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달이 뜨는 강' 김소현X나인우, 애틋 재회→아단성 전투 출격…동 시간대 1위 2021-04-20 08:11:00
온달에게 영양왕은 병사 3천을 내어 줄 테니 아단 산성을 찾아오라 명했다. 이를 알게 된 평강이 온달을 전쟁에 내보낼 리가 없었다. 두 사람은 서로 전장에 나가겠다고 이야기했고, 영양왕은 이를 이용해 두 사람이 함께 출정하도록 판을 벌였다. 같은 시간 신라로 돌아간 고건은 진흥왕(김승수 분)에게 영양왕이 누이...
'달이 뜨는 강' 나인우, 김소현 사랑해서 떠났다 '가슴 아픈 이별’ 2021-04-13 08:07:00
병사들이 나타나 반란군을 진압했다. 그리고 다른 곳으로 향하던 왕실 일족은 고원표와 맞닥뜨렸다. 악에 받힌 고원표는 악귀를 보는 듯 살벌했다. 그런 고원표와 평강이 1:1로 맞붙었다. 어머니를 죽인 원수 고원표와 칼을 맞댄 평강은 사투 끝에 고원표를 굴복시키고 어머니의 복수를 완성했다. 아버지의 죽음을 확인한...
'달이 뜨는 강' 나인우, 김소현 향한 애절한 순애보…동 시간대 및 월화극 1위 2021-04-07 08:14:00
이에 고건은 병사들을 이끌고 황궁으로 향해 평강의 근위대와 부딪혔다. 그러나 황궁에 도착해서야 관노부가 왕실의 편에 섰다는 걸 깨달았다. 불리해진 상황에 고원표는 항복을 선언했지만, 고건은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그러나 역도들을 진압하고 궁에 돌아온 온달이 평강의 편에 합세하며 고건까지 무사히 잡아들일 수...
'달이 뜨는 강' 김소현에 칼 겨눈 이지훈, 본격 역모 시작 되나 2021-04-06 13:31:00
병사를 일으킨 것과는 다른 명백한 역모다. 과연 고건이 직접적인 역모의 죄를 지으면서까지 평강과 대치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평강은 자신의 검술 사부인 고건의 공격을 막아내고 역모를 진압할 수 있을까. 이 모든 것이 공개될 '달이 뜨는 강'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한편 김소현과 이지훈의 긴장감 넘치는 칼싸움, 그...
'달이 뜨는 강' 나인우, 바보 온달→온달 장군 완벽 변신…'8.9%' 최고의 1분 2021-03-31 12:40:00
병사들을 이끌고 도성을 둘러봤다. 이때 염득(정은표 분)과 석구(이상찬 분), 필구(원우 분)가 패찰이 없어 도성 안으로 못 들어가고 있었다. 수문장이 공주의 양부라는 말에도 원칙을 지켜 문을 열어주지 않았던 것. 이를 본 온달은 "군칙에 충실한 건 잘한 일이야"라며 칭찬하며, 수문장을 독려했다. 온달이 병사들...
'달이 뜨는 강' 김소현X나인우, 고구려 왕실 본격 입성 '진짜 전쟁 시작' 2021-03-30 08:11:00
고구려 병사들의 함성과, 전쟁에서 가족 타라진(류의현 분)을 잃은 타라산(김희정 분)의 울음이 동시에 터져나오며 카타르시스와 전쟁의 참혹함을 동시에 전달해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한편 북주와의 전투를 승리로 이끈 평강과 온달은 평원왕(김법래 분)으로부터 그 공을 인정받고 공주와 부마로서 입궁했다. 그러나...
'달이 뜨는 강' 측 "부부로 궁에 돌아온 김소현 나인우, 새로운 국면 맞는다" 2021-03-28 11:52:00
갑옷을 입고 있다는 점과 둘의 뒤로 수많은 병사들이 서 있다는 점이다. 또한 두 사람을 바라보는 고건, 평원왕, 고원표의 각기 다른 표정이 눈길을 끈다. 같은 자리에서 혼인을 발표할 때에는 이들에게 부부로서 인정받지 못했던 평강과 온달. 다시 돌아온 두 사람을 보며 왕과 중신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일까. 또...
'달이 뜨는 강' 김소현 구하러 온 나인우, 이지훈과 삼자대면…최고의 1분 2021-03-24 12:29:00
군막에 찾아왔다. 온달은 자신을 막아서는 병사들을 놀라운 힘으로 무찌르며 평강과 고건 앞까지 이르렀다. 한자리에서 만나게 된 평강과 온달, 그리고 고건. 평강을 사이에 둔 두 남자가 맞붙으려는 순간 평강이 온달을 막았다. 세 사람 사이에 흐르는 긴장감이 화면을 넘어 시청자들까지 압도하는 순간, 말을 타고 전령이...
'달이 뜨는 강' 나인우, 첫 살생 후 충격…안방극장 사로잡은 숨멎 엔딩 2021-03-23 08:21:00
듯이 병사들에게 달려들어 검을 뺏어 들고 베어 가는 온달의 모습이 야수처럼 사나웠다. 정신을 차리자 온달의 손과 몸에 피가 가득했다. 토끼 한 마리 죽이지 못하던 온달이 처음으로 사람을 해친 순간이었다. 피범벅이 되어 충격에 빠진 온달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도 숨이 막힐 듯한 몰입도를 선사했다. 과연 온달은 이...
'달이 뜨는 강' 강하늘, 온달에게 칼을 주지 않은 이유…'9.9%' 최고의 1분 2021-03-17 12:00:00
병사들의 피비린내를 떠올렸다. 칼을 잡으면 피를 흘리게 되는 무인의 숙명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온협이기에 온달의 용맹함을 보고 뿌듯함을 느끼기보다 걱정이 앞섰다. 온협은 "칼을 쥐면 피를 보게 되는 것이 무인의 숙명일세. 달이는 나처럼 선혈이 낭자한 길을 걷지 않길 바라네"라며 최고의 무인임에도 불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