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냉장고, 두 개 동력으로 효율 극대화 2024-06-20 12:00:02
극대화 삼성전자 브리핑…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최저기준보다 30% 절감 국내 최초 가정용 냉장고에 펠티어 적용…정온기능으로 오래 보관 (서울=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국내 최초로 도입한 하이브리드 냉각 방식의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냉장고가 전력 소모를 줄여 연간 2만8천원상당...
韓 외국인력 56만명…"더 늘어날 것" 2024-06-20 09:39:13
여름철 전력소비 급증에 대비해 정부가 국민 일상과 기업 경영활동 보호를 위한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을 마련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올해 평년보다 높은 기온과 많은 강수량이 전망되는 만큼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산업부·복지부 등 관계부처는...
"신형·구형 다르다"…에어컨 전기료 줄이기 2024-06-20 07:09:52
약(弱)운전으로 전환하기 때문이다. 한전은 "에어컨 전력 소비의 90∼95%는 실외기 운전에서 발생하므로 에어컨 유형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했다. 또, 전기요금 부담을 낮추고 냉방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문을 열어놓은 채 냉방 하는 '개문 냉방'을 지양해야 한다고 한전은 전했다. 문을 열고 냉방기기를...
슬기로운 에어컨 사용법? "구형 2시간마다 OFF·신형 연속운전" 2024-06-20 07:00:04
약(弱)운전으로 전환하기 때문이다. 한전은 "에어컨 전력 소비의 90∼95%는 실외기 운전에서 발생하므로 에어컨 유형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전기요금 부담을 낮추고 냉방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문을 열어놓은 채 냉방 하는 '개문 냉방'을 지양해야 한다고 한전은 전했다. 문을 열고 냉방기기...
코웨이 공기청정기, 타워형 외관에 고급스러움까지…공간의 품격 높이는 '노블 공기청정기2' 2024-06-19 16:05:26
맞춰 소비 전력을 최소화해 작동한다. 이외에 PM 1.0 센서를 적용해 극초미세먼지 농도와 가스, 습도, 온도 등 실시간 실내 공기 상황을 세밀하게 감지한다. 청정 팬에는 자외선 살균(UV-C) LED 살균 모듈을 장착해 위생관리 기능을 강화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노블 공기청정기2는 디자인은 물론 기능까지 세심하게 신경...
인도 북부 '한 달째 폭염'…수도 뉴델리선 사흘간 5명 사망 2024-06-19 13:24:21
가장 높았다. 전력 소비도 급증해 전날 오후 8천647 MW를 찍어 관측 이래 최고를 기록했다. 인도 북부지역은 지난달 17일 이후 폭염이 지속되고 있으며, 낮 최고기온은 보통 섭씨 45도를 웃돌고 있다. 인도 전력부는 전날 성명을 내고 북부지역에서 폭염에 따른 전력 수요가 급증해 평상시 전력 수요의 25∼30%를 인접...
OECD보다 55% 비싼 韓의식주…“수입비중 늘리고, 정책지원 줄여야” 2024-06-18 15:29:15
수입선을 확보하고 소비품종의 다양성을 제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다만 수입이 과도하면 국산 과일 생산 감소로 이어져 가격이 외려 오를 수 있기 때문에 수입 개방 속도와 범위를 점진적으로 조정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다. 반면 한은은 주요국 대비 낮은 공공요금은 단계적으로 인상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NH투자 "사피엔반도체, AR 안경 성장 수혜 기대" 2024-06-18 09:08:37
"소비전력이 낮고 월등히 밝은 마이크로 LED 수요가 급증하며 사피엔반도체가 이득을 볼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현재는 연구개발(R&D) 매출에 의존해 올해 적자는 불가피해도 내년 일부 모델의 양산을 시작하며 '턴어라운드'(실적 호전)가 전망된다"며 "AR 분야의 미국 및 중화권 업체를 모두 고객사로...
말레이시아 소도시 조호르바루, 데이터센터 성지로 떠올라 2024-06-17 16:03:45
된다. 데이터센터 용량은 일반적으로 소비되는 전력량으로 측정한다. 말레이시아는 최근 몇 년간 구글과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등 주요 빅테크 기업의 데이터센터를 유치했다. 투자금 기준으로 수십억 달러 규모다. DC 바이트의 제임스 머피 상무는 말레이시아에 대한 투자 대부분은 싱가포르와의 국경에 위치한 작은...
"2030년, 전세계가 남아도는 석유서 수영한다"…헐값 경고 [원자재 이슈탐구] 2024-06-17 02:03:58
22배럴의 석유를 소비하는 반면, 중국인은 1인당 3.7배럴, 인도인 한명은 연간 1.3배럴의 석유를 사용한다. 새로운 에너지 '블랙홀' 인공지능(AI) 붐에 따른 화석 에너지 수요 증가도 예상된다. 데이비드 메슬러 오일프라이스닷컴 칼럼니스트는 "대부분 전문가는 재생에너지와 천연가스가 AI 전력 수요를 충족시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