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데스크 칼럼] 유한양행은 왜 회장직을 신설했나 2024-03-17 17:56:20
꼽혀왔다. 창업자 유일한 박사가 1969년 자녀들에게 상속을 포기하고 당시 조권순 전무에게 사장직을 물려준 게 시작이었다.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사장까지 오르는 전통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는 유한양행이 국내 1위 제약사로 탄탄하게 성장하는 데 큰 몫을 했다. 지배구조 훼손 막는 게 관건회장·부회장직 신설이...
하루 1억 벌어도 개미가 1억도 안 사네…HDC현대EP 한숨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3-03 07:00:01
한 신입 사원들이 몇 달만 지나면 현실에 안주한다”며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초심 그대로 본인 미래를 위해 뛰어야 한다”고 했다. 정몽규 HDC 회장과 이름이 비슷해 가족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지만 관계가 없다. 보스턴 레드삭스 팬인 정 대표는 “직장인들은 프로야구 선수들과 비슷하다”며 “실적이 뛰어나면...
인원 제한 없이 업계 최고 대우…SK온, 배터리 인재 영입 총력전 2024-02-18 17:56:50
및 신입 박사 채용 공고를 냈다. 특이한 건 채용 규모와 채용 기간을 따로 두지 않았다는 점이다. 실력 있는 사람이 지원하면 언제든 뽑고, 당초 계획한 정원이 다 찼더라도 추가로 채용하겠다는 의미다. 급여도 업계 최고 수준을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SK온은 셀 개발 부문에선 원통형 및 각형 배터리 개발 경력자를...
KT그룹, IT·미디어 부문 공채…"최대 1천 명 인재 확보"(종합) 2024-02-15 13:38:35
특히 이번 채용에서는 경력 3년 이상 혹은 박사학위 보유자·취득예정자 등 경력사원 비중을 높여 사업에 즉시 투입할 수 있는 인재 확보에 초점을 맞춘다. 경영과 사업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면서도 직무별로 필요한 역량을 보유한 전문 인재를 충원하기 위해 연말까지 수시 채용도 진행한다. KT는 높은 직무 전문성...
"공대 왜 가요? 의대 나오면 연봉 3억이 기본인데" [강경주의 IT카페] 2024-02-13 10:22:33
박사 같은 고학력은 커녕 학사 후보조차 확보하기 어려운 게 현실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마련한 채용전제형 계약학과가 최상위권 학생들이 의대를 가기 위해 잠시 거치는 '정류장'으로 전락했다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다. 정부의 첨단분야 육성 방침에 따라 새롭게 신설된 학과인 서울대 첨단융합학부 역시...
R&D예산 삭감에…이공계 석사 "월급 반토막 났어요" 2024-02-12 18:13:45
상황”이라고 말했다. 석·박사 과정 이공계 대학원생들이 프로젝트 예산 축소의 직격탄을 맞을 수밖에 없는 구조라는 지적도 나온다. 이준영 전국대학원생노동조합 수석부지부장은 “대학원생의 임금은 국가연구개발과제와 사기업 과제에 대부분을 의존하기 때문에 R&D 예산 삭감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을 수밖에...
[2023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나노소재와 IT, NT, BT를 기반으로 하는 융합 기술을 개발하는 ‘인비씨티’ 2023-12-26 21:31:30
생명과학 계열의 이공계 출신으로 박사2, 석사 4, 학사 3명으로 연령대와 성비가 골고루 있는 편이다. 유 대표를 포함해 사업 본부장은 대기업에서 30년 이상 개발과 양산을 주도한 경력이 있으며, 회사 구성원 중 70%가 서울대학교 연구원을 겸직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연구원이라는 점은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과기한림원, 최범준 포항공대 교수 등 차세대 회원 24명 선출 2023-12-11 12:00:01
국내 젊은 과학자 중 박사학위 이후 이룬 성과를 중점 평가해 우리나라 과학기술에 기여할 가능성이 높은 연구자를 Y-KAST 회원으로 선발한다. 올해 선출된 회원의 평균나이는 만 39.6세이며, 기하학적 해석학 분야의 젊은 석학 최범준 포항공대(포스텍) 교수, 이차전지 소재 연구에서 탁월한 성과를 도출하고 있는 이현욱...
K바이오 거점으로 뜨는 광교…9년간 200곳 입주 2023-11-03 18:09:30
등 신입인력이 많아 충북 오송에 있는 연구소보다 인력 뽑기가 수월하다”며 “처음에는 허허벌판이었지만 이제는 상업시설도 많이 들어서 입지 여건이 좋아졌다”고 했다. 바이오 업종을 위한 인프라 및 지원기관이 집중돼 있는 것도 광교의 매력으로 꼽힌다. 성균관대 아주대 경기대 등 대학교가 가깝고 아주대병원과...
[사설] 인재포럼에 5000명 운집…청년들 AI 탐구 열기에 부응해야 2023-11-02 18:09:10
빅테크 기업들은 실력이 검증된 이공계 박사들에겐 신입직원이라도 파격적인 지위와 연봉을 제시한다. 연공서열과 격차에 민감한 한국 기업들이 단계적으로 간격을 좁혀나가야 할 대목이다. 국내 우수 자원이 의료계와 법조계로 몰리는 것도 첨단 분야에 대한 보상과 기대이익이 작기 때문이다. AI 창업 생태계 활력을 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