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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쇼'로 코로나 恨 푼 KPGA…4언더파 치고도 짐 싼 선수들 2020-07-03 16:51:18
유러피언투어 3승의 왕정훈(25)이 자신의 마지막 홀인 9번홀(파5)에 들어섰다. 약 3.2m의 버디 퍼트가 우측 경사를 타더니 홀 속으로 사라졌다. 오른 주먹을 불끈 쥔 그는 우승 때와 버금가는 큰 동작의 세리머니를 선보였다가 머쓱한 표정으로 웃었다. 이틀 합계 5언더파 139타. 다른 대회였다면 족히 중상위권에 들...
규모 커지는 男 미니투어, 양용은·김경태·왕정훈도…선수로는 메이저급이네! 2020-06-21 17:59:50
2승’ 왕정훈(25) 등이 출사표를 던졌다.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 상금왕 이수민(27)과 코리안투어 대상 주인공 문경준(38), 2016년과 2017년 대상을 석권한 최진호(36)도 도전장을 냈다. 웬만한 국내 남자 메이저대회를 방불케 하는 ‘올스타급’ 라인업이다. 대회는 그러나 정규투어가 아니라 미니투어다. 대회...
덩치 커지는 남자골프 미니투어…스폰서 관심도 '업' 2020-06-21 13:54:28
20승' 김경태(34), '유러피언투어 2승' 왕정훈(25) 등이 출사표를 던졌다. 이들은 22일 경기도 포천시 샴발라CC(파72)에서 열리는 예스킨·골프다이제스트 미니투어 3차대회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 상금왕 이수민(27)과 코리안투어 대상 주인공 문경준(38), 2016년과...
"비거리보다 정확도…유럽투어 올해 마지막 승부 본다" 2020-03-15 15:30:23
‘늦깎이 신인’ 최진호에게 더없이 소중한 사람들이다. 왕정훈(25), 박효원(33) 등은 지난 2년의 ‘떠돌이 생활’을 도와준 버팀목이다. 올해는 이태희(36)와 문경준(38) 등이 합류하면서 동료가 더 늘었다. “한국 선수들끼리 이동하는 일요일 저녁부터 계속 붙어다니죠. 서로에게 없어선 안될...
'18세 특급 기대주' 김주형, 우승보다 빛난 존재감 2020-03-01 15:05:02
코스를 밟지 않고 필리핀 골프 유학을 거쳐 유럽투어 3승을 올린 왕정훈(25)과 비슷한 커리어다. 지난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신인왕에 오른 임성재(22)와 함께 일곱 번째 한국인 PGA챔피언에 오를 가능성이 높은 후보로 꼽힌다. 임성재는 아직 PGA투어 우승이 없다. 이번 시즌 12개 대회에 출전해 2위 한 번, 3위 한 번 ...
8언더파 몰아친 전가람 '멀티챔프' 발판 2019-08-30 17:58:35
늘 달고 다닌다. 주니어 시절 김시우(24) 왕정훈(24)과 자웅을 겨룬 적이 많았던 유망주 출신이다. 버디 5개를 몰아친 노장 김재호(37)가 11언더파 3위로 올라선 가운데 ‘작은 거인’ 염은호(22)가 이날 9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둘러 공동 4위(10언더파)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1년 남은 올림픽…한국 남자 골프도 본선행 경쟁 치열 2019-07-25 07:34:47
상위 2명이었으나 김경태가 불참을 선언해 76위였던 왕정훈에게 출전 기회가 돌아갔다. 올림픽에서는 안병훈이 공동 11위, 왕정훈은 공동 43위에 올랐다. 특히 남자는 올림픽 동메달 이상 획득 시 병역 관련 혜택이 주어지므로 선수들 사이에 경쟁이 더 뜨거워질 수 있다. 2016년 리우에서 박인비(31)가 금메달을 획득한...
임성재·강성훈·안병훈 '톱10'…PGA 첫승 '희망' 쏜 K브러더스 2019-03-11 18:34:44
2017년 1월 왕정훈(24)이 카타르마스터스에서 우승한 이후 26개월째 우승 소식이 끊겼다.pga 2부 투어인 웹닷컴 투어에서 상금왕으로 담금질을 끝낸 ‘막내’ 임성재의 최근 상승세가 가장 가팔라보인다. 임성재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모두 언더파(71-69-71-68)를 치며 까다롭기로 악명 높은 베이힐...
17세 아마추어 홍예은, LPGA 빅오픈 첫날 깜짝선전…공동 5위 2019-02-07 18:13:36
65위고, 최진호(35)가 2언더파, 왕정훈(24)이 1언더파(24)를 각각 쳤다. 남자 대회의 경우 다른 대회보다 비교적 전장이 짧게 설계된 데다 날씨도 좋아서 1라운드 대부분의 선수가 언더파 점수를 냈기 때문에 세 선수 모두 컷 통과 안정권은 아니다. 남자 대회 선두는 10언더파의 닉 플래너건(호주)이다. mihye@yna.co.kr...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2-05 08:00:06
190205-0043 체육-000306:15 ◇오늘의 경기(5일) 190205-0049 체육-000506:22 이미림·왕정훈이 동시에 같은 코스에서?…호주 빅오픈 개막 190205-0054 체육-000106:47 김상겸, 스노보드 알파인 세계선수권 12위…이상호는 31위 190205-0073 체육-002307:22 피겨 차준환, 4대륙 선수권서 한국 男싱글 첫 메달 도전 19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