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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사도세자 통곡 들었던 창경궁 고목 2024-07-05 18:21:04
지금은 속살이 썩어버렸다. 받침대 15개에 의지한 채 줄기가 용틀임하듯 굽어 있다. 창경궁 고목엔 유난히 많은 이야기가 전해진다. 창덕궁을 보조하는 거주 시설이자 권력에서 물러난 여인이 주로 머물던 공간이기 때문이다. 사도세자의 통곡을 들은 선인문 회화나무, 공주들이 그네를 걸던 느티나무 등 저마다의 사연이...
[책마을] 1만명의 선비가 상소를 올리니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는 정조 2024-05-31 18:59:17
그 이면에는 사도세자의 죽음에 가담하고 정조의 즉위를 방해한 자들(노론)을 정리하라는 뜻이 담겨 있었다. 한 세기 넘도록 중앙 정치에서 배제된 영남 사림 세력의 불만이 폭발한 사건이었다. 돈화문에 모인 선비들의 이야기를 들은 정조는 이들을 눈앞에 불러 직접 상소문을 읽게 했다. 내용을 듣고는 눈시울을 붉혔다....
장항준 "사도세자, 지금이었으면 심신미약 감형 받았을지도" 2024-05-14 09:39:34
'사도세자'의 광기 어린 살인 행각을 '프로파일링'이라는 새로운 시선에서 파헤친다. K-STAR·AXN·E채널 '설록-네 가지 시선'은 실록부터 야사까지, 전혀 다른 네 개의 시선으로 역사를 재해석하는 하이퀄리티 역사 털기 토크쇼로, 역사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들이 성역도, 금기도 없이 첨예하게...
민주당 김준혁 "화성 묘소는 젖가슴" 발언 논란…與 "막말 제조기" 2024-03-29 17:11:36
그는 "정조가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소를 수원으로 옮기는데 그때 모든 풍수 지관들이 이렇게 이야기를 한다"며 "바로 여인의 젖가슴 자리고 그래서 이 자리는 유두"라고 언급했다. 김 후보는 2019년 2월에는 ‘김용민TV’ 내 ‘김복동 할머니 그리고 일본군인 박정희’ 편에 출연해 "박정희(전 대통령)라고 하는 사람이 그...
영조 글 적힌 김두량 '삽살개' 그림 첫 공개 2023-12-07 18:56:39
정조대에도 이어졌다. 정조는 아버지 사도세자의 권위를 세우기 위해 ‘장륜융범 기명창휴’라는 존호를 그에게 올리고 이를 새긴 ‘장조 추상존호 금인’(금 도장)을 만들었다. 아버지 사도세자를 추존하며 자신이 정당한 후계자라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전시의 하이라이트는 ‘화성원행도’다. 1795년 정조의 수원 화성...
온천도시 아산, 의료 관광으로 '제2 도약' 2023-10-18 18:22:04
하러 온 사도세자가 활을 쏜 영괴대와 세조의 행차를 기념해 세운 신정비, 온천리석불이 있다. 시는 ‘아트밸리 아산’ 시책과 연계해 고품격 문화예술을 접목한 온천관광 도시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박경귀 시장은 “유럽의 대표 온천도시 독일 바트키싱겐은 ‘상류층의 휴양지’라는 도시브랜드를 통해 현재까지 ‘온천...
[포토] 창덕궁~수원화성~융릉…“정조대왕 납시오” 2023-10-08 18:10:34
8일 창덕궁에서 정조대왕 능행차 행렬이 행진하고 있다. 이날 열린 ‘2023년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은 1795년 정조대왕이 사도세자의 묘에 행차한 원행을 재현한 역사문화축제다. 창덕궁부터 수원화성을 거쳐 융릉까지 이틀간 이어진다. 최혁 기자 chokob@hankyung.com
화성시, 오는 7일 '2023 정조효문화제' 개막 2023-10-04 14:15:39
정조가 선정한 천하명당 화산으로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을 옮기는 과정을 재현한 ‘현륭원 천원’은 정조효문화제 대표프로그램으로 오는 7일 오후 6시에 만년제를 출발해 정조효공원에 도착할 예정이다. 대여, 견여, 청향자, 죽산마, 죽안마, 방상시 등 의궤의 다양한 기물과 450여명의 시민이 함께해 그 의미를 더하게...
최고·최초 온천도시 아산…온천의료관광으로 '제2 도약' 날개 편다 2023-09-25 16:29:59
온 사도세자가 활을 쏜 영괴대(충남 문화재자료 228호)와 세조의 행차를 기념해 세운 신정비(229호), 온천리석불(227호)이 남아있다. 조선 왕실 온천 문화의 역사가 남아있는 곳에서 대한민국 온천 부흥을 위한 첫 온천산업박람회가 열리는 셈이다. 박경귀 시장은 “유럽의 대표 온천도시 중 하나인 독일 바트키싱엔은 수백...
[주목! 이 책] 권력과 인간 2023-04-28 17:27:22
사도세자의 죽음을 중심으로 18세기 조선 왕실의 정치 구조를 풀어냈다. 조선의 르네상스를 이끈 영조와 정조대의 빛 뒤에는 ‘권력의 암투’가 있었다. 책은 사도세자를 둘러싼 인물들과 시대적 담론을 다각도로 분석한다. 등 다양한 사료로 왕실의 비정한 역사를 살펴본다. (문학동네, 448쪽, 2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