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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세계산악영화제 홍보대사 배우 예지원·산악인 김창호 2017-08-16 08:49:01
산에 대한 전통을 지키는 산악인의 정신을 기리는 호칭인 '알피니스트(Alpinist)' 합성어다. 예지원은 개성파 여배우이자 이젠 주요 경력에서 '정글'을 빼놓고 얘기할 수 없는 배우로 특유의 자연 친화적 이미지가 '자연과의 공존'이라는 2회 영화제 주제와 부합해 선정됐다. 드라마 '또...
울주세계산악영화제 화제작 서울환경영화제서 상영 2017-05-18 14:32:42
'알피니스트'(감독 임일진, 김민철) 등 3편이다. 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서울환경영화제와 정체성에 부합하는 우수 작품을 상영하는 등 협력하기로 했다. 울주세계산악영화제 관계자는 "서울환경영화제에서 특별 상영을 시작으로 점차 범위를 넓힐 것"이라며 "영화제 상영작을 소개할 좋은 창구가 있다면 더 많은...
울주세계산악영화제, '2017 제작지원' 4개 작품 공개 2017-04-22 14:44:19
'알피니스트'(감독 임일진, 김민철)가 관심을 끌었다. 울주서밋 2017 작품은 촬영과 후반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제2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에서 상영된다. 제2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에서 열린다. young@yna.co.kr (끝) <저작권자(c)...
울주세계산악문화상 첫 수상자 미국 '릭 리지웨이'(종합) 2017-04-17 14:50:21
부합한다며 리지웨이를 뽑았다. 최종 후보에는 리지웨이와 함께 영국을 대표하는 알피니스트 '크리스 보닝턴', 미국의 '이본 취나드', 부탄 국왕인 '지그메 케사르 남기엘 왕추크' 등 4명이 올랐다. 리지웨이는 '죽음의 산'이라 불리는 히말라야 K2를 1978년 미국인 최초로 무산소 등정하...
제1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순회상영회 개최 2016-11-28 17:12:41
울주세계산악영화제 공동 주최로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진행됩니다. 올해 대상 수상작인 <유렉>을 비롯해 국제경쟁부문 수상작들과 사전제작지원 프로젝트인 `울주서밋2016`의 작품 <미행>,<알피니스트>,<남극의 여름> 등 총 17편이 상영됩니다. 영화 상영 뿐 아니라 최선희 울주세계산악영화제 프로그래머와...
[김성률의 에베레스트 다이어리 9] 네팔 셀파의 영웅 ‘바부 치리(Babu Chiri)’ 2014-09-26 10:01:44
가난하게 살던 셀파족들은 외국에서 온 알피니스트와 함께 고산을 등정하면서 차근차근 네팔의 중산층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 수입이 좋은 고소셀파의 경우 솔로 쿰부 지역에 롯지를 하나씩 둘씩 갖게 되었고 나아가서는 수도 카투만두에도 진출하게 되었다. 알피니스트들과 셀파족은 서로 도와가면서 각자의 목표를 향...
[김성률의 히말라야 다이어리 ⑩] 안나푸르나! 안나푸르나! 2014-09-26 09:44:31
여성 알피니스트가 올랐다. 그는 세계에서 열 번째로 높은 ‘풍요의 여신’이라는 뜻을 지닌 안나푸르나의 하산길에 추락해 설산에 몸을 묻었다. 그 이름은 지현옥(당시 37세). 그는 1993년 한국 여성 최초로 에베레스트(8848m) 등정에 성공한 이래 1997년 가셔브롬1봉(8068m) 최초 등정, 1998년 세계 최초로 가셔브럼...
한국의 바윗길을 가다(24) 인수봉 청죽길 / 클라이머의 한계를 묻는다 2014-09-25 16:10:22
알피니스트들은 과연 인수봉에 고난도의 바윗길을 낼만한 기상이 있었다. 클라이머의 한계를 시험하는 청죽길. 다소 짧다는 아쉬움은 남지만 청죽길은 난이도를 추구하며 인수봉을 등반하고자 하는 클라이머들에게 새로운 도전의식을 불러일으키는 힘과 땀의 바윗길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kimgmp@bntnews.co.kr...
한국의 바윗길을 가다(13) 인수봉 거봉길/ 거봉의 큰 뜻 인수에 새기다 2014-09-25 15:56:07
가다 12편 인수봉 아미동길>- 젊은 알피니스트를 부르는 행복한 바윗길 -이 나간 후에 메일을 한 통 받았다. 송기훈 님은 1952년생으로 경동고 산악부 출신이고 육군사관학교 산악부(31기) 활동을 했다. 아카데미산악회 회원 출신이며 지금도 경동동문산악회 회원으로 왕성한 산악활동을 하는 분이다. 송기훈 님이 보내...
한국의 바윗길을 가다(12) 인수봉 아미동길 / 젊은 알피니스트를 부르는 행복한 바윗길 2014-09-25 15:53:23
알피니스트의 어이없는 사고였다. 넷째 마디에 이르러 왼쪽으로 가늘게 뻗어 오른 실크랙과 오른쪽으로 굵고 뚜렷한 인수b의 크랙길이 펼쳐진다. 첫출발 때에는 크랙을 잡고 버티면서 일어서야 하고 발재밍을 이용해서 올라붙은 다음 레이백 자세를 취하면서 올라가는 것이 포인트. 아미동길의 크럭스이자 하이라이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