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케데헌' 더피가 뉴욕 하늘에…추수감사절 퍼레이드서 시선집중 2025-11-28 12:06:57
퍼레이드서 시선집중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27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뉴욕 맨해튼에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인기 호랑이 캐릭터 더피가 두둥실 떠올랐다. 이날 추수감사절을 맞아 열린 메이시스 퍼레이드에 대형 더피 풍선이 나타나 맨해튼의 마천루 사이를 행진한 것이다....
스위스, '여성도 의무복무' 주말 국민투표…찬반 대립 2025-11-28 09:44:16
평등' 주장…"통과 가능성은 작아"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스위스가 오는 30일(현지시간) 남성뿐 아니라 여성을 대상으로도 의무 복무 제도를 확대할지에 관한 국민투표를 실시한다. AFP통신은 27일(현지시간) 남성에게만 부과된 병역의 의무를 여성도 포함한 '전 국민 의무 시민 복무' 제도로 바꿀지...
"이민 장벽 높이도록 주재국 압박해야" 美, 유럽 외교관에 지침 2025-11-27 12:02:35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유럽 주재 미 대사관에 외교 지침을 내려보내 주재국을 상대로 이민 빗장을 강화하라고 압박할 것을 지시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21일 자 외교 전문에 따르면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유럽 국가와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IMF, 우크라이나에 12조원 추가 금융지원 합의 2025-11-27 09:23:08
"실무진급 차원서 합의…향후 4년간 지원"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전쟁 장기화로 인해 우크라이나의 재정 건전성이 우려되는 가운데 국제통화기금(IMF)이 우크라이나와 82억달러(약 12조원)의 신규 금융 지원에 합의했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IMF는 이날 우크라이나 정부와 신규 확대금융(EFF·Extended Fund...
바이든 고령 조롱했던 79세 트럼프도 '나이는 못 속여' 2025-11-26 12:00:01
달리 트럼프 건강에 문제 없어"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을 '슬리피(sleepy·졸린) 조'라고 조롱해오던 도널드 트럼프(79) 미국 대통령이 최근 공식 석상에서 꾸벅꾸벅 조는 모습을 보이거나 공개 일정 시간이 전보다 짧아지는 등 노화의 현실에 직면했다는 징후가 보인다는 분석이...
방미 추진하는 젤렌스키 "트럼프와 평화안 진전시킬 준비 됐다" 2025-11-26 09:33:37
기대"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논의를 통해 평화안을 진전시킬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프랑스와 영국이 주도하는 우크라이나 지원 국제회의체 '의지의 연합' 연설문을...
베이조스 부부 메트갈라 스폰서 선정 논란…윈투어 "훌륭한 자산" 2025-11-25 20:47:54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 부부가 최근 패션계 최대 행사로 꼽히는 메트 갈라(Met Gala)의 스폰서가 되자 이에 대해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고 미 CNN방송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에 따르면 제프 베이조스와 그의 아내 로런 산체스는 최근 2026년 메트 갈라 행사의 주요 스폰서가...
내가 뭘 본 거야…화기애애 맘다니 회동에 트럼프 지지층 당혹 2025-11-25 16:14:30
"예상 못 한 결과"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란 맘다니 뉴욕 시장 당선인의 회동이 예상밖으로 화기애애하게 진행된 후 양측 지지층에서 당혹스럽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24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트럼프 대통령과 맘다니 당선인의 회동을 지켜본 마가(MAGA·'미국을 다시...
트럼프 이민 단속에 미국 거주 20만 우크라인 '추방 공포' 2025-11-24 16:00:54
출국한 우크라이나인도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지난 6개월간 끊임없는 스트레스와 불안에 시달렸습니다. 미국을 떠나야 한다면, 모든 것을 처음부터 다시 쌓아 올려야 하겠죠." 전쟁 발발 이후 고국을 떠나 인도적 체류 프로그램으로 미국에 거주해왔던 우크라이나인 약 20만명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엡스타인과 교류는 소중한 경험"…美석학 촘스키 친밀했던 정황 2025-11-23 13:08:12
친구이자 지적 교류의 원천"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성범죄자 고(故) 제프리 엡스타인과 관련된 문건 공개를 앞두고 그가 생전 정·재계 인사들과 유지했던 인맥이 초미의 관심사인 가운데 미국의 저명한 언어학자 노엄 촘스키 역시 알려진 것보다 엡스타인과 더 친밀한 관계였던 정황이 드러났다. 22일(현지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