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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이후 '기업 밸류업' 흔들…지주 떨어지고 반도체 오르고 2024-04-11 16:58:01
MSCI 코리아 ETF’는 3.83% 하락했다. 한국지수의 일간 수익률 3배를 추종하는 ‘디렉시온 데일리 MSCI 사우스코리아 불 3X 셰어스 상장지수펀드(ETF)’는 11.17% 떨어졌다. 반면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조221억원어치를 사들이며 한국 증시 기대감을 보였다. 윤아영/류은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
KT, MSCI한국지수서 1년 만에 편출 위기 2024-04-10 20:27:03
살 수 있는 외국인투자제한 종목이다. 이경수 하나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은 앞으로 3.6%가량만 투자할 수 있다”며 “MSCI지수는 외국인이 해당 종목의 주식을 얼마나 더 매수할 수 있는지를 중요하게 여기다 보니 외국인 투자 한도가 15% 미만이면 지수에서 편출한다”고 설명했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
코스닥 개미의 눈물…매수 톱10 중 9개 손실 2024-04-10 20:26:49
필에너지(-15.26%), 천보(-51.75%) 등도 이 기간 매수한 개인들이 큰 손실을 봤다. 개인이 최근 1년간 가장 많이 판 코스닥 종목은 에코프로였다. 1조4772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이어 주성엔지니어링(2317억원), HLB(1712억원), 알테오젠(1628억원), 동진쎄미켐(1521억원) 순이었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
태영건설 등 상장사 52곳, 무더기 '상장폐지' 사유 발생 2024-04-09 13:34:56
자기자본 50% 초과 법인세비용 차감 전 계속사업 손실 발생하는 등 대규모 손실 사유가 발생한 경우가 지난해 3곳에서 6곳으로 늘었다. 투자주의환기종목 신규지정사는 총 35곳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대비 9개사가 늘어난 것이다. 지정해제사는 26곳인 것으로 집계됐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
'실적 쇼크' 에코프로·LG엔솔…배터리주 2분기 전망도 암울 2024-04-08 18:27:29
것으로 기대되지만, 유럽 수요가 얼마나 회복될지에 대한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고 설명했다. 외국인은 이날 LG에너지솔루션(순매도 109억원어치), SKC(97억원) 등을 팔았다. 국내 기관투자가도 에코프로비엠(164억원), 엔켐(162억원), LG에너지솔루션(114억원) 등을 순매도했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
LG엔솔, 2분기 전망도 '암울'…2차전지 하락세 언제까지 2024-04-08 17:03:01
2차전지 종목을 저가 매수에 나서기도 했다. 지난주(4월1~5일 기준) 삼성전자 다음으로 2차전지 관련주인 금양을 2327억원어치 매수했다. SKC(235억원), 포스코퓨처엠(159억원) 등도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도 포스코홀딩스(254억원), 에코프로(142억원) 등은 순매수했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
"증시 순환매 계속된다" 전망…中소비주·에너지주 다음은? 2024-04-08 14:19:01
기준) 삼성전자 다음으로 2차전지 관련주인 금양을 2327억원어치 매수했다. SKC(235억원), 포스코퓨처엠(159억원) 등도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2차전지 대장주로 꼽히는 LG에너지솔루션은 이날 0.66% 떨어지고 있다. 지난 5일 1분기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
한국거래소, 집행간부 인사…간부 11명 중 7명 신임 2024-04-05 13:43:39
거래소 측은 "이번 인사는 전문성과 업무 역량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면서 "집행 간부 11명 중 7명(63.6%)을 신임 인사로 발탁함으로써 기업 밸류업 지원 사업 등 중점 추진사업의 동력을 확보하고 세대교체를 통해 조직의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
"한국 증시 더 오른다"…380억어치 '우르르' 팔아치운 외국인 2024-04-05 09:53:01
샀다. 그러나 증시가 계속 상승하면서 이 상품들은 연초 이후 3월까지 각각 ?9.43%, -9.03%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기관과 개인은 올해 들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순매수하며 주가 상승을 이끌고 있다. 전일에도 삼성전자는 8만5500원을 찍으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
디즈니, 행동주의펀드에 완승 2024-04-04 18:34:15
요청했다. 주주들의 마음을 사기 위해 디즈니는 최대 4000만달러, 트라이언은 2500만달러를 쓴 것으로 알려졌다. 트라이언파트너스는 표 대결에선 패했지만 지난해 11월 이후 디즈니 주가가 약 50% 상승해 경제적 이득을 챙겼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날 디즈니 주가는 3.13% 하락했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