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지친 몸과 마음에 위로를 건네요"…커피 브랜드들 '총출동' [2023 청춘, 커피 페스티벌] 2023-10-14 15:49:00
엔제리너스, 이디야 등은 잔디광장에 부스를 차리고 다양한 행사로 시민들을 만났다. 스타벅스는 개인 텀블러를 지참한 고객을 대상으로 리저브 커피를 무료로 제공한다. 한국 개점 24주년을 기념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시간대별로 경품을 선착순 증정하는 이벤트도 열었다. 오후 세시를 앞두고 스타벅스 부스 앞에는 긴...
韓 여자골프 역사 담긴 명문코스…"쭉 뻗은 페어웨이 장타본능 깨워" 2023-10-11 19:10:18
등에게 맡겼다. 티잉 에어리어를 양잔디(켄터키 블루그래스)로 교체한 것도 이때였다. 페어웨이는 중지, 그린은 벤트그래스다. KLPGA도 레이크우드CC처럼 업그레이드됐다. 1978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안에 여자 프로부를 신설한 KLPGA는 이제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와 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JLPGA)에 이은 세계...
부산 골퍼들의 '비밀 정원'…금잔디 밟을 수 있는 국내 유일 골프장 2023-10-05 19:42:41
그래서 양잔디처럼 폭신하고 부드럽다. 그러면서도 중지처럼 더위에 강하다. 덕분에 올여름 폭우와 폭염에 망가진 양잔디 골프장들과 달리 동래베네스트GC 페어웨이는 멀쩡했다. 김 지배인은 “금잔디를 페어웨이에 깐 골프장은 이곳밖에 없다”며 “페어웨이 잔디 높이는 볼 콘택트가 가장 잘되는 17㎜로 유지한다”고...
기후변화에 속수무책?…녹아버린 골프장 잔디, 人災일까 天災일까 2023-09-10 18:31:35
골프장이 양잔디 페어웨이를 고집하는 이유는 뭘까. 우선 시각적 효과가 크다. 중지는 5월이 돼야 파란 싹으로 덮이는데 양잔디는 한겨울을 제외하면 사실상 1년 내내 푸른 빛을 유지한다. 한 골프장 대표는 “잎이 얇고 부드러운 양잔디를 깔면 페어웨이가 빽빽하고 부드러운 양탄자를 깐 느낌을 준다”며 “그래서 양잔디...
입 딱 벌린 호수, 이글 유혹…매달 공 1000개 '퐁당' 2023-09-07 19:04:39
다지고 잔디를 얹었기 때문에 언듈레이션도 없다. 해가 잘 들어 잔디가 잘 자란다. 한여름이건, 한겨울이건 티잉 에어리어에 매트를 깔지 않는다. 황 회장은 “매트가 있느냐, 없느냐로 좋은 골프장을 나누는 골퍼가 꽤 많다”며 웃었다. 채석장으로 쓰면서 산을 평평하게 깎은 덕분에 산악지형 코스답지 않게 페어웨이가...
언더파 선수 겨우 4명…'곡소리' 나는 블랙스톤 2023-09-07 19:02:39
블랙스톤이천GC는 페어웨이와 러프에 양잔디인 켄터키블루그래스를 깔았다. 그런데 역대급 불볕더위와 폭우가 거듭된 올여름을 지나면서 코스 곳곳에서 잔디가 타 버렸다. 페어웨이를 지키더라도 라이가 좋지 않은 경우가 적지 않았다. ‘닥공(닥치고 공격) 플레이어’들은 줄줄이 무너졌다. KLPGA투어에서 가장 공격적인...
"역대 가장 어려운 대회"…블랙스톤이천 곳곳에서 '곡소리' 2023-09-07 17:53:57
블랙스톤이천GC는 페어웨이와 러프에 양잔디인 켄터키블루그래스를 깔았다. 한지형 잔디인 양잔디는 더위와 습도에 취약하다. 그런데 역대급 불볕더위와 폭우가 거듭된 올 여름을 지나면서 코스 곳곳에서 잔디가 타버렸다. 선수들은 “페어웨이를 지키더라도 라이가 좋지 않은 샷을 치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고 입을 모았...
클럽72, 4년 만에 갤러리 입장...신한동해오픈 대회 준비 마쳐 2023-09-05 16:26:34
수준으로 맞췄다. 대회기간이 다가올수록 잔디밀도를 높이고, 수분을 줄이는 방식으로 경도를 높여 100m 지점에서 웻지샷을 했을 때 피치마크가 생기지 않을 수준이다. 클럽72 코스관리팀 이재득 이사는 “올해는 유난히 폭염과 폭우가 극심해 한지형 잔디(일명 양잔디) 코스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다”면서도 “선수들이...
"부산 화이팅!"…엑스포 개최지 결정할 파리서 부산 홍보 행사 2023-08-31 22:39:33
도중 비가 쏟아졌지만 300명가량의 시민이 잔디 마당을 떠나지 않고 함께 즐겼다. 친구와 함께 온 미넬리스(21·여)씨는 "부산에서 엑스포를 유치하기 위해 이 행사를 기획했다고 들었다"며 "부산을 가보진 않았지만 꼭 가보고 싶다. 부산에서 엑스포가 열리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행운권 추첨을 기대하고 행사장에 왔다는...
바위와 물로 그린 산수화…경치에 취해 휘두르면 '와르르' 2023-08-10 18:32:52
6662m(7287야드) 길이의 페어웨이에는 최고급 양잔디인 벤트그라스를, 러프에는 켄터키블루와 페스큐를 섞어 심었다. 그린 대부분은 넓고 평탄하다. 통상 홀에 가까이 붙이면 ‘OK’를 받는 아마추어 골퍼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다. 이 때문에 지난 5월 이 골프장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E1 채리티오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