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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둥지` 김경남 반격 준비, 이창욱에게 과거 전해들어 `흠칫` 2014-09-13 08:59:50
때문. 유성빈은 경계를 풀기위해 "내가 지금 이화영의 오른팔이지만 그녀가 잘못된 길로 가는 것을 안다. 그걸 막으려 한다"고 의도를 밝혔다. 그리고 자신은 이화영 친오빠의 친구였으며 백연희(장서희)는 이화영의 친 오빠와 사랑했던 사이라고 전했다. 그러자 최상두도 경계를 풀고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뻐꾸기둥지` 장서희, 한밤 중 이채영에 전화걸어 "내가 뭘 잘못했냐" 원망 2014-09-12 21:15:59
이에 백연희와 이명운(현우성), 백준희, 유성빈(김경남)이 한자리에 모여 밥도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 백연희는 달을 바라보며 엄마에 대한 그리움에 휩싸였다. 이때 이명운은 "저도 엄마가 그립다. 별 하나 나 하나, 별 둘 나 둘"이라고 말을 이어갔다. 그 이야기를 들은 백연희는 다시 아들...
`뻐꾸기 둥지` 장서희, 이채영 회사 찾아가 난동 "미친여자 아니야?" 2014-09-11 22:23:28
두 사람한테 팔이 잡혀 끌려나갔다. 끌려나가면서도 "내 발로 나가겠다"고 악을 썼다. 경호원들 사이에서도 두 사람의 모습에 말이 많았다. 이때 최상두(이창욱)는 그 모습을 보고 무슨 일인지 살짝 묻기 시작했다. 백연희는 그렇게 쫓겨나다가 유성빈(김경남)과 마주치면서 풀려났다. 두 사람은 회사 휴게소에서 이야기를...
`뻐꾸기둥지` 서권순네 가정부, 장서희에 유리한 증인될까 `긴장` 2014-09-09 21:55:30
유성빈(김경남)씨 사진도 찍어놨던데 왜 준비 하나 안해놨냐"고 안타까워했다. 백연희는 "혹시 그 사진이 법정에서 불리하게 작용하는 거냐"고 물었다. 그러자 이명운은 "혹시 키스라도 한 사이냐. 아니라면 괜찮다"고 안심시켰다. 이어 "둘 사이를 증명할 무언가가 있다면 좋겠다. 증인이라도 상관없다"고 말을 꺼냈다....
`뻐꾸기둥지` 정지훈, 법정서 장서희 외면 `겁에 질려 무언` 2014-09-02 21:58:48
끝내 엄마한테 오지 않았다. 판사는 멀리서 이 장면을 모두 지켜봤다. 이후 백연희와 황동주가 직접 재판에 들어섰다. 이때 황동주 측 변호사는 백연희의 동거 사실과 임신, 자궁적출은 물론 유성빈(김경남)과의 관계에 대해 물고 늘어졌다. 그 발언에 백연희는 기막혀하며 정병국만 노려봤다. 결국 판사는 백연희에게...
[드라마 엿보기] `뻐꾸기 둥지` 이채영, 시한폭탄 끌어안은 악녀 2014-08-29 22:59:39
남편이, 혹은 유성빈이 몰래 지켜보고 있어 혼자 뜨끔한 가슴을 쓸어내렸다. 모든 걸 빼앗은 악녀는 복수의 쾌감을 느끼기도 전에 발등에 떨어진 불과 끌어안고 있던 폭탄들을 처리하느라 동분서주 뛰고 있다. 과연 이런 그녀의 문제들이 언제 터질지, 과연 이화영의 몰락으로 이어지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뻐꾸기둥지` 이창욱, 회사 게시판에 이채영 과거 폭로 `사진까지 공개` 2014-08-29 21:52:50
보자 얼굴이 새파랗게 질렸다. 그러나 이내 침착하게 "이거 누가 올린거냐"고 물었다. 유성빈은 "모른다. 보자마자 삭제했다. 이거 사실이냐"고 물었다. 이화영은 "사실일리 없지 않느냐. 이화영의 적이 한 둘이겠냐"고 되물었다. 유성빈이 계속 의심하는 것 같자 이화영은 "사진은 진짜다"라는 말로 얼버무렸다. 이어...
`뻐꾸기둥지` 이창욱, 정지훈 데리고 이채영 협박 "아이가 없어지다면?" 2014-08-28 21:36:44
유성빈(김경남)에게 맡긴 뒤 다시 진우에게로 향했다. 그때 진우가 있어야 할 곳에는 아무도 없었다. 이화영은 당황해 어쩔 줄 몰라했고 진우를 찾아 두리번거리기 시작했다. 이때 진우에게 최상두(이창욱)가 접근했다. 최상두는 진우에게 "이름이 뭐야, 너 아빠 이름 알아?"라고 물었다. 진우는 아빠 이름과 엄마 이름을...
`뻐꾸기둥지` 손가영, 이채영에 "다 너 때문이다" `회사 잘릴까` 2014-08-26 20:50:01
본 유성빈은 "무슨 일 있냐"고 물었다. 이에 백준희는 눈물을 글썽이며 "오빠 정말 변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화영을 노려보며 "이게 다 당신 때문이다. 당신 가만 안 둘거다"라고 소리쳤다. 그 말에 이화영은 기막혀 "이봐요 백과장. 내가 사람 잘못봤네"라며 기막혀했다. 그러자 백준희는 "우리 아빠도 너 때문에...
`뻐꾸기둥지` 전노민-지수원, 이채영-이창욱 `내 아이` 운운 대화 엿들어 2014-08-22 21:56:50
거 같다"며 호들갑을 떨었다. 이에 배찬식은 정진숙을 부여잡고 "우린 못 들은거다. 아무것도 못 본거다. 우리 약속했듯이 우리 둘만 생각하자"고 설득했다. 한편 이화영은 최상두의 협박에 못 이겨 차명계좌로 돈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그 돈을 유성빈(김경남)이 입금하면서 과연 그 둘의 관계를 유성빈이 알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