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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경상수지 68억달러 흑자…연휴 조업일수 감소 등에 반토막 2025-12-05 08:00:00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 통계에 따르면 10월 경상수지는 68억1천만달러(약 10조447억원) 흑자로 집계됐다. 30개월 연속 흑자 기조가 이어졌지만, 흑자 규모는 전월인 9월(134억7천만달러)과 작년 같은 달(94억달러)보다 각 66억6천만달러, 25억9천만달러 축소됐다. 다만 올해 들어 10월까지 누적 경상수지...
매년 20조 보안투자…JP모간 "더 늘려라" 2025-12-04 18:03:33
미국이 멕시코·캐나다와 체결한 무역협정(USMCA)과 일본과 맺은 디지털무역협정(USJDTA)은 디지털 보안과 연관된 사이버 보안, 소스코드, 암호화 정보통신기술(ICT) 제품 등과 관련한 규제 적용 대상 및 범위를 대폭 확대한 것이 핵심이다. 미국 최대 은행 JP모간체이스가 사이버 안보 투자를 늘리기로 결정한 것은 이 ...
국채 인버스에 4천억…연말까지 채권 불안정 2025-12-04 17:59:55
유입은 적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 가지 변수는 일본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여부입니다. 한 자산운용사 채권운용역은 "(연준 금리인하는) 미국채 금리 하락과 환율 상승을 제어할 수 있지만, 일본 금리 인상은 엔캐리 청산 우려를 자극해 국내 금리에 변동성 확대 재료가 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국내 채권시장에선 내년 4...
'숫자'로 인정받은 진옥동…"신한금융 100년 초석 마련" 2025-12-04 17:50:09
영업에서 한발 앞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은행이 먼저 나서 이자를 깎는 ‘역발상’으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해 신한저축은행 대출을 이자율이 더 낮은 신한은행 대출로 갈아타게 해주는 상생 대환대출을 도입한 데 이어 올해는 대출금리가 연 10% 이상인 모든 개인 고객의 금리를 연 9.8%로 인하했다. 당장은 이자...
진옥동 회장 연임…신한금융 3년 더 이끈다 2025-12-04 17:49:59
영업에서 한발 앞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은행이 먼저 나서 이자를 깎는 ‘역발상’으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해 신한저축은행 대출을 이자율이 더 낮은 신한은행 대출로 갈아타게 해주는 상생 대환대출을 도입한 데 이어 올해는 대출금리가 연 10% 이상인 모든 개인 고객의 금리를 연 9.8%로 인하했다. 당장은 이자...
日, 국채금리 年1.9% 돌파…엔캐리 청산 공포 커진다 2025-12-04 17:36:11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가 조기 기준금리 인상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자 채권 매도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채권 매도세 확산에 국채 가격이 하락(금리 상승)하고 있다는 것이다. 우에다 총재는 지난 1일 금융경제간담회에서 “기준금리 인상의 타당성에 대해 적절히 판단하고 싶다”고 밝혔다. 일본은행은...
일본 10년물 국채 금리 2007년 이후 최고 2025-12-04 15:33:56
110조원) 정도의 국채를 추가로 발행할 방침이라고 일본 공영방송 NHK는 지난달 27일 보도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가 이달 기준금리 인상을 시사하면서 국채 금리 상승에 동력을 보탰다. 우에다 총재는 지난 1일 나고야에서 열린 강연에서 "(금리)인상 여부에 대해 적절히 판단하고자 한다"며 ...
신한금융 회장 최종 후보에 진옥동…3년 더 이끈다 [종합] 2025-12-04 13:06:50
뒤 신한은행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오사카지점장, 일본 현지법인(SBJ) 대표이사 사장, 신한은행 부행장, 신한은행장 등을 역임했다. 해마다 최대 이익 기록을 갈아치웠다. 올해도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기준·4조4천609억원)이 역대 가장 많은 상태다. 곽수근 회추위원장은 "진 회장은 재임 중...
‘연임 성공’ 진옥동 회장…“신한의 50년·100년을 준비하겠다” 2025-12-04 12:55:45
신한은행 일본 오사카지점장, SBJ은행(신한은행 일본 현지법인) 법인장 등을 맡아 SBJ은행의 출범과 성장을 이끌었다. 2019년부터 신한은행장을 맡아 사상 최대 실적을 이끄는 등 탁월한 경영 능력을 인정받았다. 2023년 3월 신한금융 회장에 취임했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역대 최대인 4조4502억원의 순이익을 거둔 데 이어...
[속보] 신한금융회장 최종후보에 진옥동…사실상 연임 성공 2025-12-04 11:42:50
6년 뒤 신한은행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오사카지점장, 일본 현지법인(SBJ) 대표이사 사장, 신한은행 부행장, 신한은행장 등을 거쳤다. 2023년 3월 진 회장 취임 이후 신한금융지주는 일회적 요인 등을 제외하면 사실상 해마다 최대 이익 기록을 갈아치웠다. 올해 역시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지배기업 지분 순이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