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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에 등 돌린 대전 팬들…한화 이글스파크 주말에도 '텅텅' 2019-07-01 16:11:41
전력에서 이탈했고 하주석, 오선진 등 주전들의 줄부상이 이어지면서 팬들은 실망감에 빠졌다. 또 김태균, 정근우 등 구단을 대표하는 선수들의 부진까지 겹쳤다. 또 다른 팬인 노희창(35) 씨는 "지더라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 모습을 기대한다"면서 "관중이 다시 야구장을 찾을 수 있도록 팀과 선수들이 노력해...
한화이글스, 내야수 박한결 정식선수로 전환 2019-06-28 16:09:39
2013년 한화에 육성선수로 입단했고 2017년 입대한 뒤 지난해 10월 복귀했다. 그는 올 시즌 퓨처스리그 48경기에서 타율 0.181, 4홈런, 12타점을 기록했다. 한화는 올 시즌 하주석(25), 오선진(30) 등 내야 주축 선수들이 줄부상으로 이탈했다. 한화는 이날 내야수 최윤석(32)을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cycle@yna.co.kr...
'백정현 첫 완봉' 삼성 4연승 질주…양현종의 KIA 4연패 탈출(종합) 2019-06-06 20:16:20
오선진이 중전안타를 날려 2-2 재동점을 만들었다. 계속된 2사 2,3루에서 김태균이 2타점 좌전안타를 터뜨려 4-2로 뒤집었다. 롯데는 8회말 손아섭과 전준우의 안타로 만든 1사 1,3루에서 배성근이 내야땅볼을 쳐 1점을 따라붙었으나 역전에는 실패했다. 한화 선발 김민우는 6이닝 동안 삼진 5개를 뽑으며 4안타 2실점으로...
김태균 역전타 포함 3타점…한화, 이틀 연속 롯데 제압 2019-06-06 18:14:54
5회초 상대 실책 속에 무사 2,3루의 기회를 잡은 뒤 오선진이 중전안타를 날려 2-2 재동점을 만들었다. 계속된 2사 2,3루에서 김태균이 2타점 좌전안타를 터뜨려 4-2로 뒤집었다. 롯데는 8회말 손아섭과 전준우의 안타로 만든 1사 1,3루에서 배성근이 내야땅볼을 쳐 1점을 따라붙었다. 9회말에는 김동한의 안타와 민병헌이...
[ 사진 송고 LIST ] 2019-06-06 17:00:02
오선진 06/06 16:07 지방 김용태 한화 오선진 타점 06/06 16:13 서울 김주형 "성신에 돌아올 자리는 없습니다" 06/06 16:14 서울 김주형 "A 교수, 성신에 돌아올 자리는 없다" 06/06 16:14 서울 김주형 "A 교수, 성신에 돌아올 자리는 없습니다" 06/06 16:14 서울 김주형 학교 밖으로 행진하는 성신여대...
3연승 신바람 삼성, 5위 키움 4.5경기 차 추격(종합) 2019-06-05 22:35:58
오선진이 문규현과 부딪힌 바람에 수비 방해가 선언돼 싹쓸이 득점은 무산됐다. 한화는 9회 초 롯데 구원 구승민을 상대로 안타 2개와 볼넷으로 무사 만루 기회를 얻었고, 오선진이 이 찬스에서 주루 실수를 만회하는 깨끗한 1타점 우전 적시타를 날려 결승점을 뺐다. 한화는 송광민의 희생플라이와 롯데 투수 고효준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6-02 08:00:05
선발 투수 최다 실점(종합) 190601-0367 체육-006120:04 오선진, 스퀴즈 번트로 결승타…한화, SK 꺾고 3연패 탈출 190601-0369 체육-006220:09 [프로야구 사직전적] 롯데 5-2 삼성 190601-0371 체육-006320:13 서준원 6이닝 무실점 데뷔 승…롯데, 삼성 제물로 3연승 190601-0375 체육-006420:34 [프로야구 광주전적] 키움...
박병호+샌즈 4타점 합작…키움, KIA 4연승 막고 3연패 탈출(종합) 2019-06-01 20:58:00
1, 3루 기회가 오자 한화 오선진이 스퀴즈 번트로 SK 구원 강지광을 흔들었다. 강지광이 서둘러 홈에 공을 던졌지만, 포수 뒤로 향하는 악송구가 됐다. 귀중한 결승점을 뽑은 한화는 이어진 2사 만루에서 밀어내기 볼넷으로 1점을 더한 뒤 9회 김종민, 노시환, 정은원의 연속 안타로 3-0으로 도망갔다. 2사 1, 2루에서는...
한화 오선진 "스퀴즈 번트, 3루 주자 불러들일 최상의 선택" 2019-06-01 20:34:53
한화 오선진 "스퀴즈 번트, 3루 주자 불러들일 최상의 선택" 1일 SK전 0-0이던 8회 초, 스퀴즈 번트로 결승타 (인천=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정확하고, 안전하게." 오선진(30·한화 이글스)은 타석에 들어설 때부터 "어떻게든 3루 주자를 불러들여야 한다"고 다짐했고, 최상의 방법은 스퀴즈 번트라고 생각했다. 벤치의...
오선진, 스퀴즈 번트로 결승타…한화, SK 꺾고 3연패 탈출 2019-06-01 20:04:50
오선진, 스퀴즈 번트로 결승타…한화, SK 꺾고 3연패 탈출 (인천=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오선진(한화 이글스)이 스퀴즈 번트로 결승점을 짜내며 팀을 3연패 늪에서 구해냈다. 한화는 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SK 와이번스를 6-0으로 눌렀다. 승부처는 8회 초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