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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SM엔터 '홈 피트니스' 지연 9개월 만에 서비스 2023-06-25 18:09:27
SM엔터테인먼트가 손잡은 ‘홈 피트니스’ 사업이 다음달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난해 9월 서비스 론칭에 차질이 생기며 사업이 표류한 지 9개월 만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와 SM엔터가 세운 합작법인 피트니스캔디(캔디)는 다음달 정식 서비스에 들어간다. 이달 초 공개된 베타 서비스에선 iOS(아이폰...
[단독] K엔터 기업 7곳 뭉쳐 美 나스닥 상장한다 2023-06-16 18:30:06
엔터테인먼트 관련 업체가 힘을 합쳐 미국에 세운 사업지주회사인 케이엔터홀딩스는 이날 미국 나스닥시장 상장 스팩인 글로벌스타와 합병 계약을 맺었다. 글로벌 자금 조달 기회를 넓히고 넷플릭스 등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와의 협상력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케이엔터홀딩스는 합병 과정에서 6억1000만달러(약...
[단독] 천만영화 주역들 뭉쳤다…'8000억' 몸값에 나스닥 상장 2023-06-16 14:40:03
최평호 케이엔터홀딩스 회장은 "주요 제작사 대표들이 더 이상 자본력을 앞세운 OTT들에 오리지널IP를 납품하는 역할에 그치지 않고 제작사들도 주도권을 가져야 한다는 데 문제의식을 갖고 의기투합했다"며 "서로 길게는 20년간 작품을 같이 해오거나 호흡을 맞춰온 인사들로 구성돼 시너지도 뚜렷할 것"이라고 말했다....
빌보드 '핫 100' 뚫은 피프티 피프티…중소 기획사의 반란 [연계소문] 2023-04-01 10:13:51
스포티파이에서의 순위 상승도 가능했다. 한 엔터 종사자는 "데뷔 전에 특별한 프로젝트를 했던 것도 아니고, 팬덤형으로 나아가기 위한 자체 콘텐츠에 주력한 것도 아니었다. 음악 그 자체에 매력을 느낀 해외 네티즌들이 늘기 시작하면서 인기가 높아진 사례"라고 분석했다. 이어 "노래가 좋다는 단순한 감상에서 끝나는 ...
카카오엔터, 북미 진출 본격화…시작은 걸그룹 아이브 2023-03-24 13:02:56
사업 역량을 토대로,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음원 유통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뮤직 사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그 첫 시작으로 산하 레이블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아티스트 아이브(IVE)의 북미 진출 등 글로벌 매니지먼트를 맡아 추진한다. 내달 10일 공개되는 첫 정규앨범 '아이 해브...
아이브, 첫 정규앨범으로 북미 진출…카카오엔터, 소니뮤직과 파트너십 체결 2023-03-24 09:30:04
레코드의 북미 음악 사업 역량을 토대로,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음원 유통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뮤직 사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그 첫 시작으로 산하 레이블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아티스트 아이브(IVE)의 북미 진출 등 글로벌 매니지먼트를 맡아 추진한다. 오는 4월 10일...
"카카오, 에스엠 인수로 카카오엔터 상장 가시화"-하나 2023-03-14 08:12:56
하나증권은 카카오에 대해 에스엠 인수로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상장이 가시화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만5000원을 모두 유지했다. 윤예지 하나증권 연구원은 14일 "카카오엔터는 올해 1월 GIC와 PIF로부터 11조3000억원 밸류로 1조20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한 만큼 상장 밸류에 대한 부담이 존재했으며...
한시름 던 하이브 vs 반격 준비 카카오…SM엔터 지분확보戰 예고 2023-03-03 22:12:33
SM엔터 지분을 각각 2.9%(68만3398주), 4.56%(108만7801주) 매집하기도 했다. 카카오의 공세가 꺾이지 않을 것을 감지한 하이브도 물밑에서 기관들을 접촉하며 지분율을 늘리기 위한 행보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진다. 이 전 총괄은 법원 판결이 나온 직후 입장문을 내고 “SM엔터를 둘러싸고 일어난 많은 일에 송구한 마음이...
이수만 "나 없는 SM엔터, 베스트는 하이브" 2023-03-03 19:12:19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3일 SM엔터 구성원들과 팬들에게 편지를 보냈다. 앞서 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신주 및 전환사채 발행 금지 가처분 신청이 인용 결정이 난 이후 지분 매각에 대한 소감을 표현했다. 이날 법원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해 이수만 전 총괄의 손을 들어줬다. 이수만 전 총괄은 “1970년대 더벅머리...
`강경모드` 카카오엔터, 하이브보다 높은 가격에 공개매수 나설까 2023-02-27 15:34:26
경영진 측은 카카오엔터와 보조를 맞춰 주주환원책을 강화하며 주주 대상 `러브콜`을 이어갔다. SM은 당초 2022∼2024년간 별도 당기순이익의 최소 20%를 주주에게 환원하겠다고 지난달 발표했지만, 이날 이를 30% 이상으로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SM 장철혁 CFO(최고재무책임자)는 "`SM 3.0` 전략은 특정 주주가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