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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태백요양병원 개원…고령 진폐환자·지역주민에 서비스 2024-03-25 17:24:32
지역 산재 환자와 지역 주민에 맞춤형 요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 최초 산재 병원인 태백병원에 요양병원(태백요양병원)을 개원했다고 25일 밝혔다. 태백 지역 첫 요양병원인 태백요양병원은 지역의 노령 진폐산재환자와 지역주민에 대한 돌봄 요양을 제공하기 위해 태백병원의 유휴시설을 활용해 설립한 태백지역...
새벽배송 기사 사고나면 산재 적용?…새벽배송 업체들 '주목' 2024-03-20 07:00:08
재해를 당했다며 근로복지공단에 요양급여 지급을 신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A씨는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도, 산재보호법상 특수형태근로종사자(택배원)도 아닌 개인사업자라는 이유였다. 컬리 배송 자회사 컬리넥스트마일과 위탁계약을 맺고 새벽배송 업무를 수행해온 A씨는 결국 소송을 냈다. 새벽배송 기사의 산재...
중견련 회장 "생산인구 감소…전방위적 이민정책 혁신 필요" 2024-03-18 09:12:54
해결하려면 많은 부처에 산재한 외국인 정책의 컨트롤타워로서 이민청 설립을 포함한 전방위적인 정책 혁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지난 15일 중견련을 방문한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과의 면담에서 "고용 활성화, 노동력 부족 해결을 위해 해외의 우수한 전문 인력이 장기간 취업 활동을 지속할...
"스스로 손가락 절단하고 산재 친성"...불법행위 신고에 최대 3천만원 2024-03-14 16:33:47
근처에서 미끄러져 다쳤다"는 이유로 산재 신청을 하고 병원에서 요양을 하기로 했다. 하지만 근로복지공단이 사고 경위를 확인한 결과, A씨는 다음날 정상 근무를 하는 등 재해 경위를 조작한 사실이 적발됐다. 근로복지공단은 지급된 보험 급여의 배액인 3,600만원을 추징하고, A씨를 형사고발했다. # 배우자를 사업주로...
"1.4억 받으려고 손가락 스스로 잘라"…선 세게 넘은 사장님 2024-03-14 12:00:01
집 근처에서 미끄러져 다쳤다”며 산재 신청한 주차단속원 B씨. 사고 경위를 확인하자 재해를 입었다는 다음날 정상 근무하는 등 경위를 조작한 사실이 적발됐다. 결국 지급된 보험급여의 배액인 3600만원을 추징하고 형사고발 조치했다. 배달원 C씨는 배달업무를 하던 중 차량 사이드미러에 부딪혔다며 산재 휴업급여를...
근로복지공단, "희망비전 선포하고 혁신을 꾀하다!" 2024-03-12 15:20:26
‘적시·공정한 보상과 요양·재활을 통해 다시 일터로 복귀할 수 있도록 안심을 드리고, 노후, 생계, 보육, 여가지원을 통해 일하는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생활에 안정을 전달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공단은 이같은 새로운 비전을 실행하기 위해 업무상 질병에 대한 효과적 대응 및 산재보험 부정수급 근절,...
근로복지공단 산업재해 특수병원, '비상진료체계 장기화 대비 공공병원 역할 강화' 2024-03-11 14:28:43
한층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공단은 산재근로자의 직업복귀 지원을 위한 특화된 전문 재활치료, 업무상질병에 대한 예방과 진단 등 산업재해 근로자를 위해 9개 일반병원과 2개의 요양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근로복지공단 9개 소속병원은 비상진료 체계를 마련하여 지방자치단체 및 119 상황실 등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근로복지공단,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 5년 연속 ‘우수’ 등급 2024-03-07 11:30:25
이어왔다. 근로복지공단은 다양한 산재·고용보험 사업에 대한 정보화시스템과 방대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전담 직원을 배치하여 보유 데이터 표준화 및 개방 확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 추진했다. 지난해에는 산재보험 요양종결자 주상병 현황 등 사용가치가 높은 데이터를 발굴·개방해 데이터 활용성을...
산재보험 곳간 털어 먹은 '산재 카르텔'…113억 부정수급 2024-02-20 18:35:52
60대 이상 고령층이 93%라고 부연했다. 산재환자 부실 관리도 기금 건전성을 해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현재 요양 기간 연장 여부는 질병별로 표준 요양 기간이 없어 주치의의 재량에 따라 결정된다. 이로 인해 불필요한 장기요양이 증가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017년부터 2023년까지 7년간 전체 산재 요양환자 중 6개월...
[사설] 은밀하게 보험금 빼먹는 '산재 카르텔'…빙산의 일각 아닌가 2024-02-20 17:57:06
게 산재보험의 목적인데 제도적 허점이 장기요양 ‘나이롱 환자’를 부추긴다는 지적을 귀담아들어야 한다. 6개월 이상 장기요양 환자가 전체의 절반에 달하고 의료기관을 64회 옮겨가며 4년 넘게 요양하는 환자도 있다고 한다. 퇴직 후 언제든지 산재를 신청할 수 있게 돼 신청자 93%가 60대 이상이라는 ‘소음성 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