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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피부과 20% 늘어났는데 소아과는 '텅텅'…진료과목별 양극화↑ 2025-10-05 14:57:18
인프라가 붕괴해 지방이나 취약 계층부터 필수의료 공백의 직격탄을 맞게 될 것이라고 우려한다. 김 의원은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분만 취약지 해소와 소아 진료 공백을 막을 수 있는 맞춤형 대책이 절실하다"며 "정부는 필수의료 과목 지원을 위한 인력 및 수가 구조 개선에 서둘러야 한다"...
'돈 되는' 성형·피부과 급증…소아과는 줄었다 2025-10-05 14:55:39
필수의료 공백의 직격탄을 맞게 될 것이라고 우려한다. 김미애 의원은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분만 취약지 해소와 소아 진료 공백을 막을 수 있는 맞춤형 대책이 절실하다"며 "정부는 필수의료 과목 지원을 위한 인력 및 수가 구조 개선에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연합뉴스)
[취재수첩] 누더기 될 판인 비대면진료 법안 2025-09-30 17:25:54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의사들이 의료 취약지를 떠나는 이유 중 하나는 환자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해 소득이 충분하지 않아서다. 비대면진료로 환자 진료를 늘리면 의료 취약지에서도 병원을 계속 유지할 수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김 의원 법안을 다른 6개 비대면진료 법안과 함께 병합 심사하고 있다. 일부...
농식품부, 농촌 왕진버스로 '비대면 정신건강 상담' 시범 도입 2025-09-25 11:00:08
밝혔다. 농촌 왕진버스는 의료진이 보건·의료 취약지역인 농촌을 찾아 주민에게 양·한방 진료와 구강 검진, 검안 등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농식품부가 작년에 도입했다. 이번에 시범 도입된 비대면 정신건강 상담 서비스는 농식품부가 새 정부 들어 추진 중인 '모두의 행복 농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곧 아플 예정"…제 멋대로 병가에 '발칵' 2025-09-19 16:20:07
전남 곡성·담양군 기관감사에서 군 복무 대신 의료 취약지역에서 근무하기로 한 공보의 5명이 진료도 하지 않고 동료들의 진단서를 발급하는 등의 사실이 적발됐다. 공보의 A씨는 자신이 5일 뒤에 아플 것이라고 예상해 미리 병가를 상신한 사실도 드러났다. 그는 병가를 위해 동료 공보의가 발급한 이른바 '품앗이...
제22회 한독학술경영대상에 남우동 강원대학교병원장 2025-09-17 15:33:16
의료 선도 병원으로 공식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이와 더불어 남원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강원권 방역체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하며 감염병 대응 최전선에서 리더십을 발휘했다. 의료취약지 해소를 위해 국내 최초로 협력진료 모델을 구축하고, 2013년 시작한 지역 거점병원에 전문의 파견은 전국 최고 수준의 누적...
거주지 제한·약처방 금지…갈길 먼 비대면 진료 2025-09-15 17:09:53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원격의료산업협의회는 15일 성명을 내고 “국회가 비대면 진료를 과거로 되돌리려 한다”며 “지난 5년간 축적된 성과와 안전성을 무시한 회귀적 규제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최근 국회에서는 규제 법안이 잇따라 발의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출신인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은 초진 환자의...
한의협 "지역 의료 붕괴 직전…한의사에게 의사 면허 달라" 2025-09-03 14:30:38
의료 현장은 여전히 의료인 인력난과 의료 접근성 부족으로 심각한 위기를 겪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지난해 8월 말 기준 전국 의료기관에 종사하는 필수 의료 분야 외과·신경외과·심장혈관흉부외과 전문의는 인구 1000명당 각각 0.13명, 0.06명, 0.02명 수준이었다”며 “산부인과는 여성 인구 1000명당...
슈퍼컴퓨터로 청년 주거·고령 교통 해법 찾았다…서울시 생활데이터 해커톤 성료 2025-08-28 08:41:01
수상작을 선정했다. 청년 주거, 고령자 교통, 의료 취약지 등 생활밀착형 과제가 제안돼 정책 반영 가능성도 주목된다. 생활데이터로 본 시민 해법 서울시는 27일 서울시립대에서 ‘수도권 생활이동 데이터 해커톤’ 본선을 개최했다. 학생부·일반부 16개 본선 진출팀 중 6개가 수상작으로 뽑혔다. 서울시는 처음으로 250m...
이필수 "공공병원은 최후의 보루…민간 협업해 효율 높일 것" 2025-08-25 17:56:31
의료원장은 서울시·경기도의사회와 협약을 맺고 의사를 구할 때마다 내부 회원에게 알리는 민간-공공 네트워크를 구축해 문제를 해결했다. 헤드헌팅 업체에 맡길 때 지급하던 수수료 부담을 줄인 데다 인력 조달 속도도 빨라졌다. 이 의료원장은 “의대 정원의 5~10%를 ‘지역의사전형’으로 선발하고 전문의를 딴 뒤 1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