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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만난 메타버스…현실과 가상의 경계 완전히 무너진다 2024-01-26 17:53:16
배달원이지만, 가상공간에선 일류 검객이다. 주인공에겐 남루한 현실보다 메타버스 속 음모를 밝히는 일이 훨씬 중요하다. 세상과 나의 구분이 희미해지는 호접지몽의 경지다. 영화 ‘매트릭스’와 ‘레디 플레이어 원’ 등도 가상과 현실의 경계가 사라진 미래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장자가 자신이 사람인지 나비인지...
진옥동 "신한 경영 리더들, 절실함 갖고 궁리해야" 2024-01-04 17:45:56
은행장과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 등 계열사 최고경영자(CEO)와 임원 300여 명은 결연한 표정으로 귀를 기울였다. 진 회장은 지난달 27일 그룹 신입직원들과의 토크 콘서트에서도 “절실한 마음으로 습득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마음껏 발산해달라”고 주문했다. 신한금융은 ‘고객 중심 일류 신한,...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철저한 내부통제와 리스크 관리" 2024-01-04 17:30:01
신한은행 블루캠퍼스에서 열린 '2024년 신한경영포럼'에 참석해 올해 그룹 경영 슬로건으로 '고객중심 일류 신한! 틀을 깨는 혁신과 도전!'을 제시하며 임직원들에게 이렇게 당부했다. 아울러 "지금의 신한을 만든 파이팅 스피릿, 팀워크, 주인정신은 결국 절실함이라는 단어로 요약된다"며 "조직 태생...
다산금융상 대상에 진옥동…“고객 중심 일류 신한” 2024-01-03 17:31:49
성공시켰고, 신한은행장 시절에는 디지털 혁신 사업을 성공시켰습니다.] 지난해 신한금융 회장으로 선임된 뒤 ‘일류 신한’을 목표로 체질 개선에 나서고 있다는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진 회장은 어제(2일) 발표한 신년사에서도 고객 중심의 일류 신한을 주요 슬로건으로 내걸기도 했습니다. [진옥동 /...
디지털 혁신 이끄는 '일류 신한금융'…진옥동 회장, 대상 수상 2024-01-02 17:59:07
회사를 소개한다. 고객에게 인정받는 일류 금융회사를 만들어가는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제33회 다산금융상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3월 신한금융 회장에 취임한 진 회장은 “창업과 성장의 기반인 ‘고객 중심’ 가치를 고객 자긍심으로 확장해야 한다”며 사회적 책임과 내부통제, 금융혁신을 최우선 과제로...
"디지털 전환·사회적 책임경영 성과" 2024-01-02 17:56:39
신한은행장 시절엔 디지털 혁신을 주도했다. 신한금융그룹 회장을 맡아선 고객에게 인정받는 ‘일류 신한’을 목표로 체질 개선에 나서고 있다. 은행 부문에서는 SC제일은행이 외국계 은행으로는 처음 다산금융상을 받는다. 제일은행은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에 인수된 뒤 기업금융 등 핵심 사업에 집중했다. 2016년 흑자...
진옥동 회장, 신입직원들에게 "절실함 갖고 계속 학습해야" 2023-12-28 09:20:50
신한캐피탈, 신한자산운용, 제주은행, 신한저축은행, 신한DS, 신한리츠운용 등 10개 그룹사의 신입 직원들이 한 곳에 모여 신한금융의 역사와 문화, 비전 등을 익히고 공유하는 연수 프로그램이다. 이번 연수에는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게임 및 단체 미션 프로그램 등 과정을 추가해 연수생들이 신한금융의 디지털 ...
강석진 "부채비율 높아지더라도 中企 지원 늘릴 것" 2023-12-11 17:35:56
그는 “삼성이나 현대, LG 같은 대기업이 일류 제품을 수출하려면 결국 중소기업의 부품을 제대로 활용해야 한다”며 최근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강 이사장은 특히 중진공의 부채비율(2022년 기준 475.3%)이 높다고 지적하는 정부나 국회의 시각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미래에셋증권, 해외법인 급성장…"글로벌 일류 투자은행 도약" 2023-10-10 16:08:52
톱티어 투자은행(IB)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20년 만에 자기자본 600배로미래에셋그룹은 2003년 자산운용사로 홍콩시장에 진출한 뒤 이듬해 미래에셋증권 자기자본 500만달러를 들여 홍콩법인을 설립했다. 이후 20년이 흘러 미래에셋증권의 해외법인 자기자본은 올해 상반기 기준 4조원(약 30억달러)을 넘어섰다. 이...
진옥동 "속도 떨어져도 인내하며 정도경영 해야" 2023-09-03 17:29:20
일류 금융그룹’으로 도약하자는 취지에서다. 신한금융은 지난 1일 서울 태평로 본사에서 신한은행과 신한카드, 신한라이프 등 계열사 최고경영자(CEO)와 지주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2주년 기념 ‘참신한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 진 회장은 “매번 비슷한 창립 기념식이 아닌, 직원들과 마주 앉아 함께 축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