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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만 걸어도 숨차고 기력 없는 부모님…심장질환 의심해봐야 2025-10-01 15:40:55
심장내과 교수는 “노인들은 기력이 없고, 입맛이 없고, 소화기능이 저하되고, 폐활량이 적으니, 숨이 찰 것이라는 편견을 버려야 한다”며 “부모님이 호소하는 증상을 사소한 것으로 넘기지 않고 각별히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부모님이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차고 기력이 없다고 호소한다면 심장 혈관에...
[바이오스냅] 알파타우, 미국 췌장암 임상시험서 첫 환자 치료 성공 2025-09-25 11:49:16
전문의가 아이작 라이즈만 소화기내과 전문의와 결성한 다학제팀이 시행한 이번 연구는 절제 불가능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췌장암을 새롭게 진단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알파다트와 항화학요법 병용해 얻은 결과다. 단드레아 박사는 알파다트 기술이 한 차례 시술로 등각적 방식의 국소 제어를 달성할 잠재력이 있는...
치료받아야 할 간경화 환자 스캔 검사로 선별…아시아 최고 권위자 2025-08-29 17:57:36
연구가 이뤄지지 않았다. 김승업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사진)는 지방간 환자 위험도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진단 표준 프로토콜을 구축하고 있다. 위험한 환자를 선별해 이들이 치료받도록 돕는다면 소중한 생명을 잃는 것을 막을 수 있어서다. 그는 “2000년대 초반 간 스캔 검사를 도입해 20여 년간 데이...
"킴 카다시안도 받았다"…외국인들 한국 오는 이유가 '깜짝' 2025-08-28 06:45:06
놓고 봐도 2019년엔 외국인 환자들의 진료 과목 가운데 일반내과·소화기내과·순환기내과 등을 모두 합친 내과 통합이 19.2%로 비중이 가장 크고, 성형외과 15.3%, 피부과 14.4% 순으로 뒤를 이었지만 2023년부터는 피부과가 1위로 올라섰다. 지난해 기준 의원급만 보면 피부과 비중이 72.6%를 차지했다. 국적별로 보면,...
킴 카다시안도 가더니...한국 오면 '필수 코스' 2025-08-28 06:35:42
일반내과·소화기내과·순환기내과 등을 모두 합친 내과통합이 19.2%로 비중이 가장 컸고 성형외과(15.3%), 피부과(14.4%) 순으로 뒤를 이었다. 그러나 2023년부터는 피부과가 1위로 올라섰다. 2024년 기준 피부과에 이어 성형외과(11.4%), 내과통합(10.0%), 검진센터(4.5%) 순으로 외국인 환자가 많았다. 의원급만 보면...
"집에서 보이면 바로 버려라"…의사 경고한 제품 뭐길래 2025-08-06 19:26:54
미국의 소화기내과 전문의가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유해 물질 8가지를 경고해 화제다. 2일(현지시간) 하버드 의대 출신의 소화기내과 전문의 사우라브 세티 박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건강을 위협하는 생활 속 독성 물질 8가지를 밝혔다. 먼저 언급된 것은 테플론 코팅이 벗겨진 프라이팬이다. 코팅팬은...
GE헬스케어 "한국이 전세계 초음파 진단기 수출 허브" 2025-08-04 17:22:12
수 있어 최근 소화기 내과 전문의의 수요가 높다. 그는 “한국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넘어선 벤치마크 시장”이라며 “경기 성남 센터는 글로벌 초음파 진단기기 연구개발(R&D) 및 생산의 핵심 허브”라고 강조했다. GE헬스케어는 1984년 한국에 진출해 6개 사업장을 두고 있다. 그는 “GE헬스케어 AKA지역 내 R&D부터...
"침실에서 당장 치워라"…의사가 경고한 일상용품 3가지 2025-08-02 09:44:20
내과 전문의가 침실에서 버려야 하는 물건 세 가지를 꼽았다. 오래된 베개와 인공 방향제, 그리고 낡은 매트리스가 그 대상이다. 이들은 호흡기 질환은 물론 호르몬 교란, 만성 통증까지 유발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의 소화기내과 전문의 사우라브 세티 박사가 자신의...
아침 굶고 '점심·저녁' 마음껏 먹었더니…놀라운 효과 [건강!톡] 2025-07-25 07:25:44
노원을지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안상봉·오주현 소화기내과 교수와 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연구소 연구팀은 대사이상 MASLD 환자들을 대상으로 16주간 임상시험을 진행한 결과, 시간제한 식사법이 간 내 지방 감소에 유의미한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과체중 또는 비만인 성인 337명을 △일반 치료군 △칼로리 ...
한미그룹, 중증질환 환우들에 성금 1천만원 전달 2025-07-10 16:41:51
환자의 눈물(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유수종 교수) ▲유방암 환자의 벗어날 수 없는 경제적 어려움(서울 서초구 지티타워약국 서미원 약사) ▲다둥이 가족에게 온정의 손길을 나눠주세요(서울 은평구 서부성모의원 안재홍 원장) ▲단장증후군 토성이의 꿈은 특수분장사(서울 송파구 다사랑약국 윤희정 약사) 등이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