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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콩강 불법 단속에 투입되는 퇴역 해경 고속단정 2023-11-01 14:17:24
예정이다. 고속단정 2척은 현역 시절 서해지역 불법어선 단속으로 운용됐다. 무수한 위험으로부터 단속 경찰관들을 보호했고 해양 사고와 구조 활동에서도 최선의 성과를 이뤘다는 게 해경 측 설명이다. 김병로 중부지방해경청장은 "해양경찰의 퇴역 단정과 장비가 새터에서 무사히 자리 잡아 오래도록 제 역할을 맡아 줄...
외국 불법어선 잡던 韓해경 고속단정, 베트남서 메콩강 누빈다(종합) 2023-10-31 19:24:57
공안부의 해상치안 협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해경청장 표창을 받았다. 한국 해경은 이날 오전에는 베트남 해양경찰(Coast Guard)과 제11차 해양치안기관 정례회의를 열고 다양한 방식의 교류 협력 방안을 마련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한국의 5개 지방해양경찰청과 4개의 베트남 해경 지역본부 간 직접 소통·협력을 ...
외국 불법어선 잡던 韓해경 고속단정, 베트남서 메콩강 누빈다 2023-10-31 18:00:02
한국 연수기회 확대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베트남 해경은 1998년 베트남 해군 산하 조직으로 창설됐으며 이후 국방부 소속 독립 기관으로 기능과 조직이 확대됐다. 한국 해경 방문단장인 김병로 중부지방해경청장은 "우리 퇴역 단정과 장비가 베트남에서 오래도록 제 역할을 해서 양국 간의 유대가 더욱 깊어지기를...
해경 징계조치, 서해해경청 최다...유형은 '음주운전' '직무태만' 2023-10-20 10:45:58
조치는 서해해양경찰청이 가장 많이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20일 소병훈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광주시갑)이 해양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9~2023년 8월까지 5년간 총 446건의 징계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청별로는 서해해양경찰청이 총 132건으로 전체 징계의 29.6%를 차지했다....
[단독] "현 軍 대장급 2명,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에 책임" 2023-10-06 20:55:49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에 연루된 현직 공무원 10명에 대한 징계를 요구하기로 했다. 징계 대상에는 윤석열 정부 현역 대장급 장성 2명을 포함해 통일부 고위공무원 등도 포함됐다. 6일 정치권에 따르면 감사원은 지난 5일 감사위원회를 열고 서욱 당시 국방부 장관 등 국방부, 통일부, 해양경찰청 전·현직 공무원...
"아이가 장난감 삼켰어요" 태풍에도 백령도에 해경 출동 2023-08-11 19:59:06
중부해경청 서해5도 특별경비단 소속 3천t급 경비함정을 긴급 투입했다. 당시는 제6호 태풍 카눈이 남쪽에서 북상하면서 수도권을 관통한 시간대여서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리는 시간이었다. A군은 경비함정에 실려 전날 오후 8시 5분쯤 백령도를 출발했고, 8시간 만인 이날 오전 4시 5분쯤 인천시 중구에 있는...
같은 해수욕장서 3명 사망…인천 앞바다에 무슨 일이 2023-06-06 15:09:38
한다고 강조한다. 해경은 지방자치단체나 인근 군부대와 협조해 주의 방송을 내보내거나 각 해양파출소의 순찰을 강화하는 등 여름철 연안 사고 예방 대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해경청 관계자는 "특히 야간 시간대나 기상이 좋지 않을 때는 어떤 경우라도 바다에 절대 들어가지 말아야 한다"며 "해무가 끼면 사고가...
"꽃게어장, 우리가 사수한다"...해경, 불법 어선 단속 훈련 2023-05-09 17:12:13
중국어선의 단속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17년 4월 서해5도 특별경비단을 창설하고, 단속 전담 인력을 569명에서 651명으로 확대하는 등 강력한 대응에 나서고 있다. 중국 어선은 이달 하루 평균 100여 척이 서해안에 출현하고 있다. 남·북간 접경 해역이라는 지리적 특성을 악용, 고속보트를 활용한 게릴라식 조업과 흉기...
'서해 피격' 서훈 前안보실장 보석 석방 2023-04-03 11:07:05
조건을 달았다. 서 전 실장은 2020년 9월22일 서해상에서 숨진 고(故) 이대준씨가 피격됐다는 첩보가 확인된 후 이튿날인 23일 새벽 1시께 열린 1차 관계장관회의에서 합동참모본부(합참) 관계자들 및 해경청장에게 보안 유지 조치를 지시해 의무 없는 일을 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같은 날 피격 사망 사실을 숨긴...
'세월호 구조 실패' 朴정부 해경 지휘부 2심도 무죄 2023-02-07 14:24:13
김 전 청장과 최상환 전 해경 차장, 김수현 전 서해해경청장, 이춘재 전 해경 경비안전국장 등 9명에게 1심처럼 무죄를 선고했다. 김문홍 전 목포해양경찰서장과 이재두 전 3009함 함장은 사건 보고 과정에서 허위문서를 작성한 혐의가 유죄로 인정돼 1심과 같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김 전 청장 등은 201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