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첫눈 내린 서울 도심 '퇴근 대란'…곳곳 교통통제 2025-12-04 20:50:55
내지 못해 교통 체증과 함께 통제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시 교통정보센터(TOPIS)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20분 기준으로 내부순환로와 북부간선도로, 강변북로, 분당수서로 등 13곳이 통제되고 있다. 강변북로 청담대교 북단부터 잠실대교 북단까지는 오후 7시 45분부로 강설로 인한 도로 결빙으로 전면 통제됐고, 동망산길...
유한킴벌리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창경궁 궁궐숲 조성 3개년 사업 성료 2025-12-04 16:52:47
등 도심 녹지의 지속가능성과 건강성 향상에도 기여했다. 궁궐숲 조성 사업은 12회에 걸쳐 진행된 숲가꾸기에 시민, 유한킴벌리 사원과 가족 등 약 400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참가자 만족도는 약 98%에 달했다. 유한킴벌리와 서울그린트러스트는 3년간 조성한 사업 권역의 녹지가 도시의 자연 유산으로서 지속가능할 수...
日당정, '지방세 도쿄 집중' 손본다…타지역 재배분 확대 2025-12-04 15:29:01
도쿄 도심이 고정자산세의 20% 거둬…"도쿄도 반발이 과제" (서울=연합뉴스) 최이락 기자 = 일본 정부와 집권 자민당이 도쿄도와 나머지 46개 광역자치단체 간 세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 마련에 나섰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이 4일 전했다. 도쿄에 편중된 법인사업세와 법인주민세 등 2개의 지방법인세 일부를 다른...
[속보] '시청역 역주행 참사' 고령운전자 금고 5년형 확정 2025-12-04 10:46:40
7월 서울 도심에서 14명의 사상자를 낸 '시청역 역주행 돌진 사고' 운전자가 금고형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2부(주심 대법관 권영준)는 4일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차모(69)씨에게 금고 5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금고형은 교도소에 수용되지만, 징역형과 달리 노역이 강제되지...
세운 다시 찾은 오세훈 "주민 삶과 직결…낙후 도심에 경쟁력을" 2025-12-04 10:30:01
서울시가 종로구 세운지구 정비사업에 연일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한달 만에 대상지를 다시 찾은 오세훈 시장은 사업 추진 일정을 구체화할 것을 약속했다. 일대 건축물의 노후도가 높은 데다, 장기간 개발이 지연돼 온 만큼 더 이상 늦출 수 없다는 의지를 보였다. 서울시는 4일 오세훈 시장이 세운지구를 찾아 장기간...
유한킴벌리, 3년간 창경궁 궁궐숲 조성…"숲의 가치 확산" 2025-12-04 09:53:53
연결돼 도심 녹지로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유한킴벌리는 서울그린트러스트와 나무 450여그루와 야생화 3천500본 이상을 심었다. 3년간 관리한 녹지 면적은 약 5천740㎡에 달한다. 생태계 교란종 제거 작업 등을 통해 교란종 수를 지난해 대비 약 90%까지 감소하는 등 도심 녹지의 지속가능성과 건강성 향상에도 기여했다....
25년, 극장을 채우고 빛낸 이들…한 편의 영화가 되다 2025-12-03 17:57:06
2일 서울 신문로1가 씨네큐브에서 상영된 ‘극장의 시간들’은 독립·예술영화와 극장의 존재 이유를 여러 갈래로 묻는다. ‘극장의 시간들’은 ‘침팬지’ ‘자연스럽게’ ‘영화의 시간’ 세 단편을 묶은 94분 남짓의 앤솔로지 영화다. ‘한국이 싫어서’의 장건재, ‘세계의 주인’의 윤가은,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의...
가덕도신공항·호남고속철도 등 SOC '탄력' 2025-12-03 17:48:00
예산안에서 서울을 제외한 전국 16개 광역지방자치단체 대부분이 역대 최대 국비를 확보하면서 대형 사업 추진에 청신호를 켰다. 국회 심의 과정에서 끈질기게 정부를 설득한 현역 자치단체장들과 지역 국회의원들이 원팀으로 움직여 정부를 설득한 게 주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서울 제외한 시·도에 사상 최대 국비3일...
[데스크 칼럼] 종묘 갈등과 두 개의 판결 2025-12-03 17:41:27
요구는 양립 불가능한 경우가 적지 않다. 서울 도심의 세운 4구역 재개발을 놓고 서울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대립하고 있는 것도 이런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서울시는 낙후된 세운상가 일대를 전면 재정비해 종묘와 남산을 잇는 녹지축을 복원하고, 고층 랜드마크 건립을 통해 침체된 도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
서울 첫 가로주택 집들이…5년간 서울에 1만 가구 공급 2025-12-03 17:20:19
서초구 양재동(45가구) 가로주택사업이 연이어 공사를 시작한다. 서울 가로주택사업은 총 1만1069가구 규모다. 최근에는 강서구 화곡동(1929가구)과 동작구 상도동(1254가구), 관악구 난곡동(1053가구) 등 1000가구 이상 대단지도 개발을 시작했다. LH는 사업 절차 간소화와 규제 완화 등 제도를 개선하고 있다. 주민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