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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길 먼 최저임금 협상...'차등 vs 확대' 공회전 2024-06-11 17:29:14
노동계는 올해보다 26.7% 많은 1만2,500원을 협의 테이블에 올려놓을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한편, 공익위원 임기 만료와 맞물려 평소보다 한달 늦게 심의가 시작된 최임위는 이달 27일인 법정 기한을 맞추기 위해 주 2회 심의로 속도를 낸다는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정부세종청사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우리 수산물가치 높인다"…강도형 장관, 고소득화 방안 논의 2024-06-11 11:00:03
= 해양수산부는 오는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강도형 장관 주재로 '수산물 고소득화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한다고 11일 밝혔다. 해수부는 수산물 경쟁력 강화와 고부가가치화를 통해 어업인의 소득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연다. 수산물은 환경 변화와 계절적 요인에 따라...
김여사 명품가방 수수의혹에…권익위 "위반사항 없음" 종결 2024-06-11 00:02:37
정부세종청사에서 ‘공직자와 그 배우자 등의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의혹 신고사건’에 대한 브리핑을 열어 “부정청탁금지법상 공직자 배우자 제재 규정이 없기 때문에 종결 결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부위원장은 또 “대통령과 이 사건 제공자에 대해서는 직무 관련성 및 대통령 기록물 여부를 논의한 결과 종결...
영일만 광구별 해외투자 유치…인센티브도 개선 2024-06-10 18:45:37
2차관은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석유·가스 시추 및 개발과 병행해 법적인 제도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해외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매장 가능성이 높은 7개 유망 구조까지 감안해 기존 광구를 분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산업부는 광구를 분할해 해외 자본을 유치하면 재정 부담을 낮출 수...
정부, 개원의에 진료명령 '강공'…의협은 공정거래법 위반 검토 2024-06-10 18:43:49
정부세종청사에서 연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의료법에 근거해 개원의에 대한 진료 명령과 휴진 신고 명령을 내린다”며 “의료계 집단 휴진에 대해 국민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필요한의 최소 조치”라고 설명했다. 진료 명령은 집단 휴진 예정일인 18일 진료를 실시하도록 촉구하는 정부의 행정...
산업차관 "액트지오 계약시 체납 몰랐다…정부 대표해 죄송"(종합) 2024-06-10 17:49:31
고문, 순차층서학 전문가" (서울·세종=연합뉴스) 차대운 이슬기 기자 =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10일 동해 심해 가스전 탐사 분석을 수행한 미국 액트지오(Act-Geo)의 체납 사실을 한국석유공사와 계약 당시에는 몰랐다고 밝히고, "정부를 대표해 죄송하다"고 말했다. 최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부 "액트지오 계약할 때 체납 사실 몰랐다…죄송" 2024-06-10 17:23:25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액트지오의 체납과 법인 자격과 관련해 석유공사와의 계약 당시에도 알고 있었느냐'는 취지의 질문에 "정확히 말씀을 드린다. 죄송하지만 계약 당시에는 몰랐다"고 말했다. 액트지오는 지난해 2월 석유공사와의 계약 당시 1650달러 수준의 법인 영업세(Franchise tax)를 체납한...
'대왕고래' 맞춰 동해광구 새로 그린다…7월 시추위치 선정(종합2보) 2024-06-10 17:17:38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효율적인 개발과 투자 유치를 위해 이달 중 안덕근 장관 주재로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전략회의를 열어 현재 8광구와 6-1광구로 나눠진 동해 일대 광구를 재설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재 동해 심해는 8광구와 6-1광구 북부, 6-1광구 중동부 3구역으로 나뉘어 있다. 정부는 최근까지...
정부 "액트지오 체납 몰라 죄송" 2024-06-10 16:36:53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액트지오의 체납과 법인 자격과 관련해 석유공사와의 계약 당시에도 알고 있었느냐'는 취지의 질문에 "죄송합니다만 계약 당시에는 몰랐다"고 말했다. 액트지오는 지난해 2월 석유공사와의 계약 당시 1천650달러 수준의 법인 영업세(Franchise tax)를 체납한 상태였던 것으로...
산업차관 "액트지오 계약시 체납 몰랐다…정부 대표해 죄송" 2024-06-10 16:23:47
결정" "액트지오에 추가 자문료 지급 없어" (서울·세종=연합뉴스) 차대운 이슬기 기자 =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10일 동해 심해 가스전 탐사 분석을 수행한 미국 액트지오(Act-Geo)의 체납 사실을 한국석유공사와 계약 당시에는 몰랐다고 밝히고 "정부를 대표해 죄송하다"고 말했다. 최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