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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2025 APEC 정상회의, 그 감동의 드라마는 경주에서 2024-06-10 10:40:24
단풍 최절정기로 세계 정상과 영부인들이 한복을 입고 불국사, 동궁과 월지, 대릉원 등에서 찍은 사진이 전 세계에 소개된다면 그야말로 감동 드라마로 세계의 이목이 경주와 한국에 집중될 것이다. 특히 지난해 9월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100만 서명운동’을 전개한 결과 불과 85일 만에 25만 경주인구 보다 약 6배...
與 배현진 "대통령기록물 셀프 공개한 野 도종환에 감사" 2024-06-07 15:56:03
"영부인은 선출공직자가 아닌 민간인"이라고 했다. 그는 "인도가 모든 비용을 대줬으면 모를까, 대통령 동행이 아닌 영부인 단독 방문이면 문체부가 탄 예산이 아닌 청와대 예산을 쓰거나 자비로 가야 했다"며 "이희호 여사(김대중 전 대통령 부인)께서 왜 민항기 타셨겠나"고 비판했다. 끝으로 "'직권남용과...
도종환 "호화 기내식? 50명 같은 도시락…고정비용 많아" 2024-06-07 10:41:44
참석해 주시기를 공식 초청하게 된 것을, 영부인 김정숙 여사님과 대표단을 공식 초청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여사님의 인도 방문을 따뜻하게 환영할 것임을 확언한다'는 문구가 있었다. 김 여사의 타지마할 방문과 관련해 도 전 장관은 "인도 정부는 모든 정상에게 타지마할 방문을 사전에 일정 조율할 때...
배현진 "나랏돈 허위 수령한 윤건영, 김정숙 논란에 앞장" 2024-06-07 09:06:54
노력 하실 텐데 하필 나랏돈 함부로 빼서 영부인 타지마할행에 썼는지 의혹이 나온 상황에서 나랏돈 허위 수령 혐의로 재판받은 의원께서 너무 앞장서면 모양이 좀 이상해 보이지 않겠나"라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 지난 1월 31일 국회의원실에 허위 인턴을 등록하고 급여를 수령한 혐의로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윤...
與 배현진 "김정숙 타지마할 방문이 인도 측 요청? 거짓말" 2024-06-07 04:17:45
행사를 왜 갑자기 영부인이 끼어들어 4억원이나 썼느냐는 것"이라며 이같이 썼다. 그러면서 '김 여사의 타지마할 방문이 현지 요청으로 급조한 일정'이라고 반박한 황희·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주장에 대해 반박했다. 그는 "언론 보도에서 출발 시점 전용기에서 배포된 일정표에 이미 '11월 7일 타지마할...
[다산칼럼] 바보야, 이번에도 문제는 경제였어 2024-06-05 18:01:58
채상병 사망 사건을 둘러싼 외압·은폐 의혹, 영부인 관련 논란, 윤석열 대통령의 소통 부재,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부적합한 선거 전략, 장기화된 의정 갈등 등에서 찾고자 하는 것 같다. 거론된 모든 문제가 패배에 어느 정도 기여했을지 모르지만, 우리 국민이 이 모든 문제에 그토록 관심이 많아서 여당...
장경태, 김정숙 기내식 논란에 "비싼 밥 먹은 건 부정·부패 아냐" 2024-06-05 10:55:49
문재인 전 대통령이 인도 방문을 두고 '영부인의 단독 외교'라고 자평하며 불거졌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문체부는 2018년 11월 김정숙 여사 일행의 대통령 전용기 편을 통한 인도 방문을 위해 대한항공과 2억3670만원 상당의 수의계약을 체결했는데, 그중...
'불법총기' 바이든 차남 재판 공방…특검 "누구도 법위에 없다" 2024-06-05 05:39:42
재판은 9월 로스앤젤레스(LA)에서 진행된다. 영부인 질 바이든 여사는 전날에 이어 이날도 헌터 바이든 재판을 방청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첫 부인과 사별한 뒤 질 바이든 여사와 재혼했다. 헌터 바이든은 첫 부인과 사이에서 낳은 아들이며 형 보 바이든은 암으로 2015년 사망했다. soleco@yna.co.kr (끝) <저작권자(c)...
김건희 수개월 정성 들인 오찬에…아프리카 영부인들 '감동' 2024-06-04 21:03:55
여사가 우리 전통문화를 영부인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공연, 메뉴까지 수개월 동안 모두 섬세하게 챙겼다"고 했다. 또 아프리카에서 온 인사들이 우리 측이 준비한 여러 행사에 대해서 크게 만족했다고 전했다. 보츠와나 영부인은 문화 공연에 감동해 눈물도 보였다는 후문이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김정숙, 기내식 논란에 법적 대응 나선다…"가짜뉴스 고소할 것" 2024-06-04 14:35:57
"영부인만의 인도 방문에 대통령 전용기를 띄웠던 것도 부적절한데, 일반 국민 1년 연봉을 훨씬 웃도는 비용이 기내식으로 쓰였다는 것에 놀라울 따름"이라며 "총 4억원에 가까운 예산을 들여 영부인이 인도에 다녀온 건에 대해 지금이라도 세부 지출 내역을 들여다보고 명확하게 실체를 규명해야 한다"고 했었다. 홍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