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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IST 학생창업기업, 투자 유치와 대기업 협력으로 빠른 성장 2025-07-16 07:41:09
현장의 물류 자동화 문제를 해결하는 소프트웨어 중심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특히, 스마트팩토리와 사이버물리시스템 분야 세계적 권위자인 박경준 CTO(DGIST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교수)가 제안한 ‘사이버-피지컬 AI’ 개념은, AI와 물리 시스템을 실시간으로 연결·제어하는 혁신적 접근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NASA 40년 경력 석학, KAIST로 2025-06-27 19:28:35
전자소자, 스마트 피부, 이식형 센서 등 첨단 융합기술을 선도해왔다. 사이언스, 네이처, 셀 등 세계 최고 학술지에 90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했다. 신소재공학과는 로저스 교수 초빙을 계기로 차세대 생체이식형 소재 및 웨어러블 디바이스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간다는 구상이다. 로서멜 교수는...
"하드웨어 제조 넘어…생태계를 지배해야" 2025-06-22 17:17:35
그사이 애플도 포기한 전기차를 내놨고, 삼성도 빌려 쓰는 스마트폰 운영체제(OS)를 스스로 구축했다. 레이 회장은 이런 ‘샤오미 매직’을 이끈 사령탑이다. 샤오미(小米)의 로고 ‘미(MI)’는 모바일 인터넷(Mobile Internet)을 의미한다. 레이 회장이 정보기술(IT) 기기 제조를 넘어설 것을 꿈꿨기 때문에 이런 이름을...
"애플·삼성도 제쳤다" 대서특필…'갓성비' 소문 나더니 [딥인사이트] 2025-06-22 15:28:54
애플도 포기한 전기차를 내놨고, 삼성도 빌려쓰는 스마트폰 운영체제(OS)를 스스로 구축했다. 레이 쥔 회장은 이런 ‘샤오미 매직’을 이끈 사령탑이다. 샤오미(小米)의 로고 ‘미(MI)’는 모바일 인터넷(Mobile Internet)을 의미한다. 레이 쥔 회장이 IT기기 제조 너머를 꿈꿨기 때문에 이런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레이...
[2026학년도 대입 전략] 의대 평균 283.2점…학교별로 294~275점 예상, SKY 인문 285~269점, 자연 282~263점 지원 가능 2025-06-16 10:00:16
디스플레이융합공학과(LG디스플레이), 고려대 반도체공학과(SK하이닉스)와 스마트모빌리티학부(현대자동차) 등 4개 학과의 합격선이 273점으로 가장 높게 분석됐다. 다음으로 고려대 차세대통신학과(삼성전자)는 270점에서 지원을 고려해볼 수 있다.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학(삼성전자), 지능형소프트웨어학(삼성전자),...
자동차·방산 기업 '삼현', 제2의 '보스톤다이내믹스' 꿈꾼다 2025-05-16 16:57:18
자회사로 편입했다. 케이스랩은 AI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및 지능형 센서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진 로봇 전문 기업이다. 특히 산업용 로봇 시장에서 자율주행 지게차, 고하중 이송로봇, 방역로봇(AMR) 등 다양한 로봇 솔루션을 제공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국대용 케이스랩 대표는 서울대와 포스텍에서 석박...
"4차 산업혁명 시대 선도할 AI·SW 융합 인재 양성"…인제대학교-브레인웍스 MOU 체결 2025-05-01 16:12:56
기술인 인공지능(AI)학과, 소프트웨어(SW)학과, 컴퓨터공학과, 게임학과, 스마트물류학과 세부 특화 전공으로 첨단 ICT 분야의 융합 교육과 실무 중심 커리큘럼을 통해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는 특화 단과대학이다. 특히 산학협력 프로젝트, 캡스톤디자인, 기업 연계 인턴십 등을 통해 학생들이 실제 산업...
서울대, AI 패러다임 바꾼다…'생각하는 컴퓨터' 설계 사활 [강경주의 테크X] 2025-04-13 07:27:01
핵심인 이재욱, 주한별, 원정담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교수도 컴퓨터가 인류 난제에 도전하고 이를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시킬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어텐션 연산' 빠르게 처리하는 전용 하드웨어 가속기 개발서 소장은 "생성형 AI 시대에서 기존 컴퓨터로는 초대규모 데이터를 처리하는 것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
"AI 속도 따라잡을 '새로운 몸'…창의적 컴퓨터가 미래 가른다" 2025-04-11 17:45:00
있다. 예컨대 하드웨어(HW)와 소프트웨어(SW)가 최적의 성능을 낼 수 있도록 함께 설계하는 ‘협조 최적화’(co-design)가 대표적인 기술로 꼽힌다. 현재까지의 설계 방식은 ‘따로국밥’ 식이다. HW 엔지니어는 빠르고 안정적인 회로와 장치를 설계하는 데만 주력하고, SW 개발자는 그 위에서 돌아가는 프로그램을 별도로...
DGIST 박경준 교수, AI와 현실잇는 ‘사이버-물리 AI’ 개념 세계 최초 제안 2025-03-25 09:46:17
세계 최초로 제안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AI가 자율주행차, 스마트 팩토리, 의료 로봇 등 다양한 물리 환경에서 신뢰성 있게 활용될 수 있도록 돕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엔비디아(NVIDIA) CEO 젠슨 황(Jensen Huang)은 "미래 기술의 핵심은 물리 AI(Physical AI)"라고 강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