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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아파트 화재참사 128명 사망·200명 실종…수사 확대(종합2보) 2025-11-28 19:39:06
수색·구조작업에 소방관과 구급대원 2천300여명이 투입됐고 소방차 309대가 출동했다. 화재가 난 아파트 단지는 8개동 약 2천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7개 동에 불이 났다. 지난 26일 오후 2시51분께 신고된 이번 화재는 약 43시간여 만인 이날 오전 10시18분께 대체로 꺼졌다. 당국은 이번 화재가 리노베이션(보수) 공사...
"홍콩 화재 구조 걸림돌은 '소방사다리 높이' 아닌 열기·화염" 2025-11-28 12:00:11
입 안전감독관은 이번 화재처럼 건물 외부에서 내부로 불이 번진 사례가 드문 편이고, 이 역시 현장 소방관들에게 난관을 더했다고 봤다. 이미 건조한 날씨에 건물에서 발산되는 고열이 더해지면서 소방차가 화염에 휩싸인 건물 근처에 주차하는 것조차 어려웠기 때문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xing@yna.co.kr [https://youtu.be/62DBx396kak]...
'AI방산기업' 안두릴, 실전·훈련서 기술결함 연이어 노출 2025-11-28 08:29:04
불을 끄려 했지만 결국 지역 소방차 3대가 출동해서야 진화할 수 있었다. 공군에서 수백만 달러를 받고 개발한 무인 전투기(CCA) '퓨리'(Fury)의 시험 비행 때는 테스트 장비의 나사가 흡입구로 빨려 들어가 엔진이 손상되는 일도 있었다. 이 때문에 여름 안에 시험 비행을 끝내고자 했던 공군의 뜻과 달리 첫...
홍콩 고층아파트 화재 참사, 사망자 55명으로 늘어 2025-11-27 19:00:37
현장에는 소방차 128대와 앰뷸런스 57대가 출동했지만 진화에 난항을 겪고 있다. 홍콩 당국은 관광버스를 투입해 주민들을 대피시켰다. 인근 학교 건물 등을 임시 대피소로 개방해 약 900명을 수용했다. 단지가 위치한 타이포 구역은 중국 본토에 인접한 교외 주거 지역으로 약 30만명이 거주한다. 주민들은 현지 언론에...
'글로벌 공공조달 수출상담회'…20개국·105개 발주처 참여 2025-11-27 11:00:03
하드디스크, 복합미디어 파쇄기, 초소형 전기소방차 조달 관련 총 700만 달러 수출계약·양해각서(MOU) 체결 성과를 거뒀다. 강경성 코트라 사장은 "해외 공공조달 시장은 한번 진입 시 안정적 거래가 가능하다"며 "국내 유관기관과 협력하고 이번에 방한한 발주처들과 협의를 발전시켜 우리 기업의 해외 공공조달 진출...
누리호 4차 발사 성공…뉴욕증시, AI 기대감에 강세 [모닝브리핑] 2025-11-27 06:43:43
2008년 몽콕 나이트클럽 화재 이후 처음입니다. 현장에는 소방차 128대와 앰뷸런스 57대가 동원됐습니다. 화재가 난 단지는 2000가구에 약 4800여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국회, 오늘 '내란 중요임무' 혐의 추경호 체포동의안 표결 국회는 27일 본회의를 열어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
홍콩 아파트단지 대형화재…당국 "36명 사망·279명 실종"(종합2보) 2025-11-27 03:00:47
몽콕 나이트클럽 화재 이후 처음이다. 현장에는 소방차 128대와 앰뷸런스 57대가 동원됐다. 화재가 난 단지는 2천가구에 약 4천800여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4개 동으로 번졌고 홍콩 당국은 관광버스를 투입해 주민들을 대피시켰다. 인근 학교 건물 등이 임시 대피소로 개방됐으며 약 700명이 수용됐다....
홍콩 대형 화재로 소방관 등 최소 13명 사망…피해 늘어날 듯 2025-11-27 02:00:39
도로를 통제하고 소방차 128대와 구급차 57대를 배치해 상황을 수습 중이지만 불길은 잡히지 않고 있다. 사망자 중에는 화재 진압에 투입된 소방관도 있다. 또 다른 소방관 1명이 탈진 증세로 치료를 받고 있다고 AP가 전했다. 아직 주민 여러 명이 건물에 갇혀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구체적인 수는 파악되지 않았다....
종묘 앞 세운지구, 빌딩·나무숲 공존 '녹지생태도심'으로 재탄생 2025-11-18 14:29:23
소방차 진입에 필요한 최소폭 6m가 확보되지 않는 도로도 65%에 달한다. 이에 서울시는 세운지구 일대를 서울을 대표하는 '쾌적하고 건강한 녹지생태도심'으로 변화시킬 계획이다. 세운지구 내 민간 재개발사업의 용적률·높이규제 완화를 통해 확보한 개발이익을 활용해 세운상가, 청계상가, 대림상가, 삼풍상가,...
큰 불길 잡혔지만…건물 일부 붕괴 '위험' 2025-11-16 07:44:08
따르면 150여 명의 소방관과 80여 대의 소방차 및 진화장비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건물 골조가 장시간 강한 불길에 노출되면서 일부가 붕괴돼 내부 진입이 불가능한 상태다. 이에 외부에서 방수포를 통해 분당 최대 7만5,000리터의 물을 뿌려 진화 중이다. 전날 오후 3시 30분경 큰 불길은 잡혔으나 내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