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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성장엔진 아프리카…韓교역·투자는 글로벌 수준 못 미쳐 2025-11-12 07:02:01
위상에 비해 발걸음이 더디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이 세계무역기구(WTO) 산하 국제무역센터(ITC) 자료를 분석한 결과 한국과 아프리카 교역은 '정체 상태'로 평가된다. 지난해 한국의 대아프리카 교역액은 236억 달러(약 34조5천억원)로 한국 총교역액의 1.8%를 차지했다. 작년 대(對)아프리카 수출액은 약...
[AI돋보기] 한국, AI 3강 꿈꾸지만…현실은 '글로벌 톱10' 2025-11-10 06:33:00
AI 전문 인력 부족 등은 과제라고 지적했다. 벨퍼센터의 보고서에서 'AI 2강'으로 불리는 미국과 중국은 AI 경쟁력에서 각각 1, 2위에 올랐다. 기술 점수 차이도 적지 않았다. 영국 시장조사 업체 토터스 인텔리전스가 발표한 'AI Index' 순위(2024년)에서도 한국은 6위로 꼽혔다. 이 지수는 절대 지표와...
[인사] 삼양그룹 ; LX판토스 ; LX하우시스 등 2025-11-04 18:16:13
평가실장 박진호 ◈산업연구원◎승진▷경제전망·통계연구단 산업구조·정책효과분석실 박성근▷산업전환전략연구단 인구감소·고령화대응연구실 이동희▷산업전환전략연구단 디지털·AI전환생태계연구실 이상현▷산업전환전략연구단 탄소중립산업전환연구실 이재윤▷산업전환전략연구단 디지털·AI전환생태계연구실...
[특파원 시선] "임대료 동결"을 외치며 겨울바다에 뛰어들다 2025-11-02 07:07:09
노선을 무상으로 운행하는 정책 실험을 한 바 있다. 맘다니는 무상 버스 정책의 혜택이 정책 비용(매년 약 8억 달러 추산)보다 더 크다고 주장한다. 비용만 보자면 실현에 큰 문제가 없다고 전문가들은 평가한다. 시정감시단체인 뉴욕 시민예산위원회 분석에 따르면 2025년 2분기 기준 뉴욕시 버스의 무임 승차율은 43%에...
아마존 구출 나섰지만…11월 효과-이런 주식 오른다?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2025-11-01 08:13:06
"빅테크들의 데이터센터 지출은 2026년 5910억 달러, 2027년에는 70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에 엔비디아도 거의 2% 수준의 상승세로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엔비디아가 (11월 19일) 예상치를 뛰어넘는 분기 실적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목표주가를 210→240달러로...
싱가포르 LP "인프라 강점 뚜렷하지만…외국인 친화성·인구 구조는 과제"[ASK 싱가포르 2025] 2025-10-27 17:50:40
시장의 인프라 경쟁력과 성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면서도, 규제·정보 접근성, 인구 구조 등 구조적 과제에 대한 개선 필요성을 제기했다. 27일 싱가포르 파크로열컬렉션 호텔에서 열린 ‘ASK 싱가포르 2025’ 부동산 패널 토론에서 더글라스 강 세라야파트너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전력과 통신 인프라가 안정적으로...
조용익 시장 "균형 발전과 첨단산업 육성으로 부천의 미래 연다" 2025-10-27 12:29:27
정책도 나오고 있다. KTX 이음 열차의 부천 소사역 정차를 추진해 홍성·익산 등 서해안 지역을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경인고속도로 지하화와 김포공항 고도 제한 완화 등으로 교통의 편리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문화도시로서의 자부심도 계속 지켜 나갈 생각이다. 부천아트센터 개관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팩트체크] '가랑비에 옷 젖는' 구독서비스 비용…얼마나 내고 있나 2025-10-22 06:30:00
4월 발간한 '2024년도 방송시장 경쟁상황 평가' 자료에 따르면 넷플릭스 사용자 수는 지난해 12월 기준 1천299만명이다. 단순 계산하면 우리나라 성인 인구(20세 이상 4천345만명)의 30%가 넷플릭스에 가입했다는 의미다. 데이터 플랫폼 기업 모바일 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준 넷플릭스의 월간 활성 이용자...
14억 인구 데이터 무제한 허용…中 얼굴인식 AI, 챗GPT도 제쳤다 2025-10-21 17:48:45
시행·후(後) 규제’ 정책을 테크 굴기를 부른 마법으로 풀이한다. 14억 인구가 쏟아내는 각종 개인정보를 기업들이 쓸 수 있도록 허용하되 문제가 생기면 추후 규제하는 방식이다. 자율주행, 헬스케어, e커머스가 이 정책 덕분에 순식간에 세계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다. 유비테크의 휴머노이드 ‘워커S1’이 단숨에 세계...
안형준 초대 처장 "AI에 데이터 읽는 법 학습시켜…세상에 없던 통계 서비스 선보일 것" 2025-10-13 17:07:39
통계정책 전문가로 평가된다. 1968년 충북 제천 태생으로 1997년 행정고시 40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통계청에서 물가동향과장, 통계정책과장 등을 거쳤다. 주요 경제사회 통계를 직접 생산·관리한 ‘기획통’으로 꼽힌다. 2016년 통계청 데이터 연계 강화를 위해 신설된 통계데이터허브국 초대 국장을 맡기도 했다. 201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