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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격범에 몸 날린 '호주 영웅' 후원금 24억 쏟아졌다 2025-12-19 20:46:47
비치 유대인 명절 축제에서 인도 출신 아버지 사지드 아크람(50)과 아들 나비드 아크람(24)이 총격으로 15명을 살해했다. 아흐메드는 사지드에게 달려들어 몸싸움 끝에 총을 빼앗았으나 나비드의 총에 다쳐 수술 후 회복 중이다. 무슬림인 그는 2006년 시리아 이들리브에서 호주로 이주해 시민권을 취득, 과일 상점을 운영...
시드니 총격테러 저지 '시민 영웅', 24억원대 성금 받아 2025-12-19 19:49:23
아버지 사지드 아크람(50)과 아들 나비드 아크람(24)이 총기를 난사해 15명의 생명을 앗아갔다. 당시 아흐메드는 사지드에게 달려들어 몸싸움을 벌인 끝에 총을 빼앗았으나, 나비드의 총격으로 다쳐 수술받고 병원에서 회복 중이다. 무슬림인 아흐메드는 2006년께 시리아 북서부 이들리브주에서 일자리를 찾아 호주로 이주,...
'시드니 총격테러'에 놀란 호주, 민간 총기 수십만정 폐기 추진 2025-12-19 13:18:48
아버지 사지드 아크람(50)과 아들 나비드 아크람(24)이 총기를 난사해 15명의 생명을 앗아갔다. 현장에서 사살된 사지드는 총기 소지 허가증을 갖고 6정을 합법적으로 소유한 것으로 나타나 호주 총기 규제법의 전면 개정이 필요하다는 비판이 나온다. 이와 관련해 금주 초 호주 연방정부 내각은 개인이 소유 가능한 총기...
197분짜리 아바타 3편은 '늑대와 춤을'과 판박이다, 왜? 2025-12-19 08:47:54
아들 로아크(브리튼 달튼), 두 딸 키리(디지털 기술로 젊어진 시고니 위버가 연기)와 투크(트리니티 블리스)를 보살피며 외부의 적에 맞서기 위해 애쓴다. 지구인 아이 스파이더(잭 챔피언)는 거의 양아들처럼 키운다. 양아들 스파이더는 제이크에게 양날의 검이다. 스파이더는 제이크의 정적이자 지구 사령부 RDA의 쿼리치...
호주 "반유대주의 뿌리 뽑겠다"…증오발언 처벌 강화 추진 2025-12-18 19:13:15
전날 경찰은 이번 사건의 범인 중 살아남은 나비드 아크람(24)을 살인·테러 등 총 59건의 혐의로 기소했다. 나비드는 함께 범행하다가 경찰에 사살된 아버지 사지드 아크람(50)과 함께 지난달 초부터 말까지 필리핀을 방문, 2010년대 이슬람국가(IS) 활동이 활발했던 남부 민다나오섬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교황, 반유대주의 거듭 규탄…"평화 노력 지속해야" 2025-12-18 17:40:28
비치에서 열린 하누카 축제 행사장에서 사지드 아크람과 나비드 아크람 부자가 총격을 가해 15명이 희생됐다. 교황은 사건 이튿날인 지난 15일 성 베드로 광장 성탄절 트리·구유 공식 발표 행사에서 이 사건을 '반유대적 폭력'이라고 비판하며 "우리는 마음에서 증오를 없애야 한다"고 강조했다. 가톨릭교회와...
다날, 국내 결제사 최초 서클 공식 파트너 합류…USDC 결제 인프라 추진 2025-12-18 12:48:03
Mint)와 블록체인 네트워크 '아크(Arc)'를 활용한 USDC 발행·소각·송금 테스트를 샌드박스 환경에서 마쳤다. 최근 다날은 CAP 공식 파트너로 최종 승인돼 서클 공식 홈페이지에 파트너사로 등재됐다. 국내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논의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양사는 높은 수수료와 복잡한 중개 구조, 정산 지연 등...
'10배 레버리지 예측시장' 스페이스…토큰 공모 추진 2025-12-17 23:17:06
투입할 방침이다. 나머지 수익 50%는 블록체인 프로토콜의 금고(treasury)에 보관된다. 토큰 총 공급량은 10억개다. 한편 스페이스는 최근 300만달러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해당 투자 라운드는 모닝스타 벤처스와 아크틱디지털이 주도했다. 해당 시드 투자는 암호화폐 기반 펀딩 플랫폼 에코(Echo)에서 1360%의...
시드니 총기난사범, 인도 출신 이민자…15명 살해 등 혐의 기소(종합) 2025-12-17 19:36:26
나비드 아크람(24)을 살인·테러 등 총 59건의 혐의로 기소했다. 17일(현지시간) AP·AFP·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인도 남부 텔랑가나주 경찰은 성명을 내고 이번 사건을 저지른 사지드 아크람(50)이 텔랑가나주 하이데바라드 출신의 인도 시민이라고 밝혔다. 사지드는 무역학 학위를 따고 유럽계 여성과 결혼한 뒤...
시드니 총기난사범 중 아버지는 인도인…27년전 호주로 이민 2025-12-17 14:25:31
경찰은 성명을 내고 이번 사건을 저지른 사지드 아크람(50)이 텔랑가나주 하이데바라드 출신의 인도 시민이라고 밝혔다. 사지드는 무역학 학위를 따고 유럽계 여성과 결혼한 뒤 1998년 일자리를 찾아 호주로 이민을 간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인도에 있는 그의 친척들로부터 얻은 정보에 따르면, 사지드는 지난 27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