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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서해5도 '평화 관광벨트' 구축한다 2019-05-29 16:52:38
도약하는 인천·경기글로벌 관광지 발굴하는 인천관광公 강화8경 연미정·백령도 두무진·모래사막 숙박·음식 연계 체험 관광지로 개발 [ 강준완 기자 ] 인천에 있는 강화도와 서해 5도(백령·대청·소청·연평·우도) 등 인천의 북한 접경지역은 한국을 대표하는 평화 관광지다. 남북한 평화에...
[다시 읽는 명저] "自强과 동맹강화가 한반도 안전 수호" 2019-05-08 18:01:43
‘친중(親中)-결일(結日)-연미(聯美)’다. 중국과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하고, 일본과 결속을 강화하고, 미국과 연대해 러시아 남하를 막고 자강(自强)을 도모하라는 것이다.얼핏 보면 조선을 위한 조언 같지만 저변에는 중국의 세계관과 현실적 이해가 깔려 있다. 당시 중국은 영국 등 서구 열강의 이권침탈에...
"봄날, 꼬닥꼬닥 청춘은 걷는다" 4월 제주 관광 10선 2019-03-25 14:07:01
아픔이 있다. 제주 4·3의 이야기다. 지난해 오라동 연미 마을엔 화해와 상생을 위한 여섯번째 4·3길이 개통됐다. 총 12㎞의 2개 코스로 '오라리 방화사건' 등 제주 4·3 당시 아픔이 서려 있는 현장과 역사 유적을 둘러볼 수 있다. 꽃들이 앞다퉈 피어나는 계절, 기억의 길을 걸으며 그 아름다움 뒤에 가려진...
[줌in제주] 4·3길을 걸으면 제주가 달리 보인다 2019-03-24 08:00:30
오라동 4·3길을 개통했다. 1코스는 총 6.5㎞로 연미 마을회관을 시점으로 조설대·어우눌·월정사 등을 탐방하는 코스로 구성됐으며 2코스는 총 5.5㎞로 연미 마을회관, 오라지석묘, 고지레, 선달뱅듸 등을 탐방하는 코스다. 조설대는 1905년 을사늑약에 의해 조선의 외교권이 박탈되자 제주 유림 12인이 '집의계'...
[유광종의 시사한자] 危(위태할 위) 機(틀 기) 2018-12-06 17:27:51
연미(燃眉)라고 적는다. 계란이 쌓이듯 곧 무너지고 마는 때는 누란(累卵)이다. 적군이 성 앞에 다가선 때는 병림성하(兵臨城下)다.살얼음 밟는 듯한 어려운 상황은 여리박빙(如履薄氷)이다. 앞으로나 뒤로나 헤쳐나가기 힘든 경우는 진퇴유곡(進退維谷)이다. 깊은 계곡 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상황이다. 건드리면 곧...
애국정신 기리는 제주 '조설대 집의계 경모식' 열려 2018-12-01 13:53:43
1일 제주시 연미마을 조설대 일원에서 열렸다. 제주시 오라동과 조설대경모식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도민 3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도청 제2청사 앞 옛 서당인 문연서숙 터를 출발해 제주시 오라동 조설대까지 행진했다. 또 '12인 집의계'의 얼을 기리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1905년...
제주 조설대서 항일운동 '집의계' 애국선구자 경모식 2018-11-27 11:33:42
조설대경모식추진위원회는 다음달 1일 오라동 연미마을 조설대에서 제6회 조설대 집의계 애국선구자 경모식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행사는 오전 10시 도민 300여명이 참여해 문연서숙터(현 제주도청 제2청사 앞)에서 조설대까지 1.5㎞를 행진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어 오전 11시부터 조설대에서 집의계 선서문 낭독,...
가는 가을이 아쉬워…쌀쌀한 날씨에도 막바지 단풍놀이 2018-11-18 15:42:44
순례행사가 열렸다. 도민과 관광객은 오라 민오름∼연미마을 불탄 다섯 집∼잃어버린 마을 어우눌∼월정사∼모오동 공회당 알밭 등을 둘러보며 역사의 교훈을 가슴에 새겼다. (양지웅 천정인 정경재 허광무 심규석 윤태현 김상현 최해민 변지철 이재혁) yi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카메라뉴스] 제주 4·3 도화선 오라동 역사순례길을 걷다 2018-11-18 14:29:39
만들어 공개했다. 1코스는 총 6.5㎞로 연미 마을회관을 시점으로 조설대·어우눌·월정사 등을 탐방하는 코스로 구성됐으며 2코스는 총 5.5·로 연미 마을회관, 오라지석묘, 고지레, 선달뱅듸 등을 탐방하는 코스이다. (글·사진 = 변지철 기자) bj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주말 N 여행] 제주권: 가는 가을이 아쉽다…'은빛 억새' 만발한 오름으로∼ 2018-11-16 11:00:15
민오름∼연미마을 불탄 다섯 집∼잃어버린 마을 어우눌∼월정사∼모오동 공회당 알밭 등을 찾을 예정이다. 16일까지 신청하면 되며 참가비는 성인 1만원, 어린이·중고생은 무료다. 참가자에게 자료집과 점심이 제공된다. 문의는 제주4·3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한 도민연대(☎ 064-755-4343)로 하면 된다. 오라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