현지" 2025-12-04 17:25:16
김 비서관이 언급한 '현지 누나'의 실체를 두고 논란이 지속될 전망이다.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 비서관의 사표가 수리됐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하며 "인사 농단의 장본인은 김현지인데, 왜 사의 표명을 김남국이 하고 사과를 문진석이 하나"라고 말했다. 김 의원이 언급한 김현지는...
'현지누나' 파문 이틀 만에 김남국 사의…대통령실 "수리" [종합] 2025-12-04 17:16:48
비서관에게 휴대전화 메신저로 같은 대학 출신 특정 인사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장에 추천해달라고 부탁하는 문자를 보냈다. 이에 김 비서관은 문자로 '훈식이 형(강훈식 비서실장)이랑 현지 누나(김현지 제1부속실장)한테 추천할게요'라고 답변했는데, 이후 문 수석부대표의 휴대전화 화면이 일부 언론의 카메라에...
국힘 "李정권 국민추천제는 '끼리끼리 추천제'…특검 등 총동원" 2025-12-04 16:55:01
논란에 휩싸인 김남국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이 4일 사직했다. 국민의힘은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과 김 비서관의 고리로 전면적인 대여 공세에 나섰다. 문자 속에 등장하는 대통령실 관계자들까지 싸잡아 고발 절차를 밟고 국정조사를 비롯한 진상규명 수단을 총동원해 이른바 '인사농단' 의혹을...
[포토] '인사청탁 논란' 김남국 결국 사의 2025-12-04 16:31:09
하고 있다. 김현지 대통령비서실 제1부속실장이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에 참석해 있다. 수석보좌관회의 초반 비어있는 김남국 대통령실 국민디지털소통비서관 자리.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로부터 인사 청탁성 문자를 받아 논란을 빚은 김남국 대통령실...
대통령실, '훈식이형·현지누나' 논란 김남국 사직서 수리 2025-12-04 15:18:56
비서관은 지난 2일 국회 본회의 도중 문 의원에게서 메신저로 같은 중앙대 출신 인물을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 회장에 추천해달라는 메시지를 받았다. 해당 내용이 언론에 노출되며 논란이 거세게 일었다. 문 의원은 “홍성범 전 본부장을 KAMA 회장으로 추천해달라”고 요청했고, 김 비서관은 “넵 형님, 제가...
[속보] 대통령실 "'인사청탁 논란' 김남국 비서관 사의…사직서 수리" 2025-12-04 15:12:11
[속보] 대통령실 "'인사청탁 논란' 김남국 비서관 사의…사직서 수리"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속보] '훈식이 형·현지 누나' 인사 청탁 논란…김남국 결국 사의 2025-12-04 15:09:34
이와 함께 김 비서관이 이러한 요구에 "훈식이 형이랑 현지 누나한테 추천할게요"라고 답한 것도 함께 찍혔다. '훈식이 형'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현지 누나'는 김현지 제1부속실장이다. 앞서 대통령실은 전날 공직 기강 차원에서 김 비서관을 엄중 경고 조치한다고 밝혔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강유정 "강훈식, 김남국 눈물 쏙 빠지게 경고" 2025-12-04 15:01:52
비서관의 주책"이라고 했다. 이어 "(이번 사안은) 주책 이상이니 경고를 받았죠"라고 부연했다. 한편 대통령실은 김 비서관에 대해 '엄중 경고' 조치를 한 상태다. 대통령실은 전날(3일) 언론 공지를 통해 "부정확한 정보를 부적절하게 전달한 내부 직원에 대해 공직 기강 차원에서 엄중 경고 조치했음을 알린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