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작년 일자리 증가율 0.2% '역대 최저'…20대 2년 연속 감소 2025-12-11 12:00:17
부진, 여성은 보건·사회복지 호조의 영향이라고 데이터처는 풀이했다. 전체 일자리 중 전년과 같은 근로자가 점유한 지속 일자라는 2천89만개(78.2%)였다. 퇴직·이직으로 근로자가 대체된 일자리는 299만개(11.2%)였다. 기업생성이나 사업확장으로 생긴 신규일자리는 283만개(10.6%)였고, 기업소멸·사업축소로 사라진...
나 홀로 중증장애인 기업 지원 본격화…내년 첫 예산 확보 2025-12-08 06:31:00
배정이다. 업무지원인 사업은 근로자를 고용하지 않는 중증장애 기업가에게 지원 인력을 파견해 경영활동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업무지원의 범위는 크게 ▲ 업무보조형(전화응대, 스케줄관리, 서류정리 등) ▲ 의사소통형(수어 통역, 점자 번역과 교정 및 속기 등) ▲ 경영지도형(시장분석, 컨설팅 등) 세 가지로 나뉜다....
iM증권, 성평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기업 인증' 획득 2025-12-04 17:18:15
4일 밝혔다. 가족친화기업 인증은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제도로, 출산과 양육, 유연근무 제도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부여한다. iM증권은 다양한 가족친화 제도 운영으로 가족친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자녀 출산 및 양육과 관련하여 여성 직원의 육아휴직...
홍콩건설현장 200곳에 비계 그물망 제거 명령…참사사망자 159명(종합) 2025-12-04 14:33:14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확인된 사망자 중 남성은 49명, 여성은 91명으로 집계됐다. 연령대는 생후 1세 영아부터 97세 고령자까지 다양하다. 현직 소방관 1명, 외국인 가사도우미 10명, 현장 근로자 5명도 포함됐다. 부상자는 모두 79명으로 이 가운데 37명은 여전히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중상자 4명은 위독한 상태인...
홍콩 화재참사 사망자 159명으로 늘어…1세부터 97세까지 참변 2025-12-04 09:53:16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확인된 사망자 중 남성은 49명, 여성은 91명으로 집계됐다. 연령대는 생후 1세 영아부터 97세 고령자까지 다양하다. 현직 소방관 1명, 외국인 가사도우미 10명, 현장 근로자 5명도 포함됐다. 부상자는 모두 79명으로 이 가운데 37명은 여전히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중상자 4명은 위독한 상태인...
'이주민 300만' 코앞, 정책은 뒷전…국민 85% "전담기구 설치해야" 2025-12-03 17:01:18
5년 내 300만명을 넘어설 것이 확실시된다. 외국인 근로자의 취업을 늘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업종 1위로는 ‘농립어업, 축산업’(40.5%)이, 줄여야 한다는 업종으로는 ‘사회복지업’(34.1%)이 꼽혔다. 가장 시급하게 추진해야 할 과제로는 ‘출입국 관리·체류 질서 유지’ 분야에서 ‘비자 및 출입국 심사 강화를 통한 불...
수원 고용률 64.1%…역대 최고 찍었다 2025-12-02 11:48:24
협약을 맺고 플랫폼 노동자·특수고용직 근로자의 산재보험료와 유급병가를 지원 중이다. 택배기사·보험설계사·방문 강사 등 18개 직종 노동자가 건강검진·입원 치료 시 유급병가를 받을 수 있어 소득 손실을 줄일 수 있다. 1인 사업자 성격이 강한 8개 직종에는 산재보험료의 90%를 지원한다. 수원시는 지역 병원과...
영원무역그룹 "지속가능한 일터 만들겠다" 2025-12-02 11:13:11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원무역그룹은 임신 근로자 근무시간 단축 및 검진 휴가 실시, 남녀 구분 없는 육아휴직 장려 등 출산·양육 친화 정책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지난달엔 성기학 영원무역 회장이 여성 고용을 늘려 기업 내 다양성과 포용성을 실천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5 WCD(세계여성이사협회) 비저너리...
[팩트체크] 김부장처럼 갑자기 실직할라…자격증에 몰리는 중장년 2025-11-27 06:30:01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중장년 근로자의 임금 감소 비율이 큰 편으로 나타났다. 일자리 이동 전 임금을 500만원 이상 받았던 40대는 53.2%가 이동 후 임금이 줄었다고 밝혔다. 50대는 이 비율이 64.1%로 더 높다. 또한 40대가 대기업으로 이동하는 경우는 15.4%에 불과했고, 50대는 이 비율이 13.3%였다. 보고서는...
위조지폐 낸 남성에 '총격'…세븐일레븐 직원 해고된 이유 2025-11-24 17:19:36
혼자 매장 근무를 하는 근로자들의 안전 문제가 주목받게 됐다. 총기권리 옹호 단체와 법조계 일각에선 세븐일레븐 본사의 대응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법 집행기관이 정당방위로 판단했는데도 회사가 일률적인 규정만을 근거로 해고를 결정했다"는 것이다. 딜라이드는 해고된 이후 생계비를 마련하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