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푸틴, 우크라 종전안 검토 착수…수용 여부는 미지수 2025-12-26 10:34:10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 미콜라이우, 수미, 하르키우 지역에서 군대를 철수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으며, 격전지 도네츠크주에 비무장지대를 설치하고, 우크라이나가 병력을 물리는 면적만큼 러시아도 최전선에서 철수해야 한다는 내용도 들어갔다. 이는 도네츠크주와 루한스크주를 통칭하는 돈바스에서 완전한 통제권을...
푸틴, 우크라 종전안 검토 착수…"거부 가능성 상당하다" 관측 2025-12-26 10:08:41
미콜라이우, 수미, 하르키우 지역에서 군대를 철수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격전지 도네츠크주에 비무장지대를 설치하고 우크라이나가 병력을 물리는 면적만큼 러시아도 최전선에서 철수해야 한다는 내용도 들어갔다. 이는 도네츠크주와 루한스크주를 통칭하는 돈바스에서 완전한 통제권을 확보하겠다는 러시아의 핵심...
올해도 우울한 우크라 성탄…러 공격 지속에 종전 기대감도 저조 2025-12-26 03:41:26
키이우, 서부 중심 도시 르비우 등 주요 도시에서는 전장에서 전사한 친지의 묘소를 찾거나, 전쟁 중 군 복무 중 혹은 민간인 신분으로 러시아로 끌려간 가족들의 귀환을 촉구하는 모임을 여는 등 대다수가 올해 성탄 역시 차분하게 보냈다고 EFE 통신은 르비우발로 보도했다. 자포리자 출신의 예술가인 28세의 카테리나...
"우크라 대선시 잘루즈니 전 총사령관이 젤렌스키에 압승" 2025-12-25 21:02:38
초기 키이우 함락을 노린 러시아의 거센 공격을 물리치고 러시아가 점령했던 영토의 약 절반을 되찾으면서 '국민 영웅'으로 떠올랐다. 하지만 젤렌스키 대통령과 갈등을 빚은 끝에 작년 2월 해임된 뒤 영국 주재 대사로 자리를 옮겼고 이후 젤렌스키 대통령의 가장 강력한 정치적 대항마로 꼽힌다. 잘루즈니 전...
산타 한반도 다녀가셨네…성탄절 밤하늘 제주-서울 돌고 평양행 2025-12-25 09:10:14
키이우, 이스라엘 텔아비브, 팔레스타인 베들레헴 등에도 들렀다. 미국과 캐나다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NORAD는 매년 크리스마스 이브(12월 24일)부터 크리스마스 당일(12월 25일)까지 산타의 이동 경로릍 추적해 'NORAD 트랙스 산타'(NTS) 홈페이지, 유튜브, 소셜 미디어 계정 등을 통해 이를 실시간으로 공개하고...
러, 점령지 '재산 강탈' 합법화…집 뺏기는 우크라인 2025-12-25 00:24:13
키이우인디펜던트가 23일(현지시간) 전했다. 러시아 국가두마(하원)는 최근 우크라이나인이 러시아 법률에 따라 재산을 등록하지 않은 경우 국가가 사유재산을 소유할 수 있도록 하는 새 법안을 통과시켰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곧바로 서명한 이 법안은 점령 당국이 소유주가 없다고 간주되는 주거용 건물을...
"한국 품으로"…우크라서 붙잡힌 북한군의 편지 2025-12-24 18:29:10
키이우 인근 포로수용소를 방문했을 당시 이들이 직접 작성한 것으로, 원본은 이달 초 단체로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단체 측은 최근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이 답신을 통해 두 청년이 귀순할 의지를 명확히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두 사람의 귀순 의사는 전언으로만 알려진 바 있어, 이번 지가 사실상 첫 직접적...
정전이 일상…우크라, 러 전력망 공격에 춥고 어두운 성탄절 2025-12-24 17:48:20
키이우 일부 지역에서는 하루 12시간 이상 정전이 일상이 됐으며, 며칠씩 완전한 암흑 상태에 빠지는 지역도 있다. 특히 자체 발전시설이 거의 없어 외부에서 전력을 끌어와야 하는 남부 오데사 지역이 큰 타격을 받았다. 오데사 주민 올렉산드라 마주르(23)는 이달 초 나흘 연속 빛도, 난방도, 수도 공급도 없이 지내야...
성탄 목전 우크라에 러 드론 폭격…네살 아이 숨지고 곳곳 정전 2025-12-24 08:43:18
키이우 인근에서도 각각 1명이 사망했다. 부상자도 최소 5명 발생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가 대대적 공격을 퍼부었고 최소 13개 지역이 공격받았다"면서 "모두 집에서 안전하게 가족과 함께하고 싶은 성탄절을 앞두고 이뤄진 공격"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오른팔 비서실장' 사임 한 달…통치 부담 커진 젤렌스키 2025-12-23 19:09:17
키이우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지난달 말 비리 사건에 연루된 예르마크 전 비서실장이 자리에서 물러난 후 젤렌스키 대통령의 최측근 보좌진 자리는 여전히 공석이다. 익명을 요구한 대통령실 소식통은 젤렌스키 대통령이 아직 이 권한을 다른 누구에게도 위임하지 않았다며 "현재 많은 사안이 대통령과 직접 연결돼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