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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득점포 쏘자…얼굴·등번호 가린 북한 TV 2025-06-21 14:25:18
핸드볼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따냈고, 이강인이 키커로 나서 왼발 슈팅으로 골 그물을 갈라 4-0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중앙TV는 이강인이 득점하는 장면에서 등 번호와 선수의 얼굴이 보이지 않게 가렸다. 또 "이 경기에서는 PSG팀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팀을 4대 0으로 이겼다"고만 짤막하게 소개할 뿐, 득점을 올린...
이강인 골 넣는 순간…"얼굴 가려라" 모자이크한 북한 TV 2025-06-21 08:09:30
추가시간 상대 핸드볼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따냈고, 이강인이 키커로 나서 왼발 슈팅으로 골 그물을 갈라 4-0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중앙TV는 이강인이 득점하는 장면에서 등 번호와 선수의 얼굴이 보이지 않게 가렸다. 또 "이 경기에서는 PSG팀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팀을 4대 0으로 이겼다"고만 짤막하게 소개할 뿐, 득...
홍명보 경기장서 야유받자 이강인 '작심발언' 2025-06-11 06:59:38
한국 축구대표팀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팬들로부터 비판을 받고 있는 대한축구협회와 홍명보 대표팀 감독을 두둔하는 발언을 했다. 이강인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웨이트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최종 10차전에서 풀타임을 뛰며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어 4-0 완승에 기여했다. 이날...
"홍감독은 우리 보스"…'축제' 속 야유에 대한 이강인의 대답 2025-06-11 06:43:28
한국 축구대표팀의 새로운 에이스로 떠오르는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팬들로부터 차가운 시선을 받는 대한축구협회와 홍명보 대표팀 감독을 두둔했다. 이강인은 지난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웨이트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최종 10차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어 4-0...
홍명보호, 쿠웨이트 4-0 완파 '예선 무패로 월드컵 본선行' 2025-06-10 22:05:18
대표팀은 비교적 여유 있는 경기를 시작해 전진우, 이강인, 오현규, 이재성의 연속골을 이뤄냈다. 이로써 한국은 6승4무(승점 22) 무패 선두로 예선을 통과했고, 쿠웨이트는 5무5패 최하위가 됐다. 한국은 2009년 이후 월드컵 예선 무패행진으로 마쳤고, 경기 뒤 열린 출정식에서 본선 무대 선전을 다짐했다. 홍명보 감독은...
홍명보 '젊은 피' 전략 통했다…한국, 월드컵 본선행 자축 '4-0 대승' 2025-06-10 21:52:58
이강인의 추가골이 나왔다. 배준호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 박스 왼쪽 지역으로 들어간 이강인이 먼 포스트를 노리고 왼발로 슈팅한 공이 골망을 흔들었다. 세 번째 골도 빠르게 터졌다. 3분 뒤인 후반 9분 배준호의 헤더 패스를 받은 오현규가 감각적인 터닝 슈팅으로 골문을 열었다. 오현규는 지난 이라크전에 이어 2경기...
'홍명보호' 오현규 "이강인 잘난 체, 보기 싫을 때 있어" 너스레 2025-06-08 19:08:29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경험한 이강인에 대해 "잘난 체 한다"고 언급해 이목을 끌었다. 오현규는 8일 경기도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만난 취재진에게 "유럽 챔피언들을 가까이서 본다는 것 자체가 축복"이라며 "(이)강인이가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했는데 누구한테는 정말 꿈도 꾸지 못할 일을 해낸...
한국,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세계 6번째 대기록 2025-06-06 06:03:16
이라크 골문을 두드렸으나, 이재성의 헤더와 이강인의 감아차기 슈팅이 연달아 골대를 맞는 등 골운이 따르지 않았다. 한국은 후반 시작과 함께 박용우(알아인)를 빼고 김진규를 투입하는 변화를 줬다. 교체 투입된 김진규는 후반 18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이강인의 패스를 받은 뒤 침착한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렸...
이라크로 떠나는 홍명보호…11회 연속 월드컵 진출 눈앞 2025-06-02 10:51:40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차지한 이강인과 권경원, 원두재(이상 코르파칸), 조유민(샤르자), 박용우(알아인) 등 중동 리그 선수들은 현지에서 대표팀에 합류한다. 정세가 불안한 이라크는 여행금지 국가여서 대표팀은 외교부와 긴밀한 협조 아래 최소한의 인원만으로 원정길에 올랐다. 이례적으로 취재진도 동행하지...
이강인, 박지성 이후 17년 만에…韓 선수 UCL 우승컵 2025-06-01 14:39:38
자리해 동료들과 함께 기쁨을 즐겼다. 주전 경쟁에서 밀린 이강인은 올여름 PSG를 떠날 확률이 높다. 올 시즌 UCL 11경기를 포함해 공식전 45경기에 나서 6골 6도움을 기록한 그는 아스널(잉글랜드), 나폴리(이탈리아) 등 복수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손흥민(33)이 유럽 클럽대항전 2부 격인 UEF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