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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운명의 날'…초유의 前대통령 부부 동시 구속사례 되나 [영상] 2025-08-12 11:20:45
전 경기지사 부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를 도운 부부가 동시 구속된 대표적 사례다. 특검팀은 서울구치소 측 요청에 따라 영장 심사가 끝난 후 김 여사의 구금 및 유치 장소를 서울구치소에서 남부구치소로 변경하는 내용의 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윤 전 대통령이 서울구치소에 구금된 만큼 만약 법원이 김...
조국 만나고 온 고민정 "마음의 빚 지게 만드는 사람" 2025-07-30 08:13:38
지사는 "조 전 대표의 특별사면을 요청드린다. 조 전 대표는 윤석열 정권으로부터 멸문지화에 가까운 고통을 겪었다"며 "국민 상식으로나 법적으로도 가혹하고 지나친 형벌이었다"고 했다. 박지원 의원은 "조 전 대표에 대한 사면과 복권이 이뤄져야 하고, 정권 재창출을 위해 민주당과 혁신당이 통합해야 한다"고 했다....
"조국, 멸문지화 고통 겪어"…김동연도 사면 요구 동참 2025-07-29 14:32:49
서울남부교도소에서 조 전 대표를 면회한 것으로 알려졌고, 지난 10일에는 박상기 전 법무부 장관을 비롯한 법대 교수 34명이 조 전 대표의 사면을 요구하는 탄원서를 대통령실에 제출했다. 다만 민주당과 대통령실은 조 전 대표 사면론에 신중한 태도를 견지하고 있다. 문진석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전날 기자들과 만나...
'예산 확보' 美당국, 텐트촌 등 불법이민 구금시설 구축 박차 2025-07-20 10:34:39
소속 지사들이 있는 주 정부에 불법이민자 구금시설 건설을 요청하고 있다. 앞서 플로리다주는 남부의 열대 습지인 에버글레이즈에 불법이민자 텐트촌, 이른바 '악어 앨커트래즈'(탈옥이 불가능한 것으로 유명한 샌프란시스코 인근 교도소 명칭)를 건설했다. yum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공천개입 의혹' 김건희, 검찰 2차 출석요구 응할까 2025-05-18 09:39:42
의혹 사건을 창원지검에서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송한 이후 김 전 검사, 공재광 전 평택시장, 구상찬 전 의원 등 의혹 관련자들을 연이어 불러 조사했다. 또한 또 수사 과정에서 김 여사가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김 전 의원과 통화와 문자를 주고받은 사실을 확인했고 명씨에게 "김 여사가 김 전 의원에게 '창원 의창에서...
"공정" vs "성장"…지사 시절 경제 정책 비교해보니 [李金 경기도정 톺아보기] 2025-05-14 19:46:01
대통령선거가 '전직 경기도지사'의 경쟁 구도로 치러지게 됐다. 2025년 기준 경기도 예산은 38조7000억원으로, 국가 예산의 5.7% 수준이다. 지자체 중 서울 다음으로 많은 수준으로, 경기도정 업적을 통해 '집권 미리보기'가 가능한 셈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경기도지사 시절, 도정 방침으로...
NH농협리츠운용, '하이트진로 서초사옥' 2400억 딜 클로징 2025-05-14 15:21:25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NH농협리츠운용이 서울 서초동 남부터미널 앞 '하이트진로 서초사옥'의 새 주인이 됐다. 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NH농협리츠운용은 이날 하이트진로 서초사옥의 매도인인 KB자산운용으로부터 소유권이전(딜클로징)을 마쳤다. 최종 인수 가격은 2400억원이다. 하이트...
국힘 전대 강행 '청신호'…법원, 김문수 가처분 기각 2025-05-09 19:54:07
서울남부지방법원이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낸 ‘대통령 후보자 지위 인정’ 가처분 신청을 “소명 부족”을 이유로 기각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절차를 멈춰달라는 지지자들의 신청도 함께 받아들이지 않았다. 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51부(재판장 권성수 수석부장판사)는 9일 김 전 지사가 제기한 ‘대통령 후보자 지위...
백광현 "이재명, 성남시장 시절 압수수색 직전 증거 빼돌려" 2025-05-07 17:54:05
후보가 당시 경기도지사일 때 도청의 하드디스크를 파기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백 씨는 “당시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이목이 온통 대장동 사건에 쏠려있던 시기”라며 “이재명 당시 경기지사는 아무렇지도 않게 국가 재산을 훼손하고, 중요 사건의 증거가 될 자료들을 파기했다”고 말했다. 백 씨는 이어...
'기부 사칭' 2만여명 속였다…50억 챙긴 사기 일당 적발 2025-05-01 17:08:04
드러나지 않았던 추가 피해 정황을 확인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 형사5부(부장검사 조재철)는 1일 기부를 명목으로 약 1만9000명에게서 50억원 상당을 가로챈 텔레마케팅 업체 운영자 A씨(50대)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함께 범행에 가담한 영업 총책 B씨(40대)는 불구속 상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