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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의 시간’ 박정민, 대체 불가의 섬세한 연기로 완성한 또 한 번의 캐릭터 변신 예고 2020-01-21 07:37:19
속 송몽규 역으로 선보인 진중한 연기로 깊은 여운을 선사하며 제37회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을 비롯해 각종 영화제에서 6관왕을 석권하며 충무로가 주목하는 대세 연기파 배우로 떠올랐다. 이후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의 서번트증후군을 가진 천재 피아니스트 진태, <변산>의 열정 가득한 래퍼 학수,...
인터뷰+ㅣ박정민 "추석 겨냥 '타짜3'서 첫 단독 주연, 첫 베드신…모든 게 긴장" 2019-09-13 08:40:05
후, '동주'의 거침없는 독립투사 송몽규를 거쳐 피아노를 치고(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랩을 하다가(영화 '변산'), 신비로운 주문까지 외웠던(영화 '사바하') 박정민이 타짜로 돌아왔다. 올해로 데뷔 9년차. 배우가 되기 위해 남들이 부러워했던 명문대를 박차고 나와 한국예술종합학교...
남X남 케미 종결자 박정민, ‘타짜: 원 아이드 잭’ 류승범과 환상적 시너지 예고 2019-08-30 08:21:10
영화다. 먼저 <동주>(2016)에서 독립운동가 송몽규로 분한 박정민은 윤동주 시인 역의 강하늘과 함께 평생의 친구이자 라이벌이었던 두 사람의 특별한 우정을 진정성 있게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가슴 먹먹한 울림을 선사했다. <그것만이 내 세상>(2018)에서는 이병헌과 난생처음 만난 형제로 분해 남...
[이희용의 글로벌시대] 윤동주를 재외동포 시인으로도 기억하자 2019-07-17 08:20:34
동갑내기 친구이자 평생 동지인 윤동주와 송몽규는 내외종 간이었다. 이들보다 한 살 아래인 문익환의 부모는 문병규의 손자 문재린과 김하규의 딸 김신묵이었다. 1925년 송몽규·문익환과 함께 명동소학교에 입학한 윤동주는 외삼촌인 김약연 교장의 훈육을 받으며 민족의식에 눈을 떴다. 1932년에는 캐나다장로회 선교...
[문화유산] 흑백 영화 속을 거닐다 2019-06-13 08:01:26
시인 윤동주와 독립 운동가인 사촌 송몽규의 이야기를 담은 이준익 감독의 저예산 흑백 영화 '동주'(2016)의 주요 촬영지이기도 하다. 두 사람이 서울 유학을 떠나기 전까지 같은 해 태어나 함께 자랐던 백두산 북서쪽 지린성 명동촌 고향 마을 장면을 이곳에서 촬영했다. 시끌벅적한 예능 프로그램을 비롯해 많은...
민족을 위해 살다간 '떠돌이' 문동환 목사의 삶 2019-03-10 12:44:05
명동교회와 명동학교를 세웠다. 명동학교는 윤동주, 문익환, 송몽규, 나운규 등을 배출했다. 고인은 어린 시절을 그들과 함께 보냈다. 고인은 명동촌에서 1921년 문재린 목사와 여성운동가 김신묵의 3남 2녀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CBS TV가 지난 1월 방송한 다큐멘터리 '북간도의 십자가'는 당시 북간도 출신 ...
3.1절 특선영화, 뭐 있나 봤더니…허스토리·아이캔스피크·눈길·동주 2019-03-01 10:35:56
영화 '동주'를 선보인다. '동주'는 시인 윤동주의 청년 시절을 담은 영화다. 윤동주 역엔 강하늘이 출연했고, 그의 사촌이자 가장 친한 친구, 라이벌이었던 송몽규 역으론 박정민이 열연을 펼쳤다. 암울했던 시기, 우리 말로 시를 쓰고 행동했던 청년들의 이야기로 호평을 받았던 작품이다. 김소연...
‘방구석1열’ 3.1운동 100주년 기념...‘동주’X‘덕혜옹주’ 2019-03-01 10:00:00
“윤동주 시인은 항상 한발 앞서있던 친구 송몽규 열사에게 열등감을 느낄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이런 점을 자연스럽게 녹인 ‘동주’는 역사 영화이자 한 인물에 대한 영화다”라며, “3.1운동은 대한제국에서 민국으로 전환된 분기점인 동시에지금의 대한민국과 연결되는 출발점이다. ‘동주’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3·1운동 100주년 맞아 공중파 특집방송 대거 편성 2019-02-28 06:00:14
감독의 '동주'는 일제강점기 시인 윤동주와 송몽규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이날 오후 11시 35분 'EBS 교육저널'은 '3·1운동 100주년,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습니까?'라는 주제로 잘 알려지지 않았던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재조명하고 올바로 역사 교육을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한다. 또...
'3·1 정신' 뮤지컬 속으로…시대적 고뇌와 감동의 파노라마 2019-02-19 17:28:49
역은 배우 박영수가 맡았다. 윤동주와 청춘을 함께한 송몽규 역엔 김도빈, 강처중 역엔 조풍래가 캐스팅됐다. 서울예술단 관계자는 “라이브밴드의 음악까지 더해져 시인의 생각과 호흡을 생생하게 전달한다”며 “문학과 음악, 춤, 극이 한데 어우러진 무대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김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