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유족급여 더 타내려고…친언니 허위 고소한 50대 2023-01-06 12:48:25
6월 산업재해로 사망한 남편의 유족급여 중 절반은 일시금으로 받고, 나머지는 연금으로 신청했다. 그러나 뒤늦게 일시금보다 연금 수령이 유리하다는 것을 알고 근로복지공단에 수령방식 변경을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고민하던 A씨는 그해 11월 친언니 B(54)씨와 짜고 "언니가 명의를 도용해 일시금 수령을...
IRP 가입자 사망땐 상속인이 승계, 연금 계속 수령 가능 2022-10-16 17:52:28
개인형 퇴직연금(IRP) 가입자가 사망하면 IRP 연금도 승계된다. 그러면 상속인들은 어떤 절차를 거쳐 연금을 승계받게 될까. 만일 연금 방식으로 계속 수령하길 원한다면 불이익은 없을까. 물론 IRP 계좌를 해지해 일시금으로 수령할 수 있다. 상속인은 IRP 계좌를 개설한 금융회사에 가입자가 사망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주택연금 종류, 알고 가입하자 [신용훈의 일확연금] 2022-10-08 07:00:00
받을 연금 총액의 현재가치)의 50% 이하로 일시금을 받을 수 있는데 반해 상환형은 50% 초과 90% 이하까지 일시금을 받을 수 있다. 은행에 갚아야 할 주택 담보대출이 적은 사람은 일반주택연금에 가입하면 되고, 갚아야 할 주택 담보대출이 많이 남은 사람은 주택 담보대출 상환용 주택연금으로 가입하면 된다. 두 연금의...
집값 `정점` 주택연금에 쏠린 눈 [신용훈의 일확연금] 2022-10-01 09:00:00
일부를 일시금으로 받아 대출을 갚으면 된다. 이때 연급 지급액 기준은 받은 일시금 만큼 줄어든다. 매달 받는 연금액이 줄어드는 것이다. 대출이자와 보증료 정산은? 살고 있는 동안 평생, 그리고 부부 중 한 사람이 사망해도 배우자 사망 시까지 계속해서 지급되는 주택연금. 그렇다면 내가 내야 할 수수료는 없을까?...
상해질병치료금 최대 5천만원까지…농업인안전보험 보장 강화 2022-09-28 11:00:03
안전보험 가입자가 장해를 입거나 사망했을 때 받게 되는 장해급여금과 유족급여금은 연금 방식으로도 수령할 수 있게 된다. 지금까지는 일시금으로만 받을 수 있었는데 이번에 농업인과 유족의 수급 선택권을 확대했다. 이에 더해 농업인안전보험과 산재·어선원보험 중복 가입자도 보험료의 국고 지원을 받을 수 있게...
ISA·보험은 비과세 자산 만드는 '마술 망토' 2022-09-25 17:59:08
위해 매월 일정액을 납입하고 일시금이나 연금 등으로 수령하면 비과세가 가능하다. 종신보험도 마찬가지다. 원금을 쪼개 가입자가 사망할 때까지 이자를 보태면서 해지 환급금이나 사망 보험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유가족의 생활비나 자녀 교육비, 상속세 등에 충당하기 알맞다. 종신보험은 일반적으로 보험차익이 다른...
절세 효과 큰 종신보험…상속세 부담 크게 낮춰준다 2022-05-02 15:28:39
A씨가 사망 시 종신보험을 보유하고 있다면 유가족들은 상속세 부담을 대폭 낮출 수 있다. 주택 가격이 높을수록 종신보험 가입을 활용하는 게 더욱 유리하다. 시세 50억원 상당 주택의 상속세는 7억5743만원. 상속세 납입에 필요한 돈을 유가족이 일시금 대출로 마련했을 땐 월 499만8703원(20년 원리금 균등상환, 연 5%...
치매 보장에 상속재원 마련까지…진화하는 종신보험 2022-04-17 17:10:09
갑작스럽게 부모나 배우자가 사망해 상속 철차가 시작됐는데, 현금이 부족하다면 대출을 받거나 집을 헐값에 팔아야 하는 낭패를 볼 수 있다. 만약 사망자가 종신보험을 보유하고 있다면 유가족의 세금에 대한 부담을 대폭 줄일 수 있다. 가입자 사망 시 15억원의 집을 배우자와 자녀 2명이 상속한다고 가정하면 상속세는...
국민연금 100만원 이상 수급자 40만 명, 최고액은 240만 원 2022-03-16 20:52:07
48만2000명(8.8%) 증가한 것으로 연금수급자가 586만명, 일시금 수급자는 21만명이었다. 연금 종류별로 최고 수령액은 노령연금이 240만원, 장애연금 172만원, 유족연금 119만4000원을 기록했고, 부부 합산 최고 연금액은 435만4000원이었다. 부부가 같이 국민연금을 받는 수급자는 103만2000명으로 50만쌍을 넘어섰다....
국민연금 월 100만원 이상 수령자 43만531명 2022-03-16 17:45:02
받아간 전체 수급자는 586만4373명이었다. 이들에게 28조원이 지급됐다. 일시금은 20만5751명에게 1조561억원을 줬다. 최고령 수급자는 108세 여성으로, 국민연금 가입자였던 자녀가 사망함에 따라 1994년부터 유족연금을 받고 있다. 노령연금 최고령 수급자는 93세, 장애연금은 91세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