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中, 美日산 접착제용 화학물질 반덤핑관세 중 美 관세만 해제(종합) 2024-03-22 19:08:41
일본 28.8%다. 상무부는 자국 기업 러카이필름이 인화지 업계 대표로 반덤핑 조치 종료 재검토 신청서를 제출해 받아들이기로 했다면서, 영국산 인화지 수입에 대해서는 신청이 들어오지 않아 23일부터 영국 기업에 대한 조치는 종료한다고 덧붙였다. xi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구본창 사진가 "사소한 존재들을 마주할 때면 난 여전히 전율을 느낀다" 2024-03-14 19:18:58
풀리지 않았던 것도 있고요. 대형 인화지가 없어 조각보처럼 재봉틀로 하나하나 꿰매는 실험적인 작업들이 한계를 넘기 위한 도전이었습니다.” 구본창은 세계에 흩어진 백자들을 찾아가 카메라 렌즈와 마주 보게 했다. 수백 년의 시간을 거슬러 조선의 백자를 마주할 때마다 품에 끌어안고 “어쩌다 네가 여기까지 왔느냐,...
사라지는 비누도, 쓸모없는 먼지도, 잊혀졌던 백자도…그의 셔터 아래선 아름다움을 고백한다 2024-03-14 19:08:20
사진 위에 실과 천으로 콜라주를 하거나 인화지를 재봉틀로 꿰매고(아!대한민국·태초에 시리즈), 판화처럼 필름을 긁어내는가 하면(탈의기·기억의 회로 시리즈) 아예 인화된 사진 일부를 불에 그을리기도(재가 되어버린 이야기 시리즈) 했다. 사진이란 장르를 객관적 기록에서 주관적 예술로 확장하는 결정적 계기를 마련...
순수예술사진 계간지 AP9 2호 발행 2024-02-16 17:01:54
조화가 감상자의 시선을 끈다. '작업실 탐방'에선 김정현 홍익대 초빙교수를 만났다. 국내 유일의 카본프린트 작가인 김 작가의 예술과 암실작업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박승환 발행인은 "AP9은 인화지 수준의 종이를 사용해 지면을 그대로 액자에 넣어 걸어 둘 수 있게 제작됐다"며 "순수 예술의 대중화에...
한국 작가들로… 그것도 시장성 불투명한 작가로 새해 첫 전시 여는 외국 갤러리 2024-02-02 10:27:19
녹아드는 인화지의 특성상 작업이 어렵고 시간도 오래 소요되는 작업이다. 이혜민선은 작업을 하는 고통과 인내의 과정 또한 작품의 일부라고 여기기 때문에 인화지 작업을 고집한다고. 여기에 사진을 화학약품으로 녹인 후 그 위에 다시 색을 칠한 작품들도 걸었다. 특히 ’중앙역’이라는 이름이 붙은 작품은 사진이 녹아...
[이 아침의 사진가] 매일 숨 쉬듯 찍었다…'전시만 160번' 최광호 2024-02-01 18:40:47
작가는 자신의 몸에 감광액을 바르고 인화지에 자국을 내 인화한 ‘포토그램-육체’(1979)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포토그램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카메라를 통하지 않고 존재의 본래 가치를 직접 드러내려는 시도인 것이다. 작가의 올해 첫 개인전 ‘생각의 순환’이 경남 창원 광호1019갤러리에서 개막했다. 물고기, 꽃,...
한국 현대사진의 개척자, 그의 항해를 되짚다 2023-12-18 16:55:55
예술이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그는 인화지에 바느질하고, 필름을 태우는 등 파격적인 기법의 작품을 꾸준히 선보였다. “이게 무슨 사진이냐” “사진계를 망친다”는 비판이 쏟아졌지만, 오늘날 한국에서 사진이 엄연한 현대예술의 한 장르로 대우받는 데 그의 이런 기여가 큰 역할을 했다. 구본창이라는 이름에 ‘한국...
"휴대폰으론 못 느낀다"…모바일시대에 창간한 사진잡지 'AP-9' 2023-11-09 10:20:44
한 것이다. 종이는 130g 랑데뷰지를 사용해서 사진 인화지 못지 않은 해상도를 보장한다. 이번 호엔 지난 2019년 남미 칠레를 휩쓸었던 시민 저항운동의 현장을 담은 박비오의 '18일 이후, 광장'이 게재됐다. 이어 사진가 강리의 작품 '이노베이션(Innovation)'이 배치됐다. 와인 글라스 윗 부분이 산산히...
꽃이 들려주는 생명과 죽음의 이야기, 김예랑 사진전 '멈춰진 춤' 2023-11-06 17:10:14
인화 특유의 깊은 색조다. 한 장의 작품을 위해 인화지에 직접 물감을 바르고 노광을 주는 과정을 여러 차례 반복해야 하는 검프린트 작업을 통해 얻은 차분한 색감은 디지털 사진에서 발견할 수 없는 '색의 무게'를 경험하게 한다. 모처럼 정통사진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게 하는 전시다. 신경훈 디지털자산센터장...
40년 내공 '민병헌 그레이'…양보 없이 쌓은 '계율'을 펼치다 2023-10-23 18:30:45
요즘은 인화지를 구하기도 어려워 사진을 찍어놓고 1~2년씩 기다렸다 작업하기도 한다고. 그는 “필름 작업을 위해 온갖 약품 사이에서 밤샘 작업을 하고 나면 다음날 목소리가 안 나온다”고 했다. 그의 작품은 길이 123㎝를 넘는 대형작이 없다. 사진 인화지가 약품 속에 몇 번 들어갔다 나오면 이리저리 구겨지고 말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