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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리스크 다룬 CBS '김현정의 뉴스쇼' 법정제재 2024-04-25 16:14:45
과거에 대선 때는 긴가민가했는데 (중략) 처가가 영부인 포함해서 한 22억인가 23억인가 이득을 봤다" 등이라고 발언했다. 여권 추천 위원들은 대체로 법정 제재 의견을 냈다. 특히 CBS 측에서 "김 여사는 선거 후보가 아니기 때문에 선방위 심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고 의견 진술서를 낸 데 대해 "유권자 표심에 영향을 줄...
북·중·러와 밀착하는 니카라과, 이번엔 주한대사 돌연 경질 2024-04-24 10:12:17
장기 독재와 인권 탄압 등으로 국제사회에서 고립된 니카라과는 미국이 주도하는 국제질서에 반발하고 있다. 미국은 2021년 오르테가 대통령이 또 재선하자 오르테가 대통령과 로사리오 무리요 부통령 겸 영부인 등 니카라과 정권 인사들에 입국 금지령을 내렸다. 2022년엔 니카라과 정부 관계자 93명이 민주주의 훼손을...
트럼프·외국 정상 잇따른 회동에 바이든 측 '부글부글' 2024-04-23 16:42:41
만나는 장면, 그와 걸어가며 멜라니아 트럼프 전 영부인에게 꽃다발을 건네는 장면 등을 올렸다. 영상에는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일행들에게 "그는 논란의 여지가 없는 인물"이라며 "그가 보스"라고 말하는 장면이 담겼다. 뉴욕을 방문 중인 아소 다로 전 일본 총리도 23일 트럼프 전 대통령과 회담할 방침이라고 교도통신...
'소설 같던' 대통령 부부의 결혼, 드라마로 제작 2024-04-20 06:39:30
영부인이 되는 과정을 그려낸다. 지금은 각본을 집필 중으로 마크롱 대통령과 브리지트 여사 역할을 누가 맡을지, 어느 채널로 방영할지 등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각본을 맡은 두 작가 중 한 명인 베네딕트 샤를은 "브리지트는 매혹적인 인물로, 그의 운명의 낭만주의 때문에 로맨틱하고 멜로드라마 적인 방식으로...
40세 여교사와 소년의 첫 만남…'마크롱 여사' 드라마 나온다 2024-04-19 22:36:33
자유로운 여인’을 기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드라마는 총 6부작으로, 1992년 한 사립학교의 연극반 교사이던 40살 브리지트 여사가 15살이던 마크롱 대통령과 만나 결혼하고 영부인이 되기까지의 과정이 담길 예정이다. 현재 각본 집필 단계에 있으며 출연 배우나 방영 채널은 정해지지 않았다. 엘리제궁은 대통령 부부를...
프랑스서 마크롱 부부 '결혼 스토리' 드라마 기획 2024-04-19 21:46:20
결혼에 이르고 영부인이 되는 과정 전반을 다룬다. 현재 각본 집필 단계로 마크롱 대통령과 브리지트 여사 역할을 누가 맡을지, 어느 채널로 방영할지 등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각본을 맡은 두 작가 중 한 명인 베네딕트 샤를은 언론에 "브리지트는 매혹적인 인물로, 그의 운명의 낭만주의 때문에 로맨틱하고 멜로드라마...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 SNS서 연인과 결별 발표 2024-04-14 08:21:35
가치"라고 말했다. 세간에선 이를 플레이스의 영부인 역할 가능성을 배제한 것으로 평가했다. 한편 아르헨티나의 '도널드 트럼프'로 불리는 밀레이 대통령은 아르헨티나 페소를 달러로 대체하는 달러화 도입과 중앙은행 폐쇄 등의 과격한 공약을 내세우며 지지층을 결집해 정권을 잡았다. 현재 아르헨티나는 연평...
'괴짜 기질' 아르헨 대통령, X로 코미디언 연인과 결별 발표 2024-04-14 05:20:58
시절 현지 라디오 방송 인터뷰에서 "더 나은 상품을 좋은 가격에 다른 사람에게 제공하면서 즐거움을 얻는 게 성공"이라고 전제한 뒤 "그게 플로레스의 진정한 가치"라는 괴짜 스타일의 언급을 하며 플로레스의 '영부인 역할 가능성'을 일찌감치 배제한 바 있다.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조일훈 칼럼] 윤석열 대통령,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2024-04-11 17:49:53
일차적 책임은 대통령에게 있지만, 영부인 특유의 스타일과 막후 입김도 무시하지 못할 요인이다. 그렇지 않다면 정체불명의 친북 목사가 어떻게 경호처를 건너뛰고 김 여사를 만날 수 있었겠나. 국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채널도 새롭게 만들어야 한다. 취임 초의 도어스테핑을 재개하고 출입기자들과의 간담회도 정례화할...
바이든 "동맹·우정 위해"…기시다 "미개척지로 대담하게" 2024-04-11 11:46:39
스테이크, 체리 아이스크림을 얹은 피스타치오 케이크 등이었다. 메뉴를 짜는데 영부인인 질 바이든 여사가 관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만찬이 끝난 뒤 기시다 총리와 질 바이든 여사가 나란히 좋아하는 가수 폴 사이먼이 '그레이스랜드(graceland)'와 '슬립 슬라이딩 어웨이(Slip Slidin' Away)'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