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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더 춥다…화요일 아침 영하 4도까지 떨어져 [날씨] 2025-10-27 17:46:29
부는 바람이 북풍에서 서풍으로 바뀌면서 풀릴 것으로 예상된다. 29일 아침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15∼20도일 것으로 전망된다. 서해남부먼바다와 남해서부서쪽먼바다에 27일 오후, 제주남쪽먼바다와 제주서부앞바다에 27일 밤까지 바람이 시속 30∼60㎞(8∼16㎧)로 불고 물결이 1∼4m로 높게 일겠다. 또...
기온 '급강하'…내일 아침 더 춥다 2025-10-27 11:33:20
쌀쌀하겠다. 이후 29일 낮, 기온이 15∼20도까지 오르면서 평년 수준을 되찾겠다. 우리나라 북쪽에서 찬 공기를 불어넣던 절리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우리나라로 부는 바람이 서풍으로 바뀌어 추위가 풀리는 것이다. 27∼29일 내륙을 중심으로 곳곳에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얼면서 냉해가 발생할 수 있고 낮과 밤...
주말에도 오락가락…월요일 출근길 또 쏟아진다 2025-10-10 12:17:24
부는 서풍이 만나는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예상된다. 강원영동에 10∼40㎜, 대구·경북·부산·울산·경남에 5∼10㎜, 나머지 지역엔 5㎜ 안팎 강수량이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다음 주 월요일인 13일에는 중부지방, 14일에는 전국에 또 비소식이 있다. 북서쪽에서 기압골이 재차 접근해오는 가운데 남쪽에서 수증기가...
전국에 비 오는데 강릉은 '최악의 가뭄'…대체 이유가 뭘까 [1분뉴스] 2025-09-01 09:16:05
우려된다. 올여름 비구름과 수증기는 주로 서풍 계열의 바람을 타고 한반도로 들어왔는데, 태백산맥에 부딪히며 산맥 서쪽에는 비를 뿌리고, 동쪽으론 고온 건조한 바람만 넘어간 것이다.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와 소나기가 내리지만, 사상 최악의 가뭄을 겪는 강릉을 비롯한 동해안 지역의 ...
'최악 가뭄' 강릉, 수도계량기 75% 잠근다 2025-08-31 18:02:51
현상은 습한 공기가 산맥을 넘어가면서 발생한다. 서풍이 태백산맥 서쪽 사면을 타고 오를 때 공기는 냉각되며 많은 비를 뿌린다. 하지만 동쪽 사면으로 내려올 땐 이미 수분을 잃어버려 고온 건조한 바람으로 바뀐다. 습도가 급격히 떨어지고, 땅은 바싹 메마른다. 강릉의 최근 6개월 강수량은 387.7㎜로 평년의 절반(46...
서풍이 몰고 온 무더위에 '최고 36도'...연일 열대야 2025-08-20 08:10:35
낮 기온이 36도까지 치솟겠다. 서풍이 불면서 '푄현상'으로 백두대간 동쪽이 다른 지역보다 조금 더 덥다.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제주, 충청, 호남, 경북남서내륙, 경남서부 등에 오후(일부는 저녁)까지 5∼40㎜(충청은 5∼30㎜, 경북남서내륙은 5∼20㎜) 정도 소나기가 쏟아질 때가 있겠다. 비가 내릴 때만...
한낮 36도 무더위 지속…오후 수도권 등에 40mm 소나기 2025-08-20 07:37:48
울진·포항·경주는 36도까지 치솟을 전망이다. 서풍 계열의 바람이 불면서 '푄 현상'으로 백두대간 동쪽 지역은 다른 곳보다 더 덥겠다.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제주, 충청, 호남, 경북 남서 내륙, 경남 서부 등지에는 오후(일부 지역은 저녁)까지 5∼40mm의 소나기가 내릴 수 있다. 충청은 5∼30mm, 경북...
'고기압 이불' 덮은 한반도…내일도 푹푹 찐다 2025-08-16 18:42:28
공기가 고기압 가장자리의 서풍을 타고 유입돼 비구름을 만들면서 이날 경기 북동부와 강원 북부 내륙에는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5∼20㎜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17일에는 아침부터 늦은 오후 사이 경기 북부와 강원 중·북부 내륙 산지에 5∼40㎜가량의 비가 내리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사진=연합뉴스)
폭우 물러나고 폭염…광복절 연휴 '찜통더위' 2025-08-14 12:36:53
전망이다. 16일과 17일 아침 최저기온은 각각 22∼26도와 20∼26도로 예상되며 낮 최고기온 예상치는 29∼34도로 같다. 북태평양고기압 영향으로 지상에 서풍이 주로 불면서 백두대간 서쪽보다는 동쪽이 특히 더울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7월보다 태양 고도 각이 낮아져 일사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탓에 지난달 극심한...
수도권 최대 255㎜ 물폭탄…도로 잠기고 철도 멈췄다 2025-08-13 17:39:01
경의선 일산선 경원선 등 철도 노선은 한때 운행을 중단했다. 정체전선은 14일까지 비를 뿌린 뒤 물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광복절인 15일부터는 북태평양고기압 확장에 따라 다시 더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고온다습한 서풍이 불면서 찜통더위가 예상된다. 티베트고기압까지 세력을 확장하면 이중 고기압에 따른 극한 폭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