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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 빅3' FA 출격…골프단 영입 전쟁 막 올랐다 2025-11-27 16:59:16
여자 골프의 겨울이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정규 시즌이 끝나자마자 상금랭킹 1~3위가 한꺼번에 자유계약(FA) 시장에 나오며 기업들의 물밑 경쟁이 한층 뜨거워졌다. 가장 큰 관심은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상(MVP)과 최저타수상을 동시에 거머쥔 유현조다. 삼천리 아카데미 출신인 그는 아마추어 시절부터...
韓 간판스타 방신실·이동은·김백준…'꿈의 美무대' 출사표 2025-11-27 16:57:21
향해 첫발을 내디딘다. 방신실과 이동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퀄리파잉(Q)시리즈에 나서고, 김백준 배용준 최승빈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진출을 위해 퀄리파잉(Q)스쿨에 도전한다. 방신실과 이동은은 다음달 4일부터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GC에서 열리는 LPGA투어 Q시리즈 최종전에 출전한다....
태국 티띠꾼 독주·日 루키 역습…韓 6승 부활 신호탄 2025-11-24 17:57:08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5시즌 얘기다. 한국 선수들은 6승을 합작하며 일본(7승)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우승을 거뒀다. 일본에 선두를 내주긴 했지만 한국 여자골프의 부활 가능성을 보여주며 내년 시즌에 대한 기대를 남겼다. ◇티띠꾼 전성시대올해 LPGA투어 최고 스타는 티띠꾼이다. 그는 이날 미국 플로리다주...
올 시즌 LPGA서 韓선수 반등…'기업 후원' 역할 컸다 2025-11-24 17:54:49
남자골프를 중심으로 후원을 이어왔다. 여자골프와 인연이 없던 신한금융이 오랜만에 계약한 선수가 임진희다. 안강건설과의 계약 종료 이후 새 후원사를 찾지 못한 임진희는 빈 모자를 쓰고 투어를 뛰어야 했다. 제주 출신에 집요한 노력으로 미국까지 진출한 임진희의 가치를 알아본 신한금융은 지난 5월 전격 후원계약을...
더 시에나 그룹, '2025 더 시에나 자선 프로암 대회' 개최...한국여자골프 31명 참여 2025-11-24 15:10:43
행사는 ‘골프 여제’ 박인비를 비롯해, 한국여자골프를 대표하는 31명의 선수가 참여한 최대 규모의 프로암 대회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참가비 전액과 후원금을 전 세계 난민과 고아를 위해 기부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더 시에나 그룹은 2023년부터 ‘더 시에나 컵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하며, 선수들과 VIP...
황유민 "미국서 고생할 준비, 각오 모두 돼있어요" 2025-11-24 08:21:39
있는 직행 티행까지 따냈다. 그리고 지난 9일 막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최종전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까지 우승하며 3년간의 KLPGA투어 활동도 완벽하게 마무리했다. 그는 "올해는 목표로 잡았던 것들을 모두 이룬 100점짜리 시즌이었다"며 활짝 웃었다. 특히 LPGA투어 우승은 한국 여자골프 전반에 새로...
황유민 "올해 100점짜리 시즌…美선 더 영리한 플레이할 것" 2025-11-23 18:03:31
올해 대만여자골프(TLPGA) 투어 개막전 우승으로 기분 좋게 시즌을 시작했다. 잠시 숨 고르기를 거친 그는 10월 미국 하와이에서 열린 LPGA투어 롯데챔피언십에 초청선수로 출전해 우승하는 ‘하와이의 기적’으로 LPGA투어 직행 티켓을 따냈다. 그리고 지난 9일 막을 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최종전...
황유민에게 꿀팁 전수한 박인비…"네 스윙에 디테일을 더해봐" 2025-11-23 18:02:58
여자골프의 ‘전설’과 ‘미래’가 만났다. 더시에나그룹이 연 더시에나 자선 프로암대회에 박인비와 황유민이 나란히 참가하면서다. 내년 1월부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황유민에게 박인비는 LPGA투어 21승과 ‘명예의 전당’ 입회, 2016년 리우올림픽 금메달까지 따낸 까마득한 선배이자 롤모델이다....
프로도 힘든 겨울스윙…손난로 꼭 챙기세요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11-23 18:02:32
9일 경기 파주 서원힐스에서 막을 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최종전 대보하우스디챔피언십에서는 황유민과 이동은, 임희정이 4차 연장까지 초접전을 펼쳤다. 한국 최고 선수들인데도 이날 연장전에서는 유독 아이언샷이 핀 가까이에 붙지 않아 긴장감을 높였다. 4차 연장에서 약 7m 버디퍼트를 잡고 우승한...
박인비·황유민· 유현주 등 31명 총출동… 더 시에나 자선 프로암 대회 성료 2025-11-23 11:30:19
등을 비롯해 국내 정상급 선수 31명이 참가했다. 한국 여자 골프의 '전설' 유소연, 이보미, 최나연, 김하늘, 이정은이 자리를 빛냈고, 현재 가장 뜨거운 스타인 황유민, 김수지, 노승희, 배소현, 김수지 등이 총출동했다. 올해 깜짝 우승으로 KLPGA투어 스타로 발돋움한 김민솔, 고지원을 비롯해 김민선 최예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