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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위권 대학 졸업생, 임금격차 최대 1.5배" 2024-02-27 12:30:30
대기업 일자리의 부족과 관계가 있다고 주장했다. 여성가족부의 작년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력 단절 이후 재취업했을 때 일자리의 질은 대체로 하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용근로자 비중은 36.7%p 하락하는데 임시근로자 비중은 9.4%p 늘었다. 고용원 없이 일하는 자영업자 비중도 16.4%p 증가하는 것으로 집계...
돈 가장 잘 버는 임금근로자 '50대 男'…50대 女보다 2배 많아 2024-02-27 12:00:03
전 연령과 성별을 통틀어 가장 많은 월급을 받은 근로자 층은 '50대 남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평균 509만원의 월급을 받아가 같은 연령대 여성의 평균 소득(월 280만원) 보다 두 배 가까이 많았다. 통계청은 27일 이런 내용이 담긴 '2022년 임금근로일자리 소득(보수)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대기업 일자리 비중 獨 40% 넘는데…韓 14% OECD 최하위 2024-02-27 12:00:02
관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여성가족부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력단절 이후 재취업했을 때 일자리의 질은 대체로 하락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예컨대 상용근로자 비중은 36.7%포인트 하락하고, 임시근로자 비중은 9.4%포인트 상승하며 고용원 없이 일하는 자영업자 비중은 16.4%포인트 오른다. 고 연구부원장은 "경력단절...
"상-하위권 대학 졸업생 임금격차 최대 1.5배…입시경쟁 부추겨" 2024-02-27 12:00:01
대기업 일자리의 부족과 관계가 있다고 주장했다. 여성가족부의 작년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력 단절 이후 재취업했을 때 일자리의 질은 대체로 하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용근로자 비중은 36.7%p 하락하는데 임시근로자 비중은 9.4%p 늘었다. 고용원 없이 일하는 자영업자 비중도 16.4%p 증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남·여 근로자 소득격차 2년 연속 확대…중소기업 소득 7%↑ 2024-02-27 12:00:00
소득격차 2년 연속 확대…중소기업 소득 7%↑ 대기업 근로자 평균 소득 591만원…중소기업은 286만원 소득 1등 산업은 금융·보험업…'꼴찌'는 숙박·음식점업 (세종=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재작년 남성과 여성 근로자의 성별 소득 격차가 2년 연속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 근로자의 소득은 전년대비...
대기업 일자리 부족으로 저출생 심화...KDI "기업 스케일업 지원해야" 2024-02-27 12:00:00
임금근로자는 전체의 18%에 불과하다. 고 선임연구위원은 대기업 일자리로 대변되는 좋은 일자리의 부족은 여러가지 문제점을 야기한다고 봤다. 우선 대기업의 일자리가 부족해 입시제도를 아무리 고쳐도 좋은 대학에 입학하고자 하는 입시경쟁은 줄지 않고 있고, 이것이 사교육의 원인이 되고 있다는 주장이다. 부모의...
“아이 등원시키고 원격 출근”…저출생 대안 떠오른 ‘유연근무’ 2024-02-26 12:39:11
둔 근로자를 위한 지원금을 1인당 월 최대 40만원까지 지급하고, 20만원의 시차 출퇴근 장려금도 만들었습니다. 기혼여성 중 육아 때문에 경력이 단절된 이들의 비율은 42%. 저출생 문제 해결 대안으로 주목 받고 있는 유연근무제 도입에 근로자들의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김채영입니다. 영상촬영 :...
출생아 줄자 육아휴직도 뚝↓…단축근로는 증가세 2024-02-25 13:09:00
평균 사용기간은 8.9개월로, 여성 9.5개월, 남성이 7.5개월이었다. 월별로 보면 개학 시기인 3∼4월에 육아휴직자가 다른 달보다 다소 많았다. 기업 규모별로는 전체 휴직자 중 중소기업 소속이 55.6%, 대기업 소속이 44.4%였다. 중소기업 소속 사용자의 비율은 2019년 51.3%에서 꾸준히 증가 추세다. 육아휴직 사용자가...
육아휴직 열명 중 세명은 남성…중소기업 사용 비율 '쑥' 2024-02-25 12:00:02
3749명, 여성은 9280명으로 높게 나타났다. 지난해 육아휴직 사용자를 기업 규모별로 살펴보면 중소기업(우선지원대상기업) 소속 육아휴직자 수는 7만95명으로 55.6%를 차지했다. 대규모 기업 소속 육아휴직자 수는 5만5913명으로 44.4%를 차지한다. 중소기업 소속 근로자의 사용비율은 2019년 51.3%에서 2023년 55.6%로...
“돈이 다가 아닙니다"…'하이브리드 근무'의 힘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2-25 12:00:00
근로자로, 기간도 최대 3년으로 늘리기 위한 법 개정도 추진 중입니다.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는 특히 중소기업에서 활용도가 높다는 점도 주목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고용부가 25일 발표한 기업 규모별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 활용률을 보면 근로자 30인 미만 소규모 사업체에서 육아기 단축근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