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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李대통령 면전서 "이진숙·강선우 지명 철회해야" 압박 2025-07-20 18:20:19
평등사회를 위한 전국 교수연구자협의회도 이날 이 후보자의 임명을 반대했다. 강 후보자에 대해서는 민주당 전현직 보좌진이 반발하고 있다. 시민단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이날 “이 대통령은 즉각 두 후보자 지명을 철회하고 사회적 약자 보호라는 여가부 책무에 부합하는 인사, 올바른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윤리와...
한국 여성 출산의향 주요국 '꼴찌'…남녀간 격차는 최대 2025-07-16 12:27:14
제140차 양성평등정책포럼에서 발표하는 '저출생 대응 가족패널조사' 예비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 여성의 출산의향은 5점 만점에 1.58점으로 비교 대상 8개국 중 가장 낮았다. 이 조사는 유엔 유럽경제위원회(UNECE)의 세대와 젠더프로그램(GGP)이 주관하는 국제패널조사 세대와 젠더조사(GSS)의 한국 조사로,...
고위공직자 44명 재산 공개…'114억' 신고한 1위, 누구? 2025-06-27 15:22:09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6월 고위 공직자 수시 재산등록 사항'을 관보에 공개했다. 대상자는 올해 3월 2일부터 4월 1일까지 신분이 변동한 고위 공직자 44명이다. 27일 공개된 해당 사항에 따르면 이 기간 신고 재산이 가장 많은 현직 고위 공직자는 본인과 가족 명의 재산 총 114억8000만원을 신고한 김삼화...
재산 가장 많은 고위공직자...김삼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 2025-06-27 10:17:31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7일 올해 3월 2일부터 4월 1일까지 신분이 변동한 고위공직자 44명의 재산을 공개했다. 이 기간 신고 재산이 가장 많은 현직 고위 공직자는 본인과 가족 명의 재산 총 114억8천만원을 신고한 김삼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이다. 김 원장은 본인과 배우자 소유의 서울 서초구 아파트, 충남...
서울공화국이 낳은 저출산…"연방제 수준 지방자치 하자" 2025-05-28 18:08:28
배분하는 상원의 양원제로 바꾸는 방안도 고려해볼 만하다”고 말했다. 정영효/남정민 기자 제언에 도움 주신 분들 (가나다순) 권일 한국교통대 도시·교통공학과 교수, 박진경 더불어민주당 인구미래위원회 행복분과장, 이상림 서울대 인구정책연구센터 책임연구원, 정지영 국민의힘 정책총괄본부 양성평등가족본부 단장,...
이재명 "여성가족부, '성평등가족부'로 확대·개편" 2025-05-28 17:01:47
평등 거버넌스 추진체계도 강화하겠다. 중앙부처와 지자체의 양성평등정책담당관제도를 확대해 성평등 정책 조정과 협력 기능을 강화하겠다. 지자체 내 전담부서를 늘려 성평등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겠다"고 했다. 한편,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는 여성가족부를 폐지해 가족·청소년 정책은 복지부로 이관하고, 양성평등...
"여자 목소리 80㏈ 넘어선 안돼"…파문 확산 2025-05-27 16:40:18
선도 처분 여부는 학교 규정에 따라 생활교육위원회를 통해 신중하게 결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번 사건은 단순한 일탈을 넘어 인권 감수성 부족 문제를 드러낸 사례로, 학교는 모든 학생이 타인의 권리를 존중하고 성숙한 시민의식과 인권 감수성을 기를 수 있도록 교육적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유사...
계엄 후 공공기관장 48명 '알박기' 논란…계엄 전날에도 3명 2025-05-04 06:01:12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도 미래통합당 소속 20대 국회의원이다.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을 결정한 지난달 4일 이후 임명된 기관장도 8명이나 된다. 헌재의 탄핵기각 결정으로 업무에 복귀한 박성재 법무부 장관이 지난달 18일 임명한 검찰 출신 김영진 법률구조공단 이사장이 대표적이다. 비상계엄 바로...
이준석 "여성가족부 폐지할 것…단독 부처 필요성 소멸" 2025-04-23 15:52:15
달리 앞으로의 사회는 양성 간의 평등 이상으로 장애인·아동·노인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구성원들의 인권이 복합적으로 논의돼야 할 필요가 있는 상황으로 단독부처의 필요성 소멸됐다"며 "가족·청소년 정책은 복지부로 이관하고, 양성평등 업무는 국가인권위원회로 이관한다"고 했다. 이어 통일부는 외교통일부로 통합...
"신입 파릇파릇하다" 성희롱 발언에도…국세청 직원 파면 취소된 이유는 2025-04-03 12:00:09
의결됐고, 다음 해 1월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회에서도 소청심사가 기각됐다. A씨는 파면 결정에 불복해 작년 행정소송을 냈다. 쟁점은 A씨의 성희롱을 어디까지 인정할 것이냐였다. 양성평등기본법상 성희롱은 '근로자가 지위를 이용해 성적 굴욕감이나 혐오감을 느끼게 하는 행위'로 규정된다. 국세청이 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