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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흔들리는 고용·소비에 경계심 고조 …혼조 마감 2025-12-17 06:45:05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시 업무 정지)과 정부 일자리에서 15만7천명이 감소한 점 등을 고려하면 일부 왜곡이 있을 것이라는 게 월가의 시각이다. 이에 따라 10월 고용 수치는 시장에서 비중 있게 다뤄지지 않았다. 하지만 10월치를 제외하더라도 신규 고용이 둔화 흐름을 보이는 것은 뚜렷해지고 있다. 이를 두고 월가에선...
미국 증시, 고용 위축 우려에 혼조세 마감 2025-12-17 06:43:09
- 미국의 11월 비농업 일자리 수는 전월 대비 6만 4천 건 증가했으나 실업률도 4.6%로 높아짐. - 10년물 국채금리는 4.15%에 거래되었고, 달러화는 약세를 보여 엔달러 환율이 154엔대까지 떨어짐. - 헬스케어주는 1.28% 하락하였고, 에너지주는 3% 가까이 하락하였으나 기술주와 임의소비재는 각각 0.32%, 0.31% 상승함. -...
경제 지표 소화하며 美 증시 혼조 마감…실업률 4년래 최고 - [굿모닝 글로벌 이슈] 2025-12-17 06:38:31
건 증가했습니다. 10월 비농업 일자리는 10만 5천 건 감소하며 5년래 최대 감소폭을 보였는데 이는 연방 정부 일자리의 대규모 감소 때문입니다. 그리고 11월 실업률이 4.6%로 4년래 최고를 기록해 9월의 4.4% 그리고 월가의 예상인 4.5%를 모두 웃돌았습니다. 월가에서는 대체로 이번 데이터가 1월 금리 인하로 기울게 할...
EU, '2035년 내연차량 퇴출' 철회…"자동차 업계 압박에 굴복" 2025-12-17 06:18:54
마르틴 카이저 사무총장은 "이번 후퇴는 일자리, 대기 질, 기후 모두에 악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저렴한 전기차 공급도 늦출 것"이라고 지적했다. 스페인, 북유럽 국가들 역시 내연차량 금지에서 물러서는 것은 전기차 전환 속도를 늦추고 투자를 위축시킬 가능성이 있다며 EU의 입장 변경에 비판적인 견해를 드러내 왔다....
"팬데믹 이후 최악"…美고용시장 불어닥친 한파 2025-12-17 05:58:46
10월 고용 통계 일부도 포함됐다. 10월 미국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10만5천건 감소했다. 10월 고용이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은 트럼프 행정부의 '자발적 퇴직 연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연방정부 직원들이 급여 명부에서 빠진 영향이다. 정부 부문 고용의 급감은 전체 고용 감소를 주도했다. 정부 고용은 10월...
美무역대표부, EU의 빅테크 때리기에 "상응조치" 보복 경고 2025-12-17 04:23:26
기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유럽에서 수백만 개의 일자리와 1천억 달러 넘는 직접 투자를 뒷받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EU와 특정 EU 회원국들은 미국의 서비스 제공업체들을 상대로 차별적이고 괴롭히는 소송, 세금, 벌금, 그리고 지침을 지속적으로 이어오는 행태를 고수하고 있다"며 "미국은 이런 사안들에 대해...
달러-원, 1,470원대 초반 마감…美 비농업 고용 둔화에 DXY↓ 2025-12-17 03:49:12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시 업무 정지)과 정부 일자리에서 15만7천명이 감소한 점 등을 고려하면 일부 왜곡이 있을 것이라는 게 월가의 시각이다. 이에 따라 10월 고용 수치는 시장에서 비중 있게 다뤄지지 않았다. BNY의 존 벨리스 미주 외환 및 거시 전략가는 "고용 데이터는 엇갈린 양상을 보였다"며 "고용 측면에서...
'AI클라우드 1위' AWS CEO "AI로 신입직원 대체해선 안돼" 2025-12-17 03:40:18
확실하다"면서도 "중장기적으로 보면 AI가 초기에 사라지는 일자리보다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거라고 확신한다"고 답했다. 그러나 가먼 CEO의 발언과 달리 AWS의 모회사 아마존은 AI의 광범위한 도입 이후 지난 10∼11월에만 1만4천 명을 감원했다. AWS도 지난 7월 수백 명 이상을 해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직원들은 ...
美고용시장 얼린 '셧다운 한파'…11월 실업률 4년來 최고(종합) 2025-12-17 02:07:17
노동통계국은 지난 10월 미국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10만5천 건 감소했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15만명 이상의 연방정부 공무원 퇴직을 반영한 지표로, 당시 퇴직자는 대부분 9월 말에 정부 급여 명단에서 제외됐다고 로이터통신은 보도했다. 정부 고용은 10월 16만2천 명 급감했으며, 11월에는 추가로 6천...
멕시코, '마약 펜타닐=대량살상무기' 미국 결정에 딴지 2025-12-17 01:27:00
펼치고 있다. 정신 건강, 사회적 소외, 청년층 일자리 부족 등 마약에 쉽게 빠질 수 있도록 하는 문제 해결에 노력하면서 마약 치료 홍보를 병행할 필요가 있다는 게 셰인바움 정부 입장이다. 2년 전부터는 '마약 하면 망가진다'라고 명명한 교내 교육 프로그램도 시행하고 있다. 멕시코 대통령은 그러면서 미국을...