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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 우즈베키스탄 예금보험기구(FBOKF)와 인력파견 합의 2023-11-06 14:28:14
예금보헙공사는 6일 서울 본사에서 우즈베키스탄 예금보험기구와 인력 파견에 대한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서 체결은, 지난 ‘23.6월 공사와 우즈벡 예보 간 체결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 상 “전문지식 및 경험 공유를 위한 인력교류 실시” 조항에 의한 부속 합의로 예보제도 기능 및 업무 확대를 앞둔...
"연간 7천억 보험료 감소 우려"…예보료율 한도 일몰 연장 추진 2023-11-01 07:43:03
경제·금융 상황과 많이 다른 1998년 당시의 예금보험료율을 책정하게 되는 불합리가 발생하게 될 뿐 아니라 현행 한도보다 낮은 한도가 적용되는 은행, 금융투자, 저축은행 계정에서의 보험료 수입이 줄어들게 된다. 특히 저축은행 예보율은 2011년 저축은행 부실 사태를 겪으며 0.4%까지 높아졌던 만큼 과거 한도로 환...
유재훈 예보 사장 “예금자보호한도 4년 뒤 상향 검토” 2023-10-25 14:06:28
때 예금보험공사가 고객의 돈을 대신 돌려주는 예금자보호제도. 보호한도가 2001년부터 5000만원에 묶여 있어 지나치게 금액이 적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습니다. 실제로 1인당 국내총생산(GDP) 대비 보호한도 비율을 보면 우리나라가 113%로, 미국(356%)과 영국(221%)의 절반 이하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보호한도를 현행...
'새마을금고 사태'에 예금자보호한도 '1억으로 상향' 논의 주목 2023-07-09 06:01:02
시나리오에 목표기금 규모, 이에 따른 예금보험료율(예보료율) 수치 조정 등을 따져보고 있다. 이런 와중에 새마을금고 위기설에 대규모 자금 이탈세가 나타나자 이번 기회에 한도를 상향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고 있다. 한도를 상향할 경우 위기 때 급하게 빼내야 할 자금 규모가 줄고 이는 금융 시스템 안정성...
23년째 5천만원인 예금자보호한도…상향 논의 '급물살' 타나 2023-06-26 06:03:01
연구용역 보고서가 마무리 수순을 밟으며 업계 예금보험료율(예보료율) 인상 논의도 본격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다만 금융권에서 예보료 인상에 난색을 보이는 데다가 저축은행 등 2금융권으로의 급격한 자금 쏠림 등을 우려하는 정부 내 '신중론'도 부각되며 논의는 복잡한 양상을 띨 것으로 보인다. 26일...
연금저축·사고보험금도 5천만원까지 별도보호…이르면 연내시행 2023-06-25 12:00:05
시행되더라도 해당 상품들이 예금보험료 부과 대상에 이미 포함돼 있고 부실 발생 시 기금에 미치는 손실도 미미해 금융사들이 부담하는 예금보험료에 변동이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개정안은 입법예고 기간 종료 후 법제처 심사 등을 거쳐 이르면 연내 시행될 예정이다. 연금저축공제와 기타 공제상품을 취급 중인...
윤석열 정부 '금융 3종세트' 본격화 2023-06-18 08:24:15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을 계기로 예금자보호한도 상한 논의가 활발하다. 민관 합동 태스크포스(TF)는 오는 8월까지 예금자보호한도와 예금보험료율 재조정 등과 관련해 종합적인 대책을 내놓을 예정이다. 대규모 뱅크런(현금 대량 인출 사태)가 일어날 수 있는 만큼 금융사 1곳당 5000만원으로 제한한 예금자보호한도를...
尹정부 '금융 3종세트' 본격화…하반기엔 예금자보호한도 올리나 2023-06-18 06:02:00
예금자보호제도 TF 8월 결론…'코로나 대책 종료'에도 이목 금융당국은 하반기에도 중요한 정책 결정들을 줄줄이 앞두고 있다. 우선 SVB 파산을 계기로 예금자보호한도 상한 논의에 불이 붙은 가운데 민관 합동 태스크포스(TF)는 오는 8월까지 예금자보호한도와 예금보험료율 재조정 등과 관련해 종합적인 대책을...
[게시판] 예보, 2022년사업연도 예금보험 차등평가 결과 통보 2023-06-14 15:49:08
적용받는 회사)에 2022사업연도 차등평가 등급과 예금보험료율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A+등급 38개, A등급 23개, B등급 142개, C+등급 39개, C등급 27개 등이었다. 예보는 예금자보호법상 예금보험을 적용받는 금융회사의 경영·재무 상태에 따라 5단계로 차등 부과하고 있다. 개별회사의 등급과 보험료율에 관한 사항은...
예금보험 A+등급 38개사...차등 요율 확대 후 첫 공개 2023-06-14 15:00:55
금융사들의 예금보험료율 할증과 할인에 적용되는 등급이 차등 요율 확대 이후 처음으로 공개됐다. 14일 예금보험공사가 내놓은 자료를 보면, 총 269개(12월말 결산법인) 부보금융회사 가운데 A+등급을 받은 회사는 38개사로 집계됐다. 이어 A등급을 받은 금융사는 23개, B등급은 142개, C+와 C등급은 각각 39개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